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역류성 식도염 약을 안먹고나서 복통이 잦습니다
위산 억제제와 소화제를 꾸준히 복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면, 위산 분비가 급격히 증가하여 위장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복통, 가스, 설사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 약물 중단으로 인해 식도와 위장의 점막이 다시 자극을 받아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역류성 식도염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지속할지, 혹은 약물의 종류나 용량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이물감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는 역류성 식도염의 만성적인 증상일 수 있으며, 치료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일시적인 소화 불량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필요에 따라 추가 검사를 통해 복통과 설사의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애엽95%에탄올연조엑스 라는 위염치료제 장기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애엽 95% 에탄올 연조엑스는 한방 약재인 애엽을 에탄올로 추출한 제품으로, 주로 위염 치료에 사용됩니다. 대개는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NSAID 는 오래 복용하면 위염이나 소화성 계양 등의 문제를 주의해야 하나 연조엑스는 위 보호효과를 내는 약물로로 장기복용이 문제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몸에 기운, 기력이 너무 없어요....
우울증이나 번아웃 증후군이 이러한 증상의 주요 원인일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신체적, 심리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호르몬 불균형을 확인하기 위해 내분비 검사를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 부신 피로, 성호르몬 불균형 등은 만성 피로와 무기력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철분 결핍, 비타민 D 부족, 비타민 B12 결핍과 같은 영양소 결핍도 피로와 무기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측면에서도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에너지를 높이고 기분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저혈압과 밤에잘때 종아리 쥐내림이 연관이 있을까요?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혈액순환이 영향을 줄수는 있으나 저혈압이 혈액순환문제가 될정도까지 될려면 상당히 낮아야 됩니다.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수분 부족이 주요 원인입니다. 영양소 불균형은 국소성 근육경련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전해질은 혈액과 근육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분이 부족하면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해 근육경련이 발생합니다. 우리 몸에는 근육이 일정 수준 이상 이완하거나 수축하는 것을 막는 기능이 있는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해 쥐가 나는 것입니다. 미네랄 불균형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과 함께 미네랄이 몸 밖으로 배출되어 신경 전달을 방해합니다. 다만 체내 수분 부족은 운동뿐 아니라 극단적 다이어트, 설사, 과민성 방광, 카페인 과다 섭취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육경련을 막으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등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 부족한 영양 보충을 위해 우유, 멸치,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 섬유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너무 꽉 조이는 바지, 레깅스, 압박 스타킹, 양말 등이 혈관을 압박하거나, 추운 날씨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혈관이 수축하는 경우, 격렬한 운동으로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하지정맥류와 같은 다리 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잘 때 쥐가 잘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면 중에도 발이나 다리에 쥐가 나서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간 국소성 근육경련은 5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며, 2012년 '미국가정의학(AAFP)' 연구에 따르면 성인 중 60% 정도가 이를 경험합니다. 밤에 쥐가 잘 나는 이유는 근육이 더 이상 짧아질 수 없을 때 근육경련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누워 잘 때 발이 발바닥 방향으로 굴곡되어 종아리 근육이 짧아진 상태가 되는데, 근육의 길이를 모니터링해 뇌에 전달하는 근방추세포가 있지만, 수면 상태에서는 뇌가 이를 제때 이완시키지 못해 근육경련이 쉽게 생깁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감자탕 고기 생고기였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약간 붉은 빛이었다면 어느정도는 익었을 가능성이 높아식중독이나 기생충 감염의 위험은 낮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구역질,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월경 4일 전에 피검사, 소변검사 하면 검사결과 부정확할 수 있나요? 내용있어요
월경 4일 전에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다면, 월경 전 상태가 일부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당화혈색소(HbA1c)나 신장 기능 검사(크레아티닌, GFR)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기 때문에 월경 주기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신장 기능 검사도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나 월경 주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대학병원 시티촬영이요. 수술 예정전에 꼭 해야 하는검사인가요?
현재 병원에서의 CT 촬영을 취소하고 나머지 조직검사 결과지, CD, 의뢰서를 새로운 병원으로 가져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병원을 옮길 때는 기존 병원에서 받은 검사 결과와 영상 자료를 새로운 병원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새 병원에서 같은 검사를 다시 할 필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병원의 의사의 판단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심전도 건강검진 결과 봐주세요!!!
심박수와 심장 초음파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방접합부 박동은 정상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혼합, 심근염, 심혈관 질환과 관련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다른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호흡곤란 증세때문에 힘들어요 이런 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심장 관련 문제나 공황 발작, 갑상선 기능 이상, 그리고 특정 알레르기 반응 등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묘기증과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먼저 천식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식 약물 사용법이 올바른지, 환경적 요인이 증상을 악화시키는지 등을 검토해 보십시오. 그와 동시에, 다른 잠재적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내과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심장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5
0
0
여자 20살 흰머리 염색말곤 없나요?
노화로 인해 생기는 흰머리는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흰머리를 뽑아도 모근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 흰머리가 생기면 다시 검은 머리로 돌아오기는 어렵습니다. 현재까지 흰머리를 없앨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염색입니다. 그러나 너무 잦은 염색은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두피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로 인한 흰머리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백반증, 갑상선질환, 악성빈혈, 당뇨병 등 원인 질환에 의한 흰머리는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병리적인 흰머리를 없앨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이른 나이에 흰머리가 생긴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보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새치'라 불리는 장년기에 드문드문 나타나는 흰머리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양모제를 바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흰머리의 치료도 가능해질 수 있으며, 멜라닌세포를 변화시키거나 증식을 유도하는 물질을 개발하면 노화성 백모의 원인과 치료도 가능해질 것이므로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예방 방법으로는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하고, 샴푸와 린스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나친 흡연이나 스트레스는 두피의 모세혈관을 위축시켜 영양 공급을 방해하고 색소세포가 죽게 할 수 있으므로,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두피 영양 활성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채, 해조류, 콩, 칼슘,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가 흰머리 발생을 촉진시키므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피하고 그때그때 해소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5
0
0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