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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가 목을 아프게 한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배게가 목을 아프게 할수 있습니다.배게의 높이는 8~12cm 옆으로 누웠을때는 10~15cm 목의 각도는 20도 정도가 적당 합니다.다만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할건 배게의 폼이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배게 자체가 생각보다 폼이 빨리 꺼지게 되고, 대부분의 내원 환자들 이야기를 하면 배게 자체가 엄청 말랑말랑한걸 사용하신다고 하는데, 확실하게 말씀드릴수있는건 말랑한것보다 살짝 단단한게 좋습니다.우리는 잠자는데 한자세로 계속 있지 못합니다. 계속 움직임을 가져가고 이때 배게가 말랑하면 움직일때마다 잠에서 깨지 않기 위해서 목에서 긴장감을 계속 만들어줘야 합니다.깨있을때도 목이 일하는데, 자면서도 일하는 이런배게는 안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높이나, 각도 보다 배게 자체의 내구성과 탄성력에 초점을 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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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문제가 없는 초기 통풍 환자들도 완치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적으로 질병에 완치라는 표현은 부적절할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다시 요산수치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관리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충분히 초기 통풍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십니다.다만 식습관에 대한 조절과 대사기능을 올리기위한 운동도필요하십니다.단백질이 분해되고 퓨린이라는 성분에서 요산이 생성되는데,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분해 하는게 더 어렵기때문에 간에서 해독을 못하면 이는 신장에서 배출을 못하게 되고 그러면 혈액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따라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및 운동 습관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할것 같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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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을 때 다리가 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붓기는 혈액의 순환이랑 관련이 있습니다. 폭포에서 물이 떨어지는데 억지로 떨어지는 물을 폭포 윗쪽으로 올릴려면 얼마나 많은 힘이 들까요??우리 인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액의 순환은 근육의 사용에 의해서거나 압력의 변화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심장에서 출발한 피가 사지관절로 간후에 다시 심장까지 돌아갈려면 압력에 변화가 없이는 돌아가는게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근육이 많이 있는 사람은 그런 압력에 변화를 더 잘 만들어 낼 수 있지만, 근육이 없다면 압력에 변화를 만들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앉아 있을때나 서있을때는 압력에 변화 없이 중력에 의해서 다리 쪽으로 피가 몰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붓는건 당연한겁니다. 개인차로 근육의 양과 활동력 심장의 펌핑 강도 등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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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에 손 찍혔는데 이거 손톱 빠질까요ㅠ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손톱이 빠집니다. 최대한 자극이 덜가게 하시고 당분간 냉찜질은 손가락부위라 어려울수 있으니, 얼음물이나 흐르는 찬물에 손을 진정 시키는 과정도 초기에는 도움이 되실겁니다.시간 두고 찬찬히 기다리시면 다시 손톱이 자라면서 괜찮아 지실겁니다.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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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목디스크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주무실때 잘못 주무시면 급성으로 그러신 경우가 있습니다. 담걸렸다고 흔히 표현을 하십니다.해당 결린 부분을 만드는 구간에 긴장도를 해소해 주시면서 삼출액이 스며들게 하면 해결이 되시는데요.인대나 힘줄이 다쳐도 우리몸은 해당 부분을 보호하기위해 몸에있는 삼출액을 해당 부위로 보내게 되고 해당부분이 단단해 지는 현상이 됩니다.보호를 위해서 그렇게 되는 상태인데, 우리는 움직임을 가져갈려고 하니 해당 통증 부위가 부풀어서 고정된상태로 움직이려고하니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따라서 삼출액이 흡수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낫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빠른 회복을 위해서는관절의 분절을 움직여서 삼출액 흡수가 잘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초기에 냉찜질을 통해서 해당 부근에 열감과 붓기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냉찜질 해주시고 척추 관절 하나하나 방향성에 맞춰서 살짝씩 움직여주시면 됩니다.잘 모르시거나 어려우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료보시고 관련된 치료를 받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가 가능하실겁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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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질문합니다 제가 3일전에..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네 약 처방해주십니다. 정형외과로 가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엑스레이상에 미세골절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2~3주정도는 안정을 취하시고 그후에 숨쉬는걸 다르게 하셔서 갈비뼈 전체적으로 쉬는 연습을 해서 결린걸 풀어주는게 필요할것 같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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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나면 다리가 땡기고 아픈데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걷기는 체중에 대한 이동인데, 올바르게 체중 분산이 되지 않을경우 균형을 잡기 위해서 특정근육이 더 긴장을 할 수 있습니다.예를들면 종아리 부근이 많이 단단한 상태로 보행을 했을경우 허리에 긴장감이 더 생기실수 있습니다.종아리가 단단하면 체중이 앞쪽으로 쏠리게 되고 까치발을 들고 걷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그럼 허리나 목 등에서 앞으로 넘어지지 않을려고 잡게 되고 그로 인해서 허리 통증이 생기실수 있습니다.허리에 긴장감이 생기면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에 긴장감이 생기고 그러면 근육자체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게 됩니다.종아리 허벅지 허리 순서로 다리의 앞뒤 다 풀어주시고 내측과 외측도 같이 폼롤러 해주시면 증상이 조금 덜해지실겁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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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O자 다리 교정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파는 기구가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해당 부분에 대한 힘의 방향을 인지 하셨으면 기구 없이 그방향으로 힘을 유지할수 있는 운동이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기구를 계속 해서 사용하다 보면 오다리가 안되게 작용되던 근육들이 일을 덜하게 됩니다.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오다리가 안되게 하시는지 근육에 느낌을 느끼신후 해당 기구 없이 그렇게 하시는 힘을 키우시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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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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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디스크)로 철봉 매달리기는 좋은 운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우선 중력에 반대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해당 분절에 부하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철봉에 매달리면 대부분 어깨 관절이 많이 늘어나게 매달리지 해당 4~5번 척추 부근이 늘어나게 매달리시지는 않습니다. 상체 윗부분에 대한 부분에 고정이 꼭 필요합니다. 하실려면 몸전체를 띄운다기 보다는 하체를 늘어 뜨린다는 느낌으로 시행하시는게 허리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높은 철봉 보다는 월바 같은곳에서 스쿼트 정도 다리를 구브리신다음 고관절 자체를 내리는 느낌으로 시행해 보시면 허리부근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때 복부를 배꼽 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살짝 힘을 주고 시행하시면 더 늘어나는걸 느끼실 수있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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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뒤 쪽이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는데요 이것도 관절염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체중에 대한 벨런스 적으로 접근을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보냈을때 통증이 증가하는지 아니면 앞쪽으로 보냈을때 증가하는지에 따라 양상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체중이 앞으로 쏠려서 뒷부분에 대한 긴장도가 올라가 뒷꿈치 쪽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꺼운 책 2개정도 놓으시고 5~8cm 정도 높이에 발의 압부분 3분의 1정도 올리고 뒷꿈치로 무게 중심을 실어 보세요. 그리고 배 꼽을 뒤집어 까듯이 배를 위쪽으로 당기듯 힘을 주시며 골반을 살짝 전상방으로 밀어 주고 몸자체를 뒤쪽으로 살짝 보내서 위치시키면(골반 무게 중심이발목 위에 위치) 허리 통증도 줄고 무게중심에 대해서 연습이 가능하십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스며, 염증성 반응에 의해서 문제가 있는거라면, 가까운 병원에서 충격파 치료나 약물치료 병행하시는것도 좋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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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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