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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비해 마르면 빈맥이 생길 수 있나요?
기립성 저혈압(자세를 갑자기 바꿀 때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심박수를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빠른 맥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빈맥과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심장 기능이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전도(EKG), 혈압 측정,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빈맥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식이 조절이나 보충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을 피하며, 앉거나 일어날 때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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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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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면서 타는 느낌?이 들어요.
속이 쓰리면서 타는 느낌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그리고 설사 후 소량의 피가 나오는 증상은소화기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담낭염과 용종 자체가 이러한 증상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소화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나 십이지장 궤양, 위염, 또는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상부 위장관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속쓰림, 타는 느낌, 그리고 복부의 콕콕 찌르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관에서의 미세 출혈로 인해 변이나 휴지에 소량의 피가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피가 계속 나오거나 양이 증가한다면, 치질이나 항문 열상 같은 하부 소화관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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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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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 피곤한게 너무 심합니다..
간수치 검사는 피로의 원인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피로감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보세요. 또한, 잠들기 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돕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을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세요.피로감이 계속된다면, 다른 원인들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철분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만성 피로 증후군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우울증도 피로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 검사는 간 기능을 확인하는 데 유용하지만, 간 문제가 아닌 다른 원인들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종합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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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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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바100을 한번 사용하면 평생써야하나요?
기침이 심하게 지속되어 렐바100을 처방받은 경우, 이는 단순한 기침이 아니라 기도 염증이나 천식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기침이 5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천식과 같은 기도의 염증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렐바100을 평생 사용해야 하는지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이번 기침이 일시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고, 천식이 아니라면 약을 중단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천천히 약을 줄여보라고 하신 것은, 상태가 호전되었을 때 약물 사용을 점차 줄여나가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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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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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위장염이 원래 기본적으로 오래 가나요?
목구멍이 따끔거리고, 밥을 먹으면 명치가 답답하면서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심하다면, 증상이 심각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순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좋은 관리 방법이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계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효과가 없는 이유를 논의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의 종류나 용량을 조정해야 합니다. 또한,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와 식도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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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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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바이러스는 철새, 닭, 오리 등 조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며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HPAI)과 저병원성(LPAI)으로 나뉩니다. 고병원성 AI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서 제1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됩니다. 주요 인체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형은 H5N1형입니다. 2013년 중국에서 H7N9형의 인체감염이 발생했으며, 이 바이러스는 조류에서는 저병원성이지만 인간에게 감염되어 중증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동남아시아, 러시아, 몽골, 유럽, 아프리카, 인도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 전파는 주로 감염된 철새의 배설물에 의해 이루어지며, 감염된 닭고기, 오리고기, 생계란 등에 의해서도 유입될 수 있습니다. 농장 내에서는 오염된 물, 분변, 먼지, 사람의 의복, 차량 바퀴, 신발, 달걀 껍데기 등에 의해 전파됩니다. 공기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지는 않습니다. 인체는 심하게 오염된 물, 분변, 먼지 등을 호흡기로 흡입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체액이나 배설물과 접촉하여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 후 37일, 최대 10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발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폐렴으로 진행되면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진단은 환자의 혈액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유전자 및 항체를 검출하여 이루어지며, 의심 또는 추정 환자는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합니다. 치료는 타미플루나 리렌자 같은 항바이러스제로 가능합니다. 살처분 관계자 등에게는 예방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감기와 유사한 증상에서 시작해 폐렴으로 진행되면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시, 발생 농장 및 주변 3㎞ 이내의 닭, 오리, 달걀은 전부 폐기되며, 3~10㎞ 사이의 조류 및 그 생산물에 대해서도 이동 통제를 실시합니다. 오염된 닭, 오리, 달걀이 유통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 이상에서 5분만 가열해도 사멸하며, 사람이 섭취해도 위산에 의해 사멸됩니다. 해외여행 시 AI 발생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해당 지역 방문 시 가금 농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AI 발생 시, 감염된 조류와 접촉 빈도가 높은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는 반드시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예방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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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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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치료제는 아직 개발이 안됬나요?
이명은 질환이 아니고 어떤 특정질환의 결과이기 때문에 이명자체에 대한 약제를 쓴다기 보다 각 원인에 따른 치료에 다라 다양하게 접근이 달라집니다. 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찰과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내부의 염증,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과 같은 질환이 원인일 경우 해당 질병에 맞는 약물이 처방됩니다. 뇌혈관의 이상이나 전정신경 초종과 같은 종양이 원인일 때는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명은 대개 청각 기관의 손상으로 발생하는데, 청력 손실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본인이 청력 저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청력이 떨어졌더라도 일반적으로 청력이 더 나빠지지 않으며,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명 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받는 것은 '이명 재훈련 치료'입니다. 이 치료법은 환자의 이명 정도와 청력 상태에 맞춰 일정 기간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필요시 소리 발생기나 보청기 같은 보조 도구를 사용하여 이명을 습관화하고 점차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여 장기 또는 단기 약물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이명은 대부분 기존에 발생한 청력 저하에 동반되는 부수적인 증상입니다. 청력이 떨어져서 이명이 발생하는 것이지, 이명으로 인해 청각 기관이 손상되거나 청력이 나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명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찰과 진단을 받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은 '불편한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명을 무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각 기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소음은 가능한 피해야 하며, 적절한 운동과 안정,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 자극 약물은 피하고, 과도한 커피(카페인) 섭취나 흡연(니코틴)은 삼가야 합니다. 또한, 짜지 않게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은 주로 조용한 장소나 상황에서 크게 느껴지므로 적막을 피하고, 주변에 적당한 정도의 환경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는 가능한 빨리 잠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으며, 집 안의 시계나 라디오 소음을 줄이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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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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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후 가래에서 녹색이나 피가 묻어서 나오면 문제있는건가요?
일반적으로 녹색 가래는 세균성 감염을 시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기가 오래 지속되고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는 폐렴, 기관지염과 같은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은 더욱 심각할 수 있으며, 인후 점막의 미세출혈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지병이 있고 여러 약을 복용 중이라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질 수 있으며, 감염이 더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현재 내과와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보다 전문적인 진단을 위해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찾아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흉부 X-ray나 CT 스캔, 가래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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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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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가 다되어가는 아이인데요. 입안이 아프다고 하는데 멀까요;;??
눈에 띄는 반점이나 수포가 없다고 하더라도 구내염이나 초기 수족구병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구내염은 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통증, 궤양, 발열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며칠 더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족구병의 경우, 일반적으로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지만 모든 아이가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발진 없이 입안의 통증만 있을 수 있습니다.현재 아이의 증상이 경미하고 특별한 추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단 며칠 더 지켜보며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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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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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자주 쓰리고 메슥거릴때 피검사가 의미있나요?
피검사는 소화기 문제의 원인을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검사를 통해 간 기능, 신장 기능, 갑상선 기능, 빈혈 여부,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소화 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검사만으로는 소화기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위식도 역류질환, 위염, 궤양 등의 문제가 의심될 경우 내시경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나 복부 초음파, 헬리코박터균 검사 등을 포함한 보다 포괄적인 진단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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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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