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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영을 무서워하는데 그래도배우게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네 아이가 물을 무서워하는데 수영을 배우게 하는 것이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물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영을 다닐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이와 의논을 해서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육아 / 놀이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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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딸아이 분리불안증 같아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3세면 낯가림이 시작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그러한 요소를 줄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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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의 위쪽 영구치가 언제 나오려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영구치는 유치가 빠지면서 만6세~만13세에 사랑니를 제외하고 모두 완성됩니다.아이의 젖니가 나고 당분이 있는 음식이나 과자를 먹는 시기부터는 치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불소 도포를 주기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불소 도포 시기는 치과 진료 시에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걱정이 된다면 치과에 가스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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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4살인데 아직도 새벽에 자면서 깨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새벽에 자주 깨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밤에 자다가 깨는 이유는성장통일 수도 있고낮에 놀라거나 했던 일이 생각나서 울기도 합니다.그리고 무서운 꿈을 꿨을 때도 자다가 깨어나서 울 때도 있습니다.아이가 밤에 자다가 깨어나서 울면간접등을 켜두고 아이가 안정을 취하고 다시 잠이 들 때까지 안아주면 도움이 됩니다.성장통인 경우에는 성장판이 있는 무릎, 발뒷꿈치 주위를 마사지해주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자는 방은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모든 빛을 차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에 적정한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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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공부 한글공부 방법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숫자, 한글공부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수, 한글공부는 놀이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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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엄마는 어떻게 신경을 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성장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 철분, 칼슘, 오메가-3라고 합니다.물론 이 영양소 외에도 영양이 편협되거나 결핍되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오메가-3 지방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시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염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오메가-3은 생선, 견과류, 종자류, 식물성 오일 등 다양한 식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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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잘듣는아이 칭찬을 계속 하는것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잘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칭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가능하다면 칭찬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또한 구체적으로 칭찬해줘야 합니다.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고, 아이의 존재의 소중함을 칭찬해주십시오.
육아 / 양육·훈육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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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는데 좋은 놀이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두 아이를 키우는데 어떤 방법으로 놀이를 해야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놀이는 실내라는 특성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는 있습니다.도구 없이 할 수 있는 말놀이(끝말잇기, ○○에 가면, 리 리 리 자로 시작하는 말 듬)이 있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기억력, 어휘력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드게임이 있습니다.도구를 활용한 라켓볼, 캐치볼(공이 달라붙는 형식), 림보게임, 실내볼링, 컬링, 밸런스보드놀이, 트램폴린 등이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학습해 나갑니다.
육아 / 놀이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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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마트폰 게임 어느 정도 허용을 해 줘야 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 스마트폰 게임을 어느 정도 허용해주는게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이로 하여금 게임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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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이 늦은거 같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말이 늦어서 걱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생후 12개월경에는 두 단어 또는 세 단어의 의미 있는 말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이 시기는 전 언어단계와 언어단계의 과도기라고 말할 수 있으며,이 시기에 진정한 언어가 시작되면서 영아의 ‘소리내기(쿠잉)’ 놀이는 의사소통의 의도를 가진 목적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아이의 언어발달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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