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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비가와서 바닥에 물기가 있을 때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원리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면 노면에 물 웅덩이가 생겨서 차가 빠르게 지나가거나 타이어가 많이 마모 되어 있을 경우 지면과 타이어 사이에 물에의해서 수막이 생기면서 지면과 타이어의 접촉 면적이 적어지면서 미끌어지는 수막현상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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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정말로 헤엄을 멈추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물고기는 아가미에 근육이 있어서 움직이지 않아도 물이 아가미로 들어와서 호흡이 가능하나 참치는 아가미의 근육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가만히 있으면 물이 아가미로 들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 움직여야지만 물이 아가미로 들어와서 호흡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멈추는 순간 질식해서 죽는다고 합니다.
학문 / 토목공학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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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은 어떤 원리로 냄비를 데우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덕션은 전자기 유도를 통해서 특정 냄비에 대해서만 열이 발생되어서 음식을 조리할수 이씃ㅂ니다. 인턱션에는 자력발생코일에 전류가 흐르면 교류 자기장이 생성되면서 자력선이 만들어 지면 철성분으로 냄비 바닥에 와전류가 발생합니다. 그럼 와전류에 의해서 냄비 바닥의 전기저항에 의해서 열이 발생되고 그열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정 냄비에서만 열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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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가 위험한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관련 해서 일본은 알프스(ALPS)라는 다핵종제거설비로 오염수에 있는 세슘, 스트론튬, 플루토늄등의 방사성 물질을 국제 기준치 이하로 걸러낼 수 있고 이후 희석을 해서 30년 동안 조금씩 방류하면 바닷물이나 생태계의 오염은 무시해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중수소나 탄소-14 같은 방사성 물질은 알프스로 걸러지지 않지만 그 농도가 미미하기에 이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쨋든 방사성 물질이 배출되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바다의 어류나 해초들의 변이나 돌연변이가 가능하고 또한 그걸 먹는 사람도 그로 인해서 문제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추정으로 이상없다고 하지만 아무도 확신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그런 행위 자체를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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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일이나 감동을 경험할 때 소름은 왜 돋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추우면 뇌가 감지해서 교감신경을 통해서 열이나가지 않게 땀구멍을 막고 몸을 떨게하고 입모근이 털을 세움으로써 체온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런 행위때문에 소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럼 무섭거나 감동을 받을떄는 왜 소름이 돋냐면, 그것은 무섭거나 감동을 받으면 우리가몸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데요. 이 아드레날린이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추울때의 반응과 동일하게 작용하게 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감동을 받거나 무섭거나 하면 소름이 돋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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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의 심지는 왜 타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초의 심지에는 양초가 무덩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터나 성냥으로 불을 붙이면 심지에 묻어 있는 양초가 녹으면서 일부가 기체가 되면서 이 기체가 온도와 산소에 의해서 연소되면서 불이 생기는 것입니다. 심지가 타는 것이 아니라 양초가 열에 의해서 기체가 되면서 불 즉 연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주위열에 의해서 양초가 녹고 녹은 양초는 심지를 따라 올라가고 그럼 위에서는 양초가 높은 열에 의해서 기체가 되고 산소와 만나서 연소되는 것입니다.
학문 / 전기·전자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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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 위에서는 왜 물이 구슬처럼 굴러 다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연꽃이 겉으로는 일반 식물과 동일하게 보여도 실제로 표면에는 수많은 나노크기의 돌기가 있습니다. 또한 그 표면에는 왁스와 같은 코팅제로 코팅되어 있어서 돌기에 의해서 물이 표면장력이 작용해서 방울져서 떨어지게 되고 또한 왁스코팅으로 인해서 스며들지 않고 흘러 내리는 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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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괜찮지만, 갑자기 추운 곳을 가게 되면 몸에 닭살과 함께 털이 삐쭉서는 현상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은 항상 동일한 체온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추워지면 뇌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피부에 있는 텔세움근을 수축시켜서 털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닭살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추울때 털을 세우는 이유는 털이 세워지면서 털과 털 사이에 공기가 채워져서 공기층이 형성되고 그럼 체온을 유지하기가 더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우면 닭살이 되는 것입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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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유리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방탄유리는 강화유리를 관통 방지 필름 번가라가면서 겹쳐서 쌓아서 만듭니다. 강화 유리는 판유리를 열처리한 후 유리표면에 공기를 불어 급랭시킨 유리이다. 강도가 크고 깨지더라도 파편이 위험하지 않은 형태로 깨집니다. 또한 관통 방지 필름은 고분자의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 집니다. 강도가 강하면서 총알이 광통하지 못하게 같이 회전하면서 늘어지면서 총알의 회전을 완화시키면서 총알을 막는 원리 입니다. 즉 강화유리에 의해서 일차적으로 속도가 줄어들고 그 사이사이에 있는 필름이 회전을 막아주면서 총알이 멈추게 되고 그런 원리로 방탄유리가 총알을 막는 것입니다.
학문 / 화학공학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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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안하고 있다는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진화가 멈췄다고 하는 의견은 진화는 사람은 더이상 고립되지 않아서 같은 종이지만 다른 우성인자를 가진 생명체를 더이상 만나지 않아서 더이상 진화를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자연에 더이상 적응하기 위해서 눈이 아주 좋다던지 손발이 길어야한다던지 이런 진화를 해야하지만 현재는 기술이 발달되어서 눈이 좋지 않으면 안경을 쓰면 되고 손발이 길지 않아도 기계를 사용하면 되서 더이상 진화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반대로 진화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진화를 계속한다고 합니다. 진화는 바로 외면적으로 빠르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외면 뿐 아니라 내면도 같이 변하기 떄문에 몸속에서는 변화를 볼수가 없어서 진화가 현재도 진행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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