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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 스스로를 자꾸만 자책한다면 부모들은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자기 스스로를 자책하니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도움을 주는게 좋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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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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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번씩 자기전에 불안해한다면 어떻게 편안하게 잘수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밤에 잠을 쉽게 자지 못해 걱정이 되겠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캄캄한 것을 무서워한다면 수면유도등을 켜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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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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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줄때 아이가 안 들어요...그래도 해줘야 할까요?
아이가 책을 읽어줄 때 잘 듣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동화를 들려줄 때 좀 더 재미를 더한다면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목소리의 높낮이, 속도조절, 목소리 변화 등으로 구연을 한다면 좀 더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유튜*에서 '동화구연하기'를 검색하면 다양한 자료가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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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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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낯가림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줄 수 있을까요?
아이의 낯가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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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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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마음을 숨기면서 거짓말을 할 때, 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반응해야 하나요?
아이가 계속 거짓말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야단을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혼 안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말해도 크게 달사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민주적인 양육태도로 아이와 관계 형성을 우선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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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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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패드나 스마트폰을 보려고 자꾸 떼를 쓴다면 어떻게해야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일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스마트폰의 위험성을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의존예방교육을 보여주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아이가 휴대폰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어플을 이용해서 시간, 사용 앱 등을 관리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만3~5세: 30분~1시간/1일만6세~12세: 1~2시간/1일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너의 생각을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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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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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식습관 문제 해결 방법 있을까요?
아이의 식습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가봅니다.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가능하면 아이를 따라서 자리를 옮겨 다니기 보다는 한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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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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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지침이 있을까요?
아이의 미디어 사용에 대한 지침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자기 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플을 이용해서 관리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구글 '패밀리링크'를 통해 아이의 휴대폰 사용시간, 사용 어플 제한,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태블릿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만3~5세: 30분~1시간/1일만6세~12세: 1~2시간/1일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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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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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 시골에 안가는데, 아이와 할 수 있는 것
아이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한가봅니다.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는 다음과 같습니다.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ㅁㅁ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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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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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글배우는 것에 흥미가 전혀 없다면,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할까요?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요즘은 자음-모음 낱글자를 이용한 다양한 교구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글자사냥이라고 해서 길을 다닐 때 눈에 보이는 간판, 현수막, 포스터의 글자를 읽어보는 것도 글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전혀 글자에 관심이 없다면글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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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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