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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앉아서 자도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상태로,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자는 것은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고 바로 눕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앉아서 자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자는 경우,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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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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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유산균은 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익한 미생물로, 장내 미생물 군집을 조절하고 소화기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합니다. 이 균형이 깨지면 소화기 문제, 염증, 감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주요 역할은 소화 과정에서 유기산을 생성하여 장의 산도를 유지하고,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또한, 유산균은 장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장벽의 무결성을 유지하여 유해 물질의 흡수를 차단합니다.적정한 유산균 수치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최소 수십억에서 수백억 마리의 유산균 섭취가 권장됩니다. 이는 유산균 보충제나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 식품, 예를 들어 요거트, 김치, 사우어크라우트 등의 섭취를 통해 달성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또한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 영양소 흡수를 개선하고, 장내 염증을 감소시켜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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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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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및 성인에게 나타나는 골다공증과 호르몬의 변화에 어떤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골다공증은 전통적으로 장년층,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단도 성인에게만 하지 청소년에게 교과서적인 진단을 할수느 ㄴ없습니다. 골다공증과 호르몬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며, 여러 호르몬이 뼈의 대사와 밀도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특히 여성의 경우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면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져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이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도 뼈의 성장과 재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폐경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 대체 요법(HRT)을 통해 에스트로겐 수치를 보충함으로써 골밀도를 유지하고 골다공증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과 지시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호르몬 치료 외에도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규칙적인 체중 부하 운동, 금연, 알코올 섭취 제한 등 생활습관 개선이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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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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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좀 어지럽고 시야흐트러지게보임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심혈관 질환, 저혈압, 탈수, 빈혈, 혈당 문제, 귀의 문제(예: 이석증), 또는 신경학적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평가하고 진단받기 위해 내과나 신경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에서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심혈관 질환, 빈혈, 혈당 문제 등을 평가할 수 있고, 신경과에서는 신경학적 문제와 관련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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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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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쉐이크를 먹으면 순가 머리가 왜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스펀하이너시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두통은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가 입천장에 닿을 때 발생하며, 이는 입천장에 있는 혈관이 급격히 수축했다가 다시 확장하면서 발생합니다. 차가운 음식이 입천장에 닿으면 이 부위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고, 그 후 빠르게 확장하여 뇌로 전달되는 신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 신경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일시적인 두통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이 두통은 일반적으로 몇 초에서 몇 분 사이에 사라지며,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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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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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마당 똥을누는데 혹시 원인 가스때문인가1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매일 아침 대변을 보는 것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배변 습관으로 간주되며, 이는 장의 규칙적인 움직임과 관련이 있습니다. 설사를 가끔 경험하는 경우, 이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 불량, 스트레스,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 또는 알레르기, 감염, 약물 부작용 등이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가 많이 차는 것도 설사와 연관될 수 있는데, 이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음식 섭취 습관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스가 많이 차는 이유로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유제품, 탄산음료, 인공 감미료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복부 팽만감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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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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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하면서 소장 조직검사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검사 결과를 보면, ASCA (Anti-Saccharomyces cerevisiae Ab) 검사가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검사인 ASCA IgA는 'Equivocal: 9.9'로 나왔고, 이는 명확한 양성도 음성도 아닌 경계선에 있는 결과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 검사인 ASCA IgG는 'Positive: 11.0'로 명확한 양성 결과를 나타냅니다. ASCA 항체는 주로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IBD)에서 발견되며, 양성 결과는 이러한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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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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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에서 주문한 마스크 사용해도 폐에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저품질의 재료를 사용하거나 제대로 제작되지 않은 마스크는 섬유 입자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어 폐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션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증된 제품이나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하고, 가능하다면 사용 후 세척하여 불필요한 섬유 입자의 흡입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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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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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 사람의 혈압에도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호르몬은 혈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호르몬의 과다 또는 과소는 혈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러 호르몬이 혈압에 영향을 주지만, 그 중 몇 가지 주요 호르몬과 그 작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알도스테론: 이 호르몬은 부신에서 분비되며, 신장에서 나트륨과 물의 재흡수를 증가시켜 혈액량을 늘리고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알도스테론이 과다 분비되면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코르티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은 부신에서 분비되며,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코르티솔 과다 분비는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이들 호르몬은 교감신경계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며,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입니다.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가 증가합니다.항이뇨호르몬(ADH): 이 호르몬은 신장에서 물의 재흡수를 증가시켜 혈액량을 늘리고 혈압을 상승시킵니다.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호르몬 과다)은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호르몬 부족)은 반대로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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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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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환자도 많은데,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나요? 호르몬 조절로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호르몬 불균형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갑상선 기능이 부족할 때)은 체온이 낮아지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과 같은 다른 호르몬도 혈관의 확장과 수축에 영향을 미쳐 혈액 순환과 체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수족냉증과 저체온증이 호르몬 외의 다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빈혈, 말초 혈관 질환, 자율신경계 이상, 영양 결핍,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수족냉증이나 저체온증이 있을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 검사, 호르몬 검사 등 필요한 진단 과정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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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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