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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젖꼭지가 하나만 부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이고 젖이 이렇게 부은 경우 중성화수술 하지 않은것 같네요 이렇게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고 노려인 경우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서 유선염이나 유선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유선염처럼 보이는데요, 유선염은 한 곳 만 이렇게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많은 유선에서 농이나 염증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건이 되지 않더라도 병원 가셔서 유선종양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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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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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잠만 자는데 괜찮겟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정보에 나이도 좀 작성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이에 따라 이런 졸림에 대한 답변이 좀 더 정확해질 수 있습니다. 원래 강아지들은 잠을 많이 잡니다. 따뜻하고 천적도 없고 먹이를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니 그런 원초적인 생존에 대한 위협이 존재 하지 않고 사람의 그늘에서 살기 때문에 반려동물들은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집에 오거나 간식을 줘도 그렇게 신나하지 않는 경우에는 뭔가 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경우 어릴 때보다는 내부장기 기능 심폐기능이나 대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확실히 힘도 없어서 더 많이 자는 듯 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며 인근 동물병원이나 2차정도 규모의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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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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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왜 사료를 잘 안먹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기존에 오랫동안 먹다가 새로운 것을 먹으려니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럽니다. 글쓴의 경우도 20년을 쌀만 먹다가 갑자기 이제 옥수수나 감자를 먹어야 한다면 좀 적응이 되지 않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후각에 좀 더 의존하는 동물일수록 먹는 사료에 대한 것이 좀 더 에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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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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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다리 엑스레이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양쪽 고관절쪽에 이형성증이 있는듯하게 보이네요 사실 이런 진단학적인 요구는 아하에서 금지 입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이런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선택과 결정은 보호자의 몫입니다. 고관절 수술의 경우 검사와 강아지의 증상의 여부에 따라 진행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에 강아지가 증상이 너무 심해서 수술이 지시되어 다시 걸을 수 있을 확률이 예를 들어 80%이고 비용적인 부분과 입원기간 등을 수의사가 제시하는 것이기에 수술하고말고는 보호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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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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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배변할 때 눈 마추치면 불편해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배변이나 배뇨활동의 경우 가장 편안할 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리 친하고 좋아하는 주인이어도 배변할 때 빤히 쳐다보면 당연히 강아지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예전에 배변 교육 시 배변을 패드에 보는 것을 성공한 경우 보상으로 간식이나 놀이를 해줬을 경우 그런 보상심리에 의해서 좀 움찔움찔 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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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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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위에 응가하는 강아지 심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배변배뇨 훈련이 되었음에도 이렇게 글쓴이께서 원치 않는 곳에 이렇게 실수를 하는 경우 보통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습니다. 글쓴이께서 직장생활 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하시는 경우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면 글쓴이는 집을 떠나는 것을 학습해서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실수를 하는 것일 수도 있네요 꼭 그런것만 아니더라도 다양한 원인이 강아지한테 스트레스로 작용했으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변 실수를 한 경우 혼내시거나 야단치시면 오히려 글쓴이께서 모르는 위치에 변을 봐버리거나, 숨기는 듯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잘 타일러서 배변 교육을 다시 시켜보시고 산책을 자주 해서 강아지의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잘 분출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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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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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중성화 했고, 남자아이가 여자아이한테 자꾸 올라타려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중성화를 했다 하더라도 성성숙전에 해야 이런 발정행동들을 거의 완벽하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꼭 올라타는 것이 발정이나 교미를 위한 행동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놀이를 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장난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으니 동물들의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 하시면 글쓴이만 피곤해집니다. 간혹 교미하려고 하거나 중성화된 수컷이 너무 괴롭히면 그때는 주의를 해주시구요 보통 강아지들끼리 장난치다가 한 마리가 싫으면 이를 드러내면서 물거나 피하는 행동들을 하고, 당한 강아지는 자기를 보호해 달라고 글쓴이 한테 오겟죠 마치 3살 먹은 어린아이가 하는 행동과 매우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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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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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성격은 반려인을 닮아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자녀분들도 부모님이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성격이나 성향이 결정되듯이 반려동물도 비슷합니다. 반려동물들의 경우 글쓴이의 성향이 어떻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하는 행동적인 부분 글쓴이를 많이 닮아갑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글쓴이가 가지고 있는 소장의 정상세균총도 비슷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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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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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줄이 몸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목줄의 경우 목에만 줄이 있어서 확실히 체표면을 닿는 면이 작기 때문에 노령 환자에서는 목을 조를 수 있어서 기도나 호흡기 자극이 되어 기침이나 약간 질식처럼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목줄이 아닌 몸통에 하는 줄을 착용하셔서 산책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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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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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자주 씻겨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경우 자기 관리가 그래도 강아지에 비해서 잘하는 편입니다. 일명 그루밍으로 자기 얼굴이나 항문 몸통 발바닥을 다 청소하죠,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이런 그루밍은 타액으로 하기 때문에 집에 생활하는 반려묘의 경우 냄새가 좀 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목욕은 강아지들 처럼 2주에 한번씩 이렇게 해줄 필요 없습니다. 2달에 한번씩 목욕시켜주시고 말릴 때 잘 말리면 감기 같은 것 걸리지 않습니다. 2년 정도 목욕 시키지 않은거면 좀 너무 안 시키긴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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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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