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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인건가요? 응급실 다녀왔는데 ㅜㅜ
장염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한 소화관 염증으로 인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증상인 복통, 입 마름, 전신 무력감, 어지러움 등이 있으면서도 설사나 구토가 없는 경우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떡볶이와 치킨을 섭취한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것을 보면 식중독이나 음식 알레르기, 또는 소화기계 이상으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부스코판은 경련을 완화시키는 약물로 복통을 줄이는 데 사용되며, 파모티딘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이 약들이 통증을 완화하고 소화기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내과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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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혈압이 조금 높게 나왔는데 자연히 좋아질 수 있을까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예를 들어 주 3-4회 정도 30분에서 1시간의 걷기나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염분 섭취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만약 생활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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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오른쪽 등 아래에 통증이 있어요.
임신으로 인해 소화기관이 느려지고 소화불량이 생기면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임신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소화근육을 이완시키고 소화 속도를 늦춰 가스가 차거나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으며, 이는 등 쪽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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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가 선천적으로 안 좋았는데 최근에 자꾸 기관지에 가래가 생깁니다.
기관지에 가래가 자꾸 끼는 것은 기관지염이나 천식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가래가 끼고 숨쉬기가 불편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는 만성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흉부 엑스레이, 폐 기능 검사, 또는 다른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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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염이 주변인에게 전염되는 시기는?
비인두염은 일반적으로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오염된 손으로 물건을 만질 때 바이러스가 주변인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이미 전염성이 있으며, 특히 고열과 기침이 있는 급성기 동안 전염성이 가장 높습니다.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즉 열이 떨어지고 몸 상태가 호전된 후에도 며칠 동안은 여전히 전염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시작된 후 7일에서 10일 동안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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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매운음식을 먹게되었을때 귀가 아프던데 왜 귀가아픈가요?
매운맛은 실제로 맛이 아니라 통증으로 인식되는 감각으로,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이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여 발생합니다. 이 통증 수용체는 입, 목, 위뿐만 아니라 코와 귀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섭취하면 이 화합물이 구강과 목의 신경 말단을 자극하여 통증 신호를 뇌로 보내고, 이로 인해 귀가 아프거나 얼얼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와 목, 입은 삼차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매운맛에 대한 자극이 귀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체온이 상승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로 인해 귀 주위의 혈관이 확장되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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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 후에는 회복 과정이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첫 번째 단계는 병원에서의 초기 회복입니다. 수술 직후에는 회복실에서 의사의 관찰을 받으며, 호흡기 기능과 혈압, 심박동을 체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나 이틀 정도 병원에 머무르게 되며, 이 기간 동안 통증 관리와 함께 연하 곤란 여부를 평가합니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는 활동을 서서히 재개하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상처 부위는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하며, 감염의 징후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갑상선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호르몬 보충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음성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수술 중 성대 신경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또한, 식단 조절도 중요한데, 고단백 음식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회복 기간 동안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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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서 중요한 부분의 하나인 갑상선은 무엇을 말하며 어떤 기능을 담당하나요?
갑상선은 목의 앞쪽, 후두 아래와 기관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선으로, 신체의 대사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주요 호르몬인 티록신(T4)과 삼요오드티로닌(T3)은 신체의 기초 대사율을 조절하고, 체온 유지, 에너지 생성, 단백질 합성, 심혈관계 기능, 신경계 활동, 그리고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하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세포 내에서 산소 소비를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신체 전반의 에너지 수준을 조절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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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호르몬의 종류와 역할은 무엇이 있나요?
갑상선에서 생성되는 주요 호르몬은 티록신(T4)과 삼요오드티로닌(T3)이며, 이 두 호르몬은 신체의 대사 과정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티록신(T4)은 갑상선에서 더 많이 분비되지만, 생리적으로 더 활발한 형태는 삼요오드티로닌(T3)입니다. 체내에서 티록신(T4)은 일부가 삼요오드티로닌(T3)으로 변환되어 작용합니다. 이 호르몬들은 세포 내에서 산소 소비를 증가시키고, 단백질 합성, 지방 분해, 탄수화물 대사 등을 촉진하며, 결과적으로 기초 대사율을 높여 체온 조절, 에너지 생산, 성장과 발달, 심혈관계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호르몬으로는 칼시토닌이 있으며, 이는 갑상선의 C세포에서 분비되어 혈중 칼슘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칼시토닌은 뼈로부터 칼슘의 방출을 억제하고, 신장에서 칼슘의 재흡수를 감소시켜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와 같이 갑상선 호르몬들은 신체의 다양한 대사 과정과 칼슘 대사를 조절하며,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 그리고 신체 기능의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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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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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의 기능저하증과 기능항진증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 차이점은?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기능항진증은 갑상선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각각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상태와 과다하게 항진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체중 증가, 피로, 우울증, 추위에 대한 민감성 등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반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체중 감소, 불안, 떨림, 더위에 대한 민감성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은 주로 혈액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혈중 TSH(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가 높고 T3, T4(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은 경우로,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TSH 수치가 낮고 T3, T4 수치가 높은 경우로 확인됩니다. 갑상선 초음파나 방사성 요오드 흡수 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치료는 기능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 대체 요법, 기능항진증의 경우 항갑상선제,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 등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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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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