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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계에서 동맥혈과 정맥혈 성분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나와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은 조직세포에 산소와 영앙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수거해갑니다. 정맥은 조직에서 걸러진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다시 심장으로 모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출처 : 서울아산병원 -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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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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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은 왜 지구에 못오고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외계인의 존재는 있다 없다를 정확히 규명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외계인이 지구로 오지 않는것인지 아니면 없어서 그런것인지 확인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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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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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어떻게 진로를 자동으로 가는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항로의 설정 방법은 항행 안전시설 및 항공기 항법장비의 발달에 따라 변화해왔습니다. 초기에는 전파가 발생하는 지상의 항행 시설들을 연결하는 선을 따라 항로가 설정되었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에 들어서는 관성항법장치를 이용, 항행시설이 없는 해양지역 운항도 가능하게 되었으며, 1990년대 초부터는 항법시설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Coverage Area), 즉 면의 개념이 항로 구성의 기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항로상에 있는 항공기들은 입체적으로 수직(고도) 분리와 함께 수평(전후, 좌우) 분리를 적용받는데, 항공기 항법 능력이 발달되고 지상관제기관의 항행감시능력이 자동화됨에 따라 이들 분리 간격은 좁혀지고 항로 수용 능력은 획기적으로 증대되고 있습니다.시간 개념을 추가한 4차원적인 항공 교통관리 개념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각 항공기의 현재 위치는 물론 일정 시간 뒤의 항공기 예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통제함으로써 항공 교통의 효율적인 흐름과 안전을 도모하는 것입니다.이는 항공기에 탑재된 FMS(Flight Management System)와 같은 비행관리시스템과 자동조종시스템, 위성항법장치(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와 위성 통신 장비, 지상관제시설 발달 등과 함께 가능해진 것으로, 이를 통한 항공기와 지상관제센터 간의 신속한 정보 교환으로 공역 수용 능력이 확대되고 비행 안전도 확보될 수 있습니다.출처 : 대한항공 - [항공상식Q&A] 비행기가 하늘에서 길을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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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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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낮에 활동 밤에 잠 이렇게 셋팅돼있다는데 기준이 뭐죠?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 중 하나가 바로 '멜라토닌'입니다. 해가 저물면 우리 눈에서 시작된 일련의 분자 반응이 뇌의 솔방 울 샘에 전달되어 '멜라토닌(melatonin)'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멜라토닌이 뉴런과 결합하면 전기신호의 리듬이 바뀌면 서 뇌가 점차 잠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새벽이 되어 태양빛이 멜라토닌을 파괴하면 뇌는 서서히 잠에서 깨어납니다. 우리가 자 기 전 스마트폰 불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이유 역시, 스마트폰의 청색광이 멜라토닌의 역할을 억제하기 때문 입니다. 또한,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대륙 사이를 이동하는 경우에 우리 생체시계도 이에 따라 바뀌어야 하지만 멜라토닌에 의해 유도 된 잠의 주기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시차 적응에 애를 먹게 되는 것입니다.출처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사람은 왜 밤에 잠을 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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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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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영양소의 소화효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소화 효소는 이들이 표적으로 하는 기질에 따라 분류된다.라이페이스(지질가수분해효소)는 지방과 기름에서 지방산을 분리한다.프로테에이스(단백질가수분해효소)와 펩티데이스는 단백질을 작은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으로 분해한다.아밀레이스는 녹말 및 당류와 같은 탄수화물을 포도당과 같은 단당류로 분해한다.출처 : 위키백과 -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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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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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교육 분야에서 활용될 경우, 학생들의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쳇gpt도 결국은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자료를 만드는 것으로 정확한 것을 전달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증안된 ai를 사용하면 입증되지 않은 정보가 마치 사실처럼 미치게 됩니다. 또한 수능등의 시험을 예측하기는 하겠지만 그것이 실제 예측되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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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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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등은 어떤 원리에 의해 만들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산업용으로 염산을 대량 생산할 때는 만하임 공법, 직접 반응, 유기적 합성 등이 있다.만하임 공법: 염화 나트륨(소금)과 진한 황산을 반응시켜서 만드는 방법이다.2NaCl + H2SO4 → Na2SO4 + 2HClNaCl + H2SO4 → NaHSO4 + HClNaCl + NaHSO4 → Na2SO4 + HCl직접 반응: 알칼리 금속의 염화물 수용액을 전기 분해 하여 수소와 염소를 생성한 다음 이를 직접 반응시켜서 염화 수소를 생성하는 방법이다.H2 + Cl2 → 2HCl유기적 합성: 테플론, 프레온, PVC 등 염소가 들어있는 유기 화합물을 이용해서 염산을 제조하는 방법이다.출처 : 나무위키 - 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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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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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인간을 해동 하는 기술은 개발 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언가를 손상이나 부패 없이 보존하려 할 때 얼리면 보존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거기서 착안하여 생명체를 얼림으로써 장기보관하는 개념을 냉동수면이라고 일컫는다. 냉장고나 냉동식품의 경우에서 냉동을 통해 물건의 보존성이 높아지는 까닭은 물건이 얼려질 만큼 온도가 떨어짐으로써 미생물이 그 안에서 활동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냉동인간 극저온 보관의 미생물 번식 억제는 부가적인 기능이며, 가장 우선적인 목적은 구성 분자들이 상온에서 열역학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화학반응 하는 것을 막는 것에 있다.냉동인간의 소생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액체가 응고되면 부피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물은 얼음이 되면 부피가 오히려 증가하는 독특한 특성에서 기인한다. 페트병의 물을 얼렸을 때 페트병이 빵빵하게 부풀어오르는 것은 잘 알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인체의 70%도 수분이라는 것이다. 냉동과정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얼렸을 때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 모든 세포의 세포막이 찢어져버린다. 때문에 얼어버린 동물은 겉모양은 멀쩡해 보여도 내부조직은 이미 엉망진창이 되어 있어 체온 문제는 말할 것도 없고 녹여도 살 수 없다. 현재 냉동인간을 만들 때에는 시신의 수분을 거의 대부분 제거하고 냉동 과정에서 세포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다른 액체를 채워넣은 뒤 냉동한다. 이 방법으로 세포 조직 손상을 막는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이 액체가 살아있는 인간 기준으로 치명적인 독성 물질이라는 것이다.이렇게 되고 살아남을 방법은 없으며, 이렇게 냉동된 인간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는 세포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그 액체를 남김없이 모두 제거한 뒤 다시 물을 채워넣으면서 해동시키는 수준의 기술이 필요하다.현재 냉동수면을 선택하고 냉동보존된 인간들은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이 부활할 가능성이 아무리 낮더라도 화장되거나 매장되어 썩어가면서 그 가능성을 0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냉동수면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나무위키 - 냉동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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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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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어떻게 해서 작게 진화된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호모플로레시엔시스는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에서 살았던 사람속에 속하는 인류의 일종. 몸이 작다는 신체적 특징 때문에 '호빗족'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호모 플로레시엔스의 화석은 2003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 발견되었다. 섬에서 발견되었다는 점 등으로 인해 현생 인류와 같은 종이 고립된 특수한 환경에서 단지 키가 작아졌을 뿐이라는 주장과,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이전 단계에서 분화한 다른 종이라는 설이 대립하고 있었다. 그 외에 소두증, 크레티니즘, 다운 증후군 등등의 가능성이 제시되어 왔다. 키가 1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일명 '호빗족'으로 불렸던 이들의 화석을 놓고 일부 학자들은 원시 인류가 섬에 고립되어 수천 년 동안 자연선택에 의한 이른바 '격리왜소화'를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격리왜소화를 일으킨 원시 인류로는 호모 에렉투스가 가장 유력했다. 반면, 다른 학자들은 이들의 뇌 회백질 부피가 현생 인류의 3분의 1인 400cc도 안 되는 침팬지의 수준과 상동한다는 점을 들어 갑상선 결함으로 왜소증을 일으킨 현생 인류라고 맞서 왔다. 또 다른 가설은 호빗족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등의 보다 원시적인 인류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즉 호모라는 분류가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 현재까지의 통설은 인류는 호모 에렉투스의 단계 이전에는 아프리카를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 전부터 이미 아프리카를 벗어나 동남아시아 등의 여러 지역으로 진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출처 : 나무위키 -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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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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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정육면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가 구가 아니고 정육면체이면 위치마다 고도가 다르고 기압이 다르고 중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는 곳에 따라서 신체의 영향이 달라서 거기에 맞는 진화될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위치에 따른 바다의 흐름도 달라지고 한쪽으로 모래와 자갈등이 몰리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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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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