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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할 때 전력질주 하는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전력질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운동이나 심폐기능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잘못 다리를 접질러서 넘어지거나 하면 더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닥스훈트나 웰시코기 같이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긴 품종들은 이렇게 너무 무리하게 뛰면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전력질주 하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사람보폭이 강아지보다 넓어서 산책하는 것 자체가 강아지한테는 큰 운동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시키다가 넘어지거나 미끌어져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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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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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귀를 자꾸심하게긁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긁는다. 가렵다도 일종에 통증입니다. 염증의 5대 증상은 통증 발열 농 부음 기능장애 이렇게 있는데요 귀에 뭔가 자극이 되거나 가렵고 아프니 저렇게 긁는것 같습니다. 아마 귓병이 있을만도 한데요 병원 가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고 음식 알러지 대부분이 피부 뿐만 아니라 귀병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 꼭 피부처방식 가수분해사료로 꼭 관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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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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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교배시 가정집에서하는거 위반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는 지인분 끼리 서로 마음에 맞아 교배를 시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교배가 성공적으로 되어서 새끼를 낳고 그 낳은 새끼를 분양할 때 비용을 받고 안 받고 부분에서 펫샵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용을 받고 판매하면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과태료 대상일듯 합니다. 이런 새끼 강아지 나중에 다른 곳으로 분양보낼 때는 동물판매업등 신고하시고 돈 받으셔야 하는듯 하니 단순히 교배하는 것은 불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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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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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털을 밀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일단 강아지는 몸에 땀샘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체온 조절을 혀를 내밀면서 합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강아지는 전신이 털로 덮여 있기 때문에 확실히 여름철에 털을 밀어주면 더위를 좀 더 덜 타는 것은 당연한데요. 하지만 포메라니안의 경우 털 한번 빡빡 밀어버리면 그 부위로 털이 안나서 털이 엉망진창이 되는 alopeciaX 가 생길 수 있으니 완전히 빡빡 밀기보다는 털을 정리한다는 식으로 가위로 풀 손질하듯이 잘라주는 것이 미용상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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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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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외로움을 덜 타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둘 다 외로움을 타는 정도는 비슷할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고 고양이는 어느 정도 자기의지가 있기에 사람이나 주인이 없어도 혼자서 생존이 가능합니다. 둘 다 장단점은 있지만, 고양이의 경우 그나마 손이 가장 덜 가는 동물이니, 집을 자주 비우거나 바빠서 산책 자주 못 시키는 경우 강아지 보다는 고양이가 더 맞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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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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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환이 4개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그럴일은 없습니다. 모든 포유류의 경우 생식기는 한 쌍으로 2개 입니다. 수컷은 고환 1쌍암컷은 난소 1쌍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성 성숙기 이전(생후 5~6개월)에 하신 경우 이런 음경 튀어 나옴이나 항문 주위 부음을 같은 것이 거의 없지만, 혹시 생후 1~2년 사이에 중성화 수술 한 경우에는 이런 양상이 간혹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 중성화 수술 안햇으면 그런 끝부분이 빨갛게 나오거난 항문 밑에 주머니식의 그런게 더 잘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간혹 그런 항문 주위에 주머니식으로 나온 것 회음부 탈장일 수도 있으니 더 튀어나와서 심해지기 전에 병원 가셔서 검사 해보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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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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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강아지도 외출을 피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히 미세 먼지 많은 날은 강아지한테 좋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아마 글쓴이 께서 품종은 써놓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은 소형견을 많이 키우기 때문에 소형견 기준으로 사람 보폭을 비교했을 때 거의 조깅하는 것 처럼 걷습니다. 그렇다 보니 산책 시 사람 보다 호흡을 많이 할 수 밖에 업습니다. 그러면 흡입하는 미세 먼지도 사람보다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병, 그리고 눈 병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도 산책을 좀 쉬어야 겠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도 산책을 자제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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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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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된 진돗개 믹스견인 처갓집 강아지가 최근 밥도 잘 못먹고 작은 기침증상?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0살 정도면 이제 노령견입니다. 나이가 들면 심폐기능도 떨어지고 고혈압 등 내부 장기가 슬슬 기능이 떨어져서 자주 아프게됩니다. 특히 기침의 경우 심장과 호흡기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구요, 호흡기가 안 좋든 소화기가 안좋든 등 보통 동물들은 많이 아프면 일단 식욕부터 없어지니 밥부터 안 먹게 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병원 가셔서 전반적인 검사가 필요해보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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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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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훈련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배뇨훈련은 조기에 시키셔야 빨리 고치는데 6살이면 이제 고치기 정말 어려울듯 합니다. 일단 패드에 볼일 보는게 성공할 경우 칭찬과 놀이 간식으로 보상하면 훈련에 성공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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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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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나이는 인간과비교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15년 안팍으로 삽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1~1.5살 정도 성장하니 사람으로 따지면 이때를 기준으로 20살로 잡으시면 됩니다. 1.5살이면 20살2살 22살로 생각하시고 강아지의 1살 먹을때마다 사람으로 치면 4살 더 먹는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5살이면 22+3×4= 34살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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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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