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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자녀들의 앞길에 지도가 필요해요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사춘기 아이와 대화를 할 때맞장구쳐주기(공감), 아이의 감정에 초첨 맞추기,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기,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단정 지어 말하지 않기, 선택권 주기, 나-전달법으로 대화하기('엄마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네가 화를 내니까 엄마가 속상해...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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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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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때가 많아져서 힘들어지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고집이 많아지니 걱정되고 화도 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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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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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하면서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걸 목격합니다.
봉사활동을 같는데 한 아이를 괴롭히는 것 같아 신경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담임 선생님께 여쭤봐도 좋겠습니다.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아닌만큼 좀 더 아이들을 오래 지켜본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만의 또다른 문화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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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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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비속어 사용 문제를 어찌 하시나요?
아이가 비속어를 사용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이 시기의 아이들은 또래와 미디어의 영향으로 비속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와 같은 말은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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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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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부모의 말이 뭐가 있을까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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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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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두돌이 되는 아이인데요. 보통 잠드는 시간에 잠을 한시간이 넘도록 안 잘 때는 어떻게 재우면 좋을지요.
곧 두돌이 되는 아이가 한 시간이 넘도록 잠을 자지 않으니 걱정이 되고 힘이 들겠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는 것이 키성장에 도움이 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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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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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성격이 반항적으로 변하던데, 호르몬의 영향인가요?
어떻게 보면 신체적으로는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 시기입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이로 인해서 부모와의 갈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를 할 때맞장구쳐주기(공감), 아이의 감정에 초첨 맞추기,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기,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단정 지어 말하지 않기, 선택권 주기, 나-전달법으로 대화하기('엄마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네가 화를 내니까 엄마가 속상해...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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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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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층간 소음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아이와 함께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예절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의자나 책상, 테이블 밑에는 소음방지패드를 깔아줍니다. 또 아이들이 불편하겠지만 도톰한 실내화를 신고 다닐 수 있도록 합니다. 아무래도 소음방지매트를 전체적으로 깔기에는 비용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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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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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상상력 길러주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색다른 질문이나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인정하고 허용합니다.'ㅇㅇ는 어떻게 생각해? 왜 그렇게 생각해?' 이렇게 확장된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행동을 칭찬하면서 긍정적으로 강화해 줍니다.'우와 우리 ㅇㅇ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말 재미있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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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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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남자아이 또래끼리 자주 노는 게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나요?
아무래도 또래와 놀이할 때 좀 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같은 눈높이에서 비슷한 발달 수준으로 놀이를 참여하고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형이나 아빠와 놀이를 할 때는 놀이를 배우는 입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또래와의 놀이 속에서 좀 더 놀이에 깊이 녹아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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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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