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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게이트 안다즈 호텔은 왜 최악의 건축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아부다비의 캐피탈 게이트가 시각적으로는 매우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랜드마크인 것은 사실이지만 건축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기능보다 형태를 지나치게 중요시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습니다. 건물을 인위적으로 18도 기울이기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과 자재를 쏟아부어야 했고 이로 인해 내부 공간의 효율성이 떨어지며 가구 배치조차 어려운 죽은 공간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건축의 본질인 실용성과 합리성을 무시한 채 오로지 기술적 과시와 외관의 화려함에만 치중했다는 점이 최악의 건축물로 꼽히는 주된 이유입니다.
학문 /
미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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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의 진로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순수 미술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적 안정을 얻으려면 서양화 전공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디지털 툴 활용 능력을 결합해 UI/UX 디자이너나 게임 컨셉 아티스트와 같은 기업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현대의 취업 시장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넘어 시각적 언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원하기에 학부 과정에서부터 본인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지키되 영상 편집이나 3D 모델링 같은 실무 기술을 병행 학습한다면 취업 경쟁력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예술가로서의 자아와 직업인으로서의 삶을 분리하기보다 내가 가진 미적 감각이 시장에서 어떤 가치로 치환될 수 있는지 끊임없이 탐색한다면 미술이라는 전공은 오히려 남들과 차별화되는 강력한 경제적 무기가 될 것입니다.
학문 /
미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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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에서 미술입시 하려면 내신을 얼마정도 올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재 2.5등급이라는 성적은 부산대 서양화과 지원자들 사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안정적인 점수이며 동아대 기준으로는 실기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은 우수한 내신입니다. 고2 시기에는 성적을 무리하게 더 높이려고 애쓰기보다는 국어와 영어 위주로 현재 등급을 유지하는 선에서 방어하고 고1 4월부터 쌓아온 실기 구력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려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집중하는 것이 합격의 핵심 전략입니다. 부산대 합격의 안정권을 확보하고 싶다면 2.2등급 정도를 목표로 관리하되 예대 입시는 결국 실기 점수로 최종 당락이 결정된다는 점을 명심하여 학원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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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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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댁에 있는 서예작품 감정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아버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라며 작품을 살펴보니 낙관에 적힌 소전(小田)이라는 호와 김(金)씨 성을 볼 때 유명한 서예가 손재형 선생이 아닌 동호(同號)를 쓰시는 작가분의 작품으로 1990년 초여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원스러운 필체로 자연의 풍류를 담고 있어 멋스럽지만 금전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고미술품이라기보다는 오랜 시간 아버님 댁의 한 켠을 지켜온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는 편이 좋겠으며 평안한 글귀의 기운을 받아 아버님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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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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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예술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대 예술이 난해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사진기의 발명 이후 예술가들이 눈에 보이는 대상을 똑같이 그려내는 기술 대신 보이지 않는 생각과 철학을 담는 개념 위주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시각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작가의 의도가 중요해졌고 기존의 형식을 파괴해야만 새로움을 인정받는 흐름 속에서 예술은 관객에게 친절한 정답 대신 낯선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리나님께서 느끼시는 그 막막함은 배경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예술이 감상하는 대상에서 사유하는 대상으로 바뀌었기에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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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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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보면 어떤 색은 차갑게 느껴지고 어떤 색은 멀게 느껴지고 이런 느낌은 왜 받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네 질문하신 내용이 정확합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학습한 경험과 기억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불이나 태양을 볼 때 느꼈던 뜨거움이 붉은 계열의 색과 연결되고 얼음이나 바다를 볼 때 느꼈던 서늘함이 푸른 계열의 색과 연결되어 뇌가 그렇게 인식하는 것입니다하지만 단순히 기분 탓만은 아니고 과학적인 이유인 빛의 파장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눈의 수정체는 색의 파장에 따라 굴절률이 달라지는데 빨간색 같은 따뜻한 색은 파장이 길어서 망막보다 뒤에 상이 맺히려고 하므로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조절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마치 물체가 튀어나와 보이는 진출색 효과가 생겨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반대로 파란색 같은 차가운 색은 파장이 짧아서 망막 앞쪽에 상이 맺히려고 하므로 수정체가 얇아지며 조절을 하게 되는데 이때 물체가 뒤로 물러나 보이는 후퇴색 효과가 생겨 더 멀게 느껴지는 것입니다결국 오랜 경험에 의한 심리적인 요인과 눈이 빛을 받아들이는 광학적인 원리가 합쳐져서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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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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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눈을 감고 한쪽으로만 보면 왜 사물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을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네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대로 양쪽 눈의 시선 차이가 입체감을 만들기 때문입니다이걸 전문 용어로 양안 시차라고 하는데 사람의 두 눈은 옆으로 약간 떨어져 있어서 물체를 볼 때 서로 조금씩 다른 각도의 장면을 보게 됩니다뇌가 이 두 가지의 다른 정보를 합쳐서 하나로 인식하는 과정에서 사물이 얼마나 튀어나왔는지 또 얼마나 멀리 있는지 계산하게 되는데 한쪽 눈을 감으면 이런 정보가 사라져서 세상이 평면 그림처럼 2차원으로 보이기 때문에 거리 감각이 확 떨어지게 됩니다그래서 한쪽 눈을 감고 걸으면 계단 높이가 헷갈리거나 공을 잡기 힘든 이유가 바로 이 원근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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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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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대장간 공예품 구경할만한거리가잇을가여?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종로에서 대장간이나 전통 공예품을 제대로 보고 싶으시다면 인사동과 북촌 일대를 중심으로 둘러보시는 게 가장 좋아요. 조선시대부터 관청과 장인들이 모여 살던 지역이라 금속공예, 목공예, 도자기, 옻칠 같은 전통 공예 문화가 자연스럽게 남아 있고,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국 공예의 역사와 기술 흐름을 학문적으로 정리한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인사동 거리와 쌈지길에는 장인이 직접 만든 금속 공예품과 수공예 작품을 판매하는 공방과 갤러리가 모여 있어요. 불을 피워 쇠를 두드리는 옛날식 대장간은 도심에서는 거의 사라졌지만, 종로는 한국 공예 전통이 어떻게 현대적으로 계승되고 있는지를 가장 밀도 있게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이라 공예를 공부하는 관점에서도 의미 있는 답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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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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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잘 그리구 시픈데 어트게 해야대나여?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오랜만에 펜을 잡으셨다니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 게 아니라 눈으로 그린다는 말이 있어요 사물을 관찰하고 그 흐름을 손으로 옮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크로키 사이트를 활용해서 30초나 1분 짧은 시간 안에 인체의 동세만 빠르게 잡아내는 연습을 추천해 드려요 처음에는 엉망이어도 괜찮습니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이는 과정이거든요 결과물에 집착하기보다 선을 긋는 그 감각 자체를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원하시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그리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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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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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공예 또는 제조 하고싶은사람이 가장쉽게 접근할수 잇는건?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지난번 부상으로 걱정이 많으실 텐데 가진 것이 없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취미는 칼이나 위험한 도구 없이 오직 손으로만 빚는 지점토 공예나 철사를 꼬아 만드는 모루 인형 만들기를 강력 추천해요 재료비가 몇천 원 수준이라 자본금이 필요 없고 유튜브 무료 강의만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어 배움이나 기술 걱정도 없으며 무엇보다 다칠 위험이 제로에 가까워 부담 없이 성취감을 맛보기에 딱 좋으니 오늘 당장 가벼운 마음으로 다이소에 들러 재료 하나만 사서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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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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