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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고싶은데 유지비용이 많이들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이 떄문에 키울것 같으면 키우시는 것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아이 키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강아지까지 키우면 그비용이 2배이상됩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키우시는 자녀분이 어느정도 자아가 형성되고 충분한 대화를 해서 아이도 아이의 부모님도 충분히 동물을 키울만큼의 책임감이 있다고 느끼실 때 키우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동물을 키우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사료와 간식 사줄 형편되어서 키우는 경우 엄청 후회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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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고양이가 자주 집에옵니다. 눈이 마주쳐도 피하지 않고 있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런 경우 사실 시선싸움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기선제압이므로 고양이와 시선을 마주칠 시 시선 회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길에서 호랑이나 곰을 마주칠 시에는 절대로 눈을 응시하지 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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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브를 데리고 있어요 살이좀많이 찐것ㅇ같아요 비만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ㅇ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도 교과서적인 수치가 있습니다. BCS라고 body condition score입니다. 이 걸로 판별합니다 1~9점까지 있습니다. 1~2점은 악액질의 상태로 종양이나 소모성 질환이 있을 수 있고 3점은 저체중 4~5점이 이상적입니다 -> 늑골이 육안적으로 적절히 보이거나 만져졌을 때 잘 만져지고 골반뼈도 적절히 보이거나 말져질 때 잘 촉진되고 복부 경사가 어느정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6점은 과체중 7~8점은 비만~과도비만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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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훈련을 시킨다는 것이 무척 힘들다고 하는데 얼마나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훈련의 성공여부는 개체마다 다 다릅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라고 될 때까지 훈련시키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변을 2~3회 정도 보면 1년이면 2.5x365일 입니다. 이정도 하면 그래도 성공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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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털갈이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털갈이의 경우 겨울이 되기 전 그리고 봄이 되기전에 이렇게 하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다 집에서 살고 따뜻한 환경이므로 털갈이를 안 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털을 밀어주셔도 되겠지만, 사실 털이라는 것이 고양이들한테 체온유지를 시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부풀려주는 방어수단의 역할도 있으므로 털을 밀면 수치심도 느끼고 굉장히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서 잘 밀어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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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자꾸 물어요 왜 그럴 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무좀균이 있거나 혹은 알러지나 아토피 같은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발 뿐만 아니라 귀까지도 않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병원에서 치료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간식도 중단해주시고 처방식 가수분해 사료로 식이관리 잘 해주셔야 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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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을 자르려고 하면 심하게 거부하고 입질해요ㅠ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발 만지면 되게 기분이 이상하고 어떻게 보면 가려움을 타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마치 글쓴이의 발을 만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발톱 주변으로 신경과 혈관분포가 많으니 감각도 그만큼 예민합니다. 그러니 싫어하죠 입질하는 경우 입마개를 꼭 착용시켜서 발톱정리와 털 정리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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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서서 잔다고 들었어요~그말이 맞는지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코끼리 몸무게 어떻게 재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초식동물이고 그 덩치에 엄창나게 긴 이동과 많은 풀을 먹기 위해서는 잠을 3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체중계는 이렇게 엄청나게큰 체중계로 측정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 1의 자리수는 5의 배수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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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건강관리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우선 노령견의 경우 여건이 되신다면 건강검진 한번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다 보니 신장과 간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있을 수도 있고 심폐기능 또한 많이 떨어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건강검진을 토대로 노령견 관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우선 소화기능도 많이 떨어지고하고 노령견의 경우 만성적인 췌장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소화가 잘되는 저지방식이로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장 기능도 떨어져있는 경우도 대부분이므로 건식 사료보다는 습식사료를 먹이시는 것이 좀 더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을 주기적으로 복용해서 배변활동에 조금 도움주는 것도 좋을듯 하고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오메가 3같은 영양제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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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는 츄르에는 무슨 성분이 들어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88%가 수분, 9%가 단백질, 2%가 비타민 및 무기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양성분 중에 고양이가 선호하는 단백질이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기도하고 고양이가 먹기 편한 유동식이죠 , 생선으로부터 추출해낸 고유의 생선 액기스와 생선 기름을 블렌드하여 그 풍미를 농축시켜 매우 맛있고 중독성 있는 맛을 내게 만들었기도 하고 고양이에게 있어서는 단순히 핥기만 해도 엄청나게 맛있고 선호하는 맛이 농축된 깊은 맛을 계속해서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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