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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슈크림붕어빵을 살짝 뜯어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살짝 앞 부분 뜯어먹는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만약에 슈크림 붕어빵 하나를 통째로 먹었을 경우도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붕어빵 자체가 밀가루, 슈크림, 기름 등 이런것이어서 소화가 다 되지 않거나 강아지한테 맞지 않으면 구토 설사까지는 일어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런데 견주분꼐서 혹시 강아지가 췌장염 관리 받고 있다면 그 때는 병원 한번 가보시는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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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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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료먹을때?????????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식탐이 어마어마한 강아지인것 같습니다. 혹시나 주인이 자기의 먹이를 뺏어먹을까봐 그러는것 같은데요 야생에서 강아지는 무리 생활을 하기에 생존을 위해서는 누가누가 더 많이 먹는가에 대한 경쟁심리가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형제 남매 자매 어릴 때 먹는 것을 서로 싸우고 울고 그런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종의 생존 본능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도 이런 식탐이 너무 심해서 주인에게 이를 드러내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니 그럴 떄마다 주의를 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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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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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성화수술을 하면 오래 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각종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아지들 특히 암컷의 경우 2살 혹은 정말 빠르면 1살에도 자궁축농증이 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자궁축농증은 강아지 발정기 때 생리가 일어나면 거기로 세균이 침범해서 자궁에 염증을 일으켜 농이 축적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중성화 수술만 해줘도 이런 질병을 사전에 예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차적으로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유방염 유선종양도 어느 정도 예방이 되어서 생존율과 삶의질을 높이구요 중성화 수술이 수명이 연장되는 것 부분적으로 맞긴 하지만 반려동물의 생존율과 삶의질이 올라가니 그만큼 비례적인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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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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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먹을 생각을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간식을 얼마나 주시는지는 알수 없지만 적정 권장량은 현 사료의 10~15%이상 넘지 않게 급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식 너무 많이 먹으면 간식에서 이미 칼로리나 포만감이 생겨버리므로 사료를 안 먹거나 적게 먹습니다. 사람도 마친가지로 어릴 때 식전에 부모님이 과자나 사탕 안 주는 이유입니다. 간식만 계속 먹을 경우 영양 불균형도 생기고 비만 고지혈증 등 생길 수 있으니 간식의 양을 줄여주시거나 당분간 중단해주세요 되도록이면 간식의 경우 칭찬을 받을만한 행동을 했을 때 소량 급여해주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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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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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자기전에 강아지가 발바닥을 깨물곤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발을 깨물고 핥는 정도면 그 부분에 가려움이 굉장히 심한것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 발바닥이나 발가락사이에 피부발적이 심하거나 그런경우 지간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무좀과 비슷합니다. 이제 나이도 12살의 노견에 음식 알러지가 동반도 있으면 1차적으로 피부가 손상이 되어 피부에 있는 정상세균총의 과증식과 외부 세균이 침입하면 심한 염증과 가려움을 유발합니다.병원가서 진료한번 받아보시고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다면 피부처방식가수분해사료로 4~6주간 간식 없이 잘 관리 해보시는것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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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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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실제로 눈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눈이오면 좋기 보다는 하늘에서 뭐가 떨어져서 당황스럽고 신기해서 저렇게 폴짝 폴짝 뛰는 것입니다.사람도 눈을 처음보면 당황합니다. 예전에 사촌동생 호주에서 한국 왔을 때 살면서 처음으로 눈을 보고 매우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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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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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강아지한테 성견 사료 물에 불려서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4개월 정도면 굉장히 애매한 시기네요 뭔가 쥬니어 사료 먹이기도 그렇고 성견 사료 먹이기도 그렇고 일단 글쓴이분 말대로 성견사료 물에 좀 오래 불려서 한번 급여 해보시고, 혹시나 설사나 구토같은 증세가 있으면 다시 쥬니어 사료로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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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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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색깔을 구분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색을 완전히 구분을 하지 못하지 못하는 색생과는 달리 빛의 정도나 거리에 따라 어떤 색은 구분이 가능하고 구분이 가능하지 못하는 색이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 색을 구분할 때 파랑 빨강 녹색의 원뿔세포를 가지고 있지만, 강아지의 경우 빨강과 녹색 사이의 원뿐세포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보다는 조금 더 흐린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것 같네요 하지만 사람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고, 빛을 감지하는 간상세포는 사람보다 더 잘 발달되어 있어 밤에는 사람보다 더 잘 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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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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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처음보는 사람한테 달려드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달려든다는 것이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것일까요? 보통 고양이들은 낯선 사람을 경계해서 오히려 도망을 가거나 그러는데, 만약에 공격성을 가지고 달려드는 경우 사람은 본인한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자기의 영역에 침범하면 공격하는 태세로 바뀌었네요 이렇게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경우 손님은 되도록이면 주변 카페에서 만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낯선 사람 초대하면 고양이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잠시 고양이를 방에 옮겨놓고 손님 만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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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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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양치질 하기 싫어하는데 좋은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양치질의 경우 조기에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생후 4개월령부터 치아에 손가락을 넣어주면서 놀이를 시도하고 그후 치약 없는 골무칫솔로 시도 해보다가 치약을 조금 발라서 양치질 시도 이렇게 어릴 때부터 점진적으로 양치질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것도 앞니만 닦는 것이 아니라 어금니까지 구석구석 다 닦으셔야 합니다. 나이가 9살 정도에 기존에 양치질 훈련이 되지 않았을 경우 강아지도 스트레스 글쓴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듯 하네요... 양치질이 너무 안되시면 1년에 1회 스켈링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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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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