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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입을 벌리고 자면 기관지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입을 벌리고 자면 코를 통해 호흡하는 것보다 공기가 덜 필터링되기 때문에 건조한 공기와 먼지가 직접 목과 기관지로 들어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를 바꿔서 옆으로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원인이 코막힘이나 비염 등일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세척이나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코의 통로를 확보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면 중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구강 내 장치를 착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는 치과나 전문의를 통해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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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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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이상 감기인가 아니면 다른 병이 있는가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아급성기침 단계로 판단 됩니다 8주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만성기침으로 분류합니다. 아급성기침과 만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은 후비루 증후군으로, 이는 콧물이 목을 자극해 기침을 유발하는 상태입니다. 후비루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성 비염, 이전의 상기도 감염(감기) 후 비염, 그리고 부비동염(축농증) 등이 있습니다. 기침의 또 다른 흔한 원인으로는 기관지 천식과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있습니다. 드물게는 만성 기관지염(COPD), 폐렴, 폐암 등이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과 특정 약물 복용도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후비루 증후군은 주로 밤에 자리에 누웠을 때 심해지며, 코와 목의 연결 부위에서 이물감을 느끼고 기침을 유발합니다. 또한 코가 막혀 숨을 몰아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만성 기침의 진단은 기침 지속 기간과 청진을 통해 이루어지며, 때로는 흉부 X-ray 검사나 폐 기능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만성 기침의 치료는 기침을 유발하는 기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경우에는 기침을 억제하는 대증 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만성 기침은 심한 경우 배에 압력이 가해져 요실금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이는 반드시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기침은 천식이나 폐렴과 같은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만성 기침 환자는 호흡기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오염된 공기나 건조한 실내와 접촉할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기에 특정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실내 환경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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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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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선종성 용종 가족력 문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선종이 있다고 해서 이를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선종은 일반적인 검진 내시경상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소견이며 양성이기 때문에 잘 제거를 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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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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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감기증상후 이상증세관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8일 전부터 목감기 증상과 함께 가래가 끼고 과도한 기침을 한 후 열과 두통이 계속되었으며, 약 복용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감염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거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혈압이 급격히 변동하고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한 것은 체내 염증이나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이 부어오르고 한쪽 귀에서 진물이 나오는 것은 상기도 감염이 귀나 부비동으로 퍼진 증거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 감염, 또는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열이 계속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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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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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담낭염에도 복통이 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급성담낭염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급성담낭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주로 오른쪽 상복부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식사 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 후 복통이 발생하는 것은 소화 과정에서 담낭이 자극받아 통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탈과 유사한 증상이나 변비와 설사 없이 복통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소화기계의 다른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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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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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로 무슨 알러지가 있는지 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알러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검사 중 하나가 MAST (Multiple Allergen Simultaneous Test) 검사입니다. MAST 검사는 혈액을 이용하여 다양한 알러겐에 대한 항체 반응을 동시에 측정하는 검사로, 음식,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 다양한 알러겐에 대해 알러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 외에도 피부 반응 검사를 통해 알러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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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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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결과에 용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피검사 결과에서 파란색 'L'은 'Low'를 의미하며, 검사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낮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면 빨간색 'H'는 'High'를 의미하며, 검사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사진 속 검사 결과를 보면 백혈구(WBC) 수치는 6.3로 정상 범위(4.0-10.0) 안에 있으며, 분절형 호중구(Segmented neutrophil)는 36.3%로 정상 범위(40.0-80.0)보다 낮아서 'L' 표시가 있습니다. 림프구(Lymphocyte) 수치는 45.3%로 정상 범위(15.0-44.0)를 초과하여 'H'로 표시되어 있고, 단핵구(Monocyte)도 18.4%로 정상 범위(2.0-10.0)를 초과하여 'H'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적혈구(RBC) 수치와 혈색소(Hemoglobin)는 각각 5.29 x 10^6/uL와 15.3 g/dL로 정상 범위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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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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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ct 3번 폐 1번 복부1번 총 5번의 ct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현대 의료기술은 방사선량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의사들은 CT 스캔이 필요한 경우 이를 통해 얻는 진단적 혜택이 방사선 노출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합니다. 암 발생 위험에 대한 염려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CT 스캔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은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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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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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82 48 저혈압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혈압이 82/48 mmHg로 측정된 경우 저혈압에 해당합니다.저혈압은 충분한 혈액이 신체의 주요 장기로 전달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어지럼증, 피로, 무기력감, 심한 경우 실신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일하다가 어지러움을 느낀 것은 저혈압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저혈압의 진단은 환자의 병력을 청취하고 문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맥박, 호흡수, 혈압을 측정하여 시작합니다.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출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를 측정하고, 혈당 농도를 측정하며, 위장 출혈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직장수지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전도와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 질환을 확인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의 경우 기립 경사도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립니다. 이 검사는 환자를 70~80도의 경사로 기울인 테이블에 눕히고 하체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양을 감소시켜 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교감신경 반응이 충분하지 않을 때는 맥박을 증가시킬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신이 발생하면 혈압과 맥박을 기록하여 실신의 원인을 파악하며, 이 중 하나가 감소하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만성 저혈압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급성 저혈압의 경우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위장관 출혈로 인한 급성 저혈압은 출혈을 멈추고 수혈을 시행해야 합니다. 발열을 동반한 패혈증의 경우 감염의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 반응에 의한 미주신경성 실신은 염산미도드린(미드론정)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혈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성상신경절 차단 요법을 반복적으로 시행하여 저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기립성 저혈압의 치료는 원인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결이 어려운 경우는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거나 탄력 스타킹 착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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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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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3차접종하고 항체 생김 질문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일반적으로 성인이 B형간염 백신을 3회 접종하면 약 90%에서 적절한 표면항체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항체는 감소하여, 5년 후에는 7~50%, 10년 후에는 30~60%에서 항체가 음성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항체가 측정 가능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면역체계가 기억하여 감염 시 즉시 방어반응을 일으키므로 B형간염이 보통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백신 접종 후 항체검사를 할 필요가 없으며, 항체가 음성이라도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혈액투석 환자, HIV 감염인, 직업적으로 HBV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 HBs항원 양성인 산모의 신생아, 가족 중 HBV 보유자가 있는 경우에는 백신 접종 후 1~3개월 후 항체가 형성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형간염 백신을 3회 접종한 후에도 HBs 항체가가 10 mIU/mL 미만인 경우를 무반응자라고 합니다. 만약 B형간염 고위험군에서 3회 백신 접종 후에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 경우에는 3회의 재접종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무반응자의 재접종 방법 중 비용-효과를 감안하여 1차 접종(4차) 후 1개월 후 항체검사를 해서 항체가 생겼다면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HBs 항체가가 10 mIU/mL 미만이면 2차 및 3차 접종(5, 6차)을 모두 실시한 후 마지막 접종(6차) 1-2개월 후에 항체검사를 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총 6회의 백신 접종 후에도 적절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완전 무반응자는 일반적으로 더 이상의 접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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