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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마스크를 써도 독감예방에 효과적이겠죠?
비말마스크를 착용해도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KF-AD 마스크는 침방울(비말)을 차단하는 데 효과가 있어 독감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KF94나 KF80 마스크보다는 입자 차단력이 낮아, 밀폐된 공간이나 감염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보호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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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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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게임을 좋아하는데 스마트폰 언제사죠?
휴대폰을 사주는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성인에 비해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휴대폰을 사주는 시기는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고 합니다.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또한 아이가 중학생이 됐을 때야 휴대폰을 사줬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아이들이 휴대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을 때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의 뇌는 멈춰 있다고 합니다.통화 목적으로 휴대폰을 사줘야 한다면 2G폰이나 키즈폰을 사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고 나서아이와 약속을 했는데 지켜지지 않는다면 어플로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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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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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이랑 양력을 어떻게 설명하는게 좋을까요?
아이에게 음력이랑 양력을 어떻게 설명하는게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초등학생에게 음력과 양력을 쉽게 설명하려면, 달과 해를 중심으로 비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력은 해를 기준으로 만든 달력으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달력입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 12월 25일 같은 날짜는 모두 양력입니다. 반면 음력은 달의 모양이 변하는 주기를 기준으로 만든 달력으로, 보름달이 뜨는 날이 15일쯤 되는 식입니다. 그래서 음력 생일은 매년 날짜가 달라질 수 있어요. 쉽게 말해, 양력은 해가 기준인 ‘해달력’, 음력은 달이 기준인 ‘달달력’이라고 알려주면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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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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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든은이해하고싶을때어떻게해야하나요?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때가 많습니다.아이들을 이해하고 싶지만 정이 떨어지고 대화조차 힘들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는 때로 지치고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그 속에서도 왜 이해하고 싶은지,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거리를 두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감정을 정리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해는 공감이나 친밀함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경계를 설정하는 것에서도 시작됩니다. 지금은 억지로 다가가기보다, 자신을 회복하고 감정을 정리한 뒤 다시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나도 이 시기를 지나왔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해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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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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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헉년 아침에 못일어나요 ㅠㅠ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는 아직 생체리듬이 안정되지 않아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침잠이 많은 아이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곧 2학년이 되는 시점에서 자율적인 기상과 준비 습관을 조금씩 길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알람을 활용해 깨우는 연습을 하고, 일어난 후 좋아하는 활동이나 간단한 보상을 통해 동기를 부여해보세요. 또한 전날 밤에 준비물을 미리 챙기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모의 인내와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지만, 아이가 점차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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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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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운영하는 방식 중 동일연령- 동일주제 관련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동일 연령-동일 주제 운영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기관에서는 동일연령-동일주제 운영이 주제뿐 아니라 세부활동까지 통일되어 진행됩니다. 주간계획안 작성 시 교사들이 협의하여 활동 내용을 정하고, 각 반에서 동일한 흐름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초임교사는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기 어려워하거나, 기존 틀에 맞춰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동일주제 운영의 장점은 자료 공유가 용이하고, 수업의 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수업 준비 중 자율성이 제한된다고 느낀 적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의 흥미에 따라 활동을 변형하고 싶었지만, 전체 흐름을 맞춰야 한다는 이유로 조정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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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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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자식의관계옳고그릉이있나요?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옳고 그름이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옳고 그름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각 가정마다 상황과 감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때로는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부모로서 지치고 힘들 때는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 하기보다,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배우자나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과의 대화도 중요합니다. 감정을 숨기기보다 “엄마도 힘들다”는 말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작은 여유와 공감이 관계를 회복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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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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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행을 갈때 아이 의견을 많이 들어줘야 하나요??
아이와 여행을 갈 때 아이 의견을 많이 들어줘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여행 계획에 반영하는 것은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선택에 참여했다는 느낌을 받을 때 더 적극적으로 여행에 임하고, 그 경험을 더욱 즐겁게 기억하게 됩니다. 물론 부모가 전체적인 일정과 예산을 조율해야 하지만, 일정 중 일부를 아이들이 원하는 장소나 활동으로 구성하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도 깊어집니다. 배우자의 제안은 아이들의 자율성과 의견 존중을 실천하려는 긍정적인 시도로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점차 더 많은 선택을 경험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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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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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 유독 자기 심리를 보란듯이 올려놓는건 일부러 그런거겠죠
카톡에 유독 자기 심리를 보란듯이 올려 놓는 것이 어떤 심리인지 궁금한가봅니다. 아이의 아픔을 프사나 상태메시지로 표현하는 부모의 심리는 단순한 감정 공유를 넘어선 복합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프면 자기만 고생한다"는 표현은 육아의 고단함과 외로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주변의 무관심에 대한 서운함이나 분노를 암시합니다. 이는 남편이나 시댁 등 가족 구성원에게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큽니다. 직접적인 대화 대신 SNS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알아주길 바라는 심리적 호소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표현은 자신이 얼마나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 혹은 도움을 받고 싶은 무언의 요청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는 단순한 상태메시지가 아니라, 육아의 책임이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는 불균형에 대한 문제 제기이며, 가족 내 역할 분담이나 정서적 지지에 대한 갈증을 드러내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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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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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쨰가 태어나서 질투하는 첫째 아이 어떻게 대해줘야하나요??
첫째가 둘째에 대해서 질투를 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가 둘째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부모의 관심이 분산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에 애착을 확인하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럴 때는 첫째의 감정을 인정하고, “네가 서운했구나”처럼 공감해주는 말이 중요합니다. 둘째와 함께 있는 시간 외에도 첫째만을 위한 단독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아달라고 할 때는 가능한 한 따뜻하게 안아주며,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투는 시간이 지나며 점차 완화됩니다.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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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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