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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낭종관련된 증상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췌장 낭종, 특히 BD-IPMN(주변형 췌관 내 유두상 점액종양)은 주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 질환으로,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몸무게가 3-4kg 정도 빠지고 방귀가 많이 나오는 증상은 주의해야 할 신호일 수 있습니다5월에 MRI가 이상이 없으셨다면 크게 우려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초음파 내시경(EUS)은 췌장 낭종의 성격을 보다 명확하게 평가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내시경은 일반적 내시경에 비해서 특수한 술기가 필요한 검사로 소화기내과 전문의 중에서 췌담도 계통의 세부전문의만이 시행할수 있습니다. 일반초음파도 할수 있으나 초음파 내시경에 비해 정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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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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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일해가 유행이라는데 어떤검사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백일해는 특징적인 기침 양상, 백일해 환자와의 접촉 병력, 말초혈액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비인두에서 얻은 균 배양 검사, 유전자 검사(PCR)를 통해 진단합니다. 백일해 진단을 위해 흔히 사용하는 검사 방법은 엑스레이나 일반적인 피검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백일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주로 PCR(중합효소 연쇄 반응) 검사나 혈청학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PCR 검사는 환자의 비인두에서 면봉을 사용하여 샘플을 채취하고, 이를 통해 백일해를 일으키는 Bordetella pertussis 박테리아의 DNA를 검출합니다. 혈청학적 검사는 백일해에 대한 항체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엑스레이는 주로 폐렴 등 다른 호흡기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사용되며, 피검사는 일반적인 염증 반응이나 백혈구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지만, 백일해를 직접적으로 진단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주변에 백일해 환자가 있는지 물어본 것은 백일해의 전염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특히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백일해가 유행할 때 감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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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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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깼는데 땀이 너무 나고 숨이 안쉬어지고 토할것같고 어지럽고 힘이 안들어가고 배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최근 항생제 복용과 소화 불량이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을 죽여 소화 기능을 방해할 수 있으며, 일부 항생제는 위장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더운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이상 반응일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배통과 변을 보는 것도 소화기계의 이상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았고 속이 계속 안 좋았다면, 이로 인한 복부 통증과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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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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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상피내암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유방암의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조건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이를 결정하는 데에는 종양의 크기, 림프절 전이 여부, 종양의 생물학적 특성,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이 고려됩니다.항암치료(화학요법)의 조건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종양 크기: 종양이 2cm 이상일 경우 항암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림프절 전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항암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HER2 양성: HER2 단백질이 과발현된 경우, 항암치료와 함께 HER2 타겟 치료제가 포함됩니다.호르몬 수용체 음성: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모두 음성인 삼중음성 유방암인 경우 항암치료가 필수적입니다.Ki-67 지수: 세포 증식 지수가 높으면 항암치료가 고려됩니다.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젊고 건강한 환자는 항암치료를 더 잘 견딜 수 있으므로 치료 계획에 영향을 미칩니다.방사선치료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보존적 유방수술 후: 유방을 절제하지 않고 종양만 제거하는 보존적 유방수술을 받은 경우, 방사선치료가 필요합니다.종양 크기와 위치: 큰 종양이거나 흉부벽에 가까이 위치한 종양일 경우 방사선치료가 고려됩니다.림프절 전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특히 4개 이상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방사선치료가 필요합니다.림프절 보관 부위: 액와(겨드랑이)나 쇄골 하부 림프절에 전이가 있는 경우 방사선치료가 권장됩니다.수술 후 양성 절제연: 수술 후 남은 암세포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방사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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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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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이 2주정도 계속 나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혓바늘은 스트레스, 영양 부족, 특히 비타민 B, 철분, 아연 결핍, 면역력 저하, 구강 위생 문제, 음식 자극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혓바늘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계속 생긴다면 단순한 구내염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구내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혓바늘이 자주 발생하거나 오래 지속될 경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스트레스 관리, 구강 위생 개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거나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치과나 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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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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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누릉지 좋아하는데 치아에 않좋겠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바삭한 음식을 먹을 때 치아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나 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가 약한 경우에는 이러한 음식을 자주 먹으면 치아 손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누룽지와 같은 단단한 음식은 치아 에나멜을 마모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치아가 민감해지거나 충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누룽지가 치아 사이에 끼는 경우도 있어,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치아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삭한 누룽지를 즐기되, 적절한 치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누룽지를 먹은 후에는 양치질을 철저히 하고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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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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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위 내시경 받았었는데 재검사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위 내시경은 2-3년마다 받는 것이 추천되지만,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에 위암이나 소화기 질환의 병력이 있거나 이전 검사에서 위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또는 다른 소화기 문제의 징후가 발견되었다면, 더 자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록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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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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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살이갑자기 엄청 찝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얼굴 부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굴이 붓는 것은 과도한 나트륨 섭취, 수면 부족, 스트레스, 알레르기, 호르몬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트륨 섭취가 많은 경우 체내에 수분이 축적되어 얼굴이 붓게 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이나 음료에 대한 민감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이나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으로 인해 얼굴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면 자세나 수면 시간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거나 수면 자세가 불편한 경우 얼굴이 붓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 문제도 얼굴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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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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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모양,색은 점점 .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18개월 된 아기는 아직 눈썹이 완전히 자라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아기의 눈썹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짙어지고 모양이 뚜렷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므로 부모님 두 분의 눈썹이 짙고 모양이 예쁘다면, 아이도 성장하면서 비슷한 특징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눈썹의 숱과 색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서서히 변화하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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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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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잘생기거나 이쁘면 커서 못생겨지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어릴 때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가 성장하면서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이는 단순히 외모가 못생겨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성장 과정에서 신체의 여러 변화가 일어나며, 특히 사춘기 동안 호르몬 변화로 인해 얼굴의 구조와 피부 상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어릴 때와는 다른 외모가 될 수 있지만, 이는 꼭 더 못생겨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또한, 외모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건강 상태, 스트레스 관리, 피부 관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피부 관리를 잘하면 성장 후에도 매력적인 외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외모의 변화보다는 건강과 자신감입니다. 성장 과정에서 외모가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이에 대해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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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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