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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잘삐지는 안 좋은 습관을 가진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잘 삐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고집을 피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가 안정이 되면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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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가 말문이 트이는 시기가 생후 몇 개월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말문이 트이는 시기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는 생후 10~11개월경에 의미 있는 첫 단어를 말하게 됩니다.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이 시기는 전 언어단계와 언어단계의 과도기라고 말할 수 있으며,이 시기에 진정한 언어가 시작되면서 영아의 ‘소리내기(쿠잉)’ 놀이는 의사소통의 의도를 가진 목적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30개월인데 엄마, 아빠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면 발달센터에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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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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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키우시는 분들 두발 자전거 교육 시키시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취학 아이에게 두발자전거를 가르치는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림책 중에 두발 자전거 배우기라는 책이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네발 자전거의 보조바퀴를 조금씩 올려가면서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해 나갑니다.그런 다음 보조바퀴를 떼내고 아이 뒤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잡아줍니다.그렇게 하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도 균형을 잡게 되는데 두려움 때문에 불안해 한답니다.아이 뒤에서 잡아주면서 따라가다가 손을 살짝 떼봅니다.'아빠(엄마)가 잘 잡고 따라가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만' 안심을 시키면서 아이가 넘어지려고 하면 뒤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다시 자전거를 잡아줍니다. 뗐다 잡았다를 반복하다보면 아이가 두발 자전거를 타는데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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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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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력 저하를 억제하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시력 저하를 억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독서를 할 때 일정한 시간과 거리를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환경적인 요인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책상과 의자는 성장기 아동의 신체에 맞추어 적합한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책과 눈의 거리는 30cm 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공부방의 조명은 너무 어둡거나 밝은 것은 좋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고른 밝기를 유지하도록 한다. 참고로 조명은 300~1,000럭스(스탠드 형광등으로 15와트나 20와트)가 적당하다.- 조명등은 왼쪽 위에서 비추게 해서 글을 쓸 때 손의 그림자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독서는 30분~1시간 정도 후 5~10분간 휴식을 취하고 멀리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도록 한다.말로 의사표현이 가능한 만 3세 정도가 되면 매년 정기적인 시력검사 및 선천성 질환, 사시, 약시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안경착용, 약물점안 혹은 수술 등의 적절한 치료를 해서 원인을 제거하여 정상 시력 발달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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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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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빨리 빠지면 성조숙증과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소아청소년 전문의의 답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치아가 빨리 나오고, 빨리 빠지는 것이 발달이 빠른 것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검사를 해 볼 기준이 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오차가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가슴 발육이 생기거나, 가슴에 멍울이 만져진다면, 검사를 해 볼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걱정이 되는 경우에는 향후 성장판 검사를 해보는 것도 어떨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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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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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력을 보호 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시력을 보호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조도와 책을 읽는 자세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TV 또는 테블렛 등과 최소한 2미터 거리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명의 밝기를 적당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30~150럭스, 책을 볼때 300~600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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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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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공부시키기 어렵네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 집중을 하지 못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면 아이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해오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기 전에 아이의 생활패턴을 체크해야 합니다.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무엇인지를 관찰해보면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아이와 작은 약속을 했더라도 잘 지켜주세요.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선택권과 책임을 아이에게 부여해줍니다.아이에게 건강한 신체리듬을 만들어주세요.(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집안 환경을 차분한 느낌으로 정돈해주세요.(아이가 공부할 때 TV보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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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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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세 기저귀 떼기연습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해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배변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의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이라고 합니다.-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일관성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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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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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로 아이를 키우다 보니...아무래도 아이의 수면시간이 짧은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적당한 수면시간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수면재단이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취학 연령 아동(3~5세): (권장) 10~13시간(종전 11~13시간) / (적당)8~9시간 또는 14시간 / (부적당) 8시간 이하 또는 14시간 이상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취학 연령 아동(6~13세): (권장) 9~11시간(종전 10~11시간) / (적당) 7~8시간 또는 12시간 / (부적당) 7시간 이하 또는 12시간 이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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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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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성 강한 아이로 자라게하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아이의 수준에 맞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엄마 아빠의 성에 차지 않더라도 제지하지 않습니다.-아이가 하는 자기 주장을 고집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해주는게 좋습니다.-아이의 독립심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과 태도를 돌이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먼저 감정을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상황에 따라 아이에게 특별대우하는 경우를 없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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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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