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선천적으로 좀 예민한 성격인데요
새벽 6시 이전에 밥을 주지 않으면
공복토를 자주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5시경에 일어나 밥만큼은 챙겨주려고 하는데
매번 이렇게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어설픈 시간에 일어나서 강아지 밥을 챙겨주니
제 하루 리듬이 다 망가지는 경우도 잦고...
토하면 토하는대로 놔두라고들은 하지만 자주해서 좋을거 같진 않고
강아지도 뭔가 습관적?혹은 시위성?으로 카펫같은 곳에 일부러 하는 느낌도 있구요...
강아지 밥먹는 시간을 좀 늦출 방법이 없을까요
도저히 식구들끼리 궁리한 바로는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