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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울때 목욕주기는 어떻게 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꾸준히 그루밍을 하는 동물이이어서 생각보다 청결합니다. 가장 적당한 주기는 1달에 1회 정도 목욕 시키는 것이 적당한데요 좀 번거로우시다면 2달에 1번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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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어금니가 빠졌는데 이가 안보여요ㅠ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치아 정도 삼키는 것으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데요 혹시 구강에 출혈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치아가 파손된 경우 지속적인 치통이 있을 수 있기 때문 치아 방사선 찍어서 남은치아까지 발치 후 완전하게 치료하는 것 까지 지시됩니다. 만약 치아로 인한 장폐색이나 소화기 증상이 걱정된다면 복부 방사선 촬영도 지시되니 여건이 되신다면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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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기침 비슷한 것을 하는 것 같은데 감기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구토와 기침이 동반된 경우 구토 때문에 기침을 할 수도 있고 기침 때문에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 특성상 정말 몸이 좋지 않는 이상 구토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 가서 전반적인 검진이 필요해보입니다.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혹시 흉부나 복부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흉부쪽 문제라면 호흡기 PCR을 통해서 혹시 감염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만약 감염체가 있고 증상이 많이 심하다면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복부에 문제라면 더 추가적으로 초음파 검사가 지시되고 장염이 심하거나 혹시 이물섭식을 한 경우 추가적인 처치와 진료 및 수술적인 교정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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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정상 체온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의 정상 체온은 38.5~39.5도 정도로 사람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사람 손으로 강아지 만지면 좀 더 따뜻하고 뜨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정석적으로는 체온계에 윤활제를 바른 후 강아지 항문에 삽입해서 항문벽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므로 동물병원에서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동물병원의경우 항상 강아지 체온 측정 후 알콜로 소독 하니 위생부분에서는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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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감기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컨디션이 좋아지지 않고, 식욕도 떨어지고, 사람처럼 기침을 콜록코록 하거나 재체기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다양합니다.병원 와서 검사는 방사선 검사로 혹시 폐렴이 어느정도 심한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고 진단을 정확히 하려면 PCR검사와 키트 검사법이 지시 됩니다. 혹시 불안 하시다면 병원에서 약 받아서 1주일 정도만 먹어도 증상이 대부분 괜찮아지니 걱정되신다면 병원 가셔서 검진 받아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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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셀프미용할때 얌전히 있게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제모기의 진동과 소리가 사실 강아지들이 느끼기에 굉장히 무섭습니다. 이런 반려동물 미용실이 이렇게 상처 없이 강아지 미용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기술이죠 특히 셀프미용의 경우 강아지가 가만히 있지 않는 이상 절대 하지 못합니다. 안전사고나 제모기에 찝힘 사고 없게 하기위해 되도록이면 2인 1조로 해서 한명은 잡아주고 다른 한명은 털 밀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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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실 이런 독성의 경우 상당수 용량싸움입니다. 초콜릿의 경우 코코볼 한 두개 정도 먹는다고 해서 독성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단 가나초콜릿을 한통 다 먹은 경우 위험해질 수 있으니 구토처치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포도: 단 몇 알로도 급성신부전이 발생하여 48시간 안에 무뇨기가 와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마늘, 양파 같은 채소들: 산화적 손상을 일으켜 용혈성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작은 조각을 섭식하더라도 개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췌장을 자극해서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어 급성저혈당으로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외 사람먹는약, 바퀴벌레약, 쥐약 등등 이런 것은 당연히 먹이지 않도록 잘 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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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에서 눈물이 자꾸만 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눈물을 주르르 흘리는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보통 누관의 기형으로 인해 누관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이렇게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막에 상처가 있어서 이렇게 눈물이 흐르거나 그럴 수 있습니다. 간혹 감염성 질환으로 호흡기성 감염병이나 홍역에 걸린 경우 이렇게 눈물 흘리거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병원 가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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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감기라고 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감기라면 호흡기나 소화기 쪽에 문제가 있는데요 사실 정확하게 진단을 하려면 PCR 검사를 해야 정확하게 진단이 됩니다. 밥도 안먹고 컨디션도 좋지 않은 경우 상당히 안 좋을 수 있는데요 너무 심하면 입원치료 해서 집중적으로 수액을 맞으면서 2차감염을 막기 위해 혈관으로 항생제 맞아서 빨리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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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꼭 필수로 짜줘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항문낭액의 경우 사실 배변을 할 때 부분적으로 분비가 되긴 하지만, 완전히 자발적으로 분비되기 위해서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가 되거나 영역을 확실하게 표시할 경우 이렇게 항문낭액 배출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같이 사는 경우 영역싸움과 같은 흥분을 하는 경우나 영역 표시를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배액은 견주분들이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배액을 하지 않는 경우 계속 축적되면 항문낭염이 생기거나 파열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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