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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아이들이 주말에 집에서 나가기를 싫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외부활동을 하게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의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부모님이 활동을 정하기보다는 체험이나 문화활동을 하기 위해서 아이와 함께 알아보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도 어떨까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나가기 싫어하거나 힘들어한다면 집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미술놀이, 요리활동을 하면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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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으로 자꾸 올라가는 아이 돌발 행동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물건을 집어던지는 상황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가 단순한 놀이로 물건을 집어 던질 때에는 그 행동에 반응을 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아이는 그것에 흥미를 보이며 반복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물건을 던지는 경우에는즉시 아이를 다른 장소로 데려가 단호하게 방금 했던 행동이 매우 위험했고 하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안돼! 하지마! 위험해!)훈육을 할 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단호하고 엄하게 말해야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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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은 잠이 엄청 많던데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신생아의 기준은 생후 1주일 혹은 생후 한달까지를 의미합니다. 신생아의 총 수면시간은 15~16시간, 밤잠은 8~9시간, 낮잠은 4시간입니다. 낮잠횟수는 3~4회입니다. 아기들은 낮과 밤을 아직 구분하기 어려운 시기이며 노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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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도둑질을 하다 저한테 걸렸는데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남의 지갑의 돈은 몰래 가져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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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종교 개념은 언제 심어주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보통 아이들은 부모의 종교를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종교가 기독교라고 하면흔히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부모가 믿는 종교에 발을 내딛게 되는 것 같습니다.허나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었기 때문에아이가 뭔가를 선택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 쯤이면 '언제든 너의 종교는 너가 정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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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경계를 정해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말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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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없는 방과후수업만으로 공부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개인 특성이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성향을 고려하고 아이와 의논을 해서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강의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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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딸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 고학년이 아이와 윤택하게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준다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에게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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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시청에 따른 영유아 언어발달 장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연령별로 하루에 미디어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만0~2세: ~30분/1일이 적당하다고 합니다.아이가 미디어 외에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합니다.언어는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서 발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스마트폰의 영상은 단방향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양방향으로 소통하여 언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반복되어야 언어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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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초등학생 어쩌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게임을 많이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텔레비전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육아 / 놀이
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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