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병원 진료받을시 신분증 챙기는이유가 무엇인가요?
보건복지부의 설명상으로 가장 큰 이유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부정수급을 차단해 건강보험 재정이 소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본인 확인을 진행하여 보다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나아가 대여나 도용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다만 환자불편이 너무 커지는 문제는 해결되야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아이가 열이 나는데 의심할만한 증상으로 뭐가 있을까요?
건강했던 소아의 발열은 주로 바이러스성 감염증에 의한 호흡기 감염이나 위장관염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은 계절 및 지역에 따라 유행하므로 가족이나 주변에 비슷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어린 소아에서 특이 동반 증상 없이 발열만 있을 경우 요로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변 검사 및 소변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저 질환이 있거나 면역 저하 환자는 다양한 세균, 바이러스 및 진균 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다방면의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조기에 필요합니다. 발열 양상만으로 진단을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발열 시 최고 온도, 발열 주기, 해열제 반응 등을 통해 진단 접근이 용이해질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도 어린 소아가 있을 경우 체온계를 준비하여 정확한 체온을 기록하고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의 돌발적인 발열은 감염성 질환과의 연관성은 적습니다.발열의 원인은 감염, 염증, 종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이나 중이염, 부비동염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세균 감염이 소아에서 가장 흔한 발열 원인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발열이 일주일에 걸쳐 서서히 좋아지며, 세균 감염은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면 신속히 내려갑니다. 발열 시 심박수도 함께 증가하지만, 체온 상승 정도에 비해 과다하게 증가하면 감염 질환이 아니거나 독소 매개 감염일 수 있습니다. 발열 시 심박수가 느린 경우 급성 류마티즘열, 바이러스 심근염, 감염 심내막염에서 전도장애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심박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장티푸스나 약물 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어디든 앉기만 하면 잠을 자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나이가 들면서 수면의 질과 패턴이 변하고, 낮 동안 졸음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이 항상 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만약 피로가 지나치게 느껴지거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 무호흡증은 밤에 충분한 산소를 얻지 못해 낮 동안 과도한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흔한 원인입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심부전, 간질환, 등 다양한 만성 질환들도 피로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최근에 더 심해졌다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원인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치질관련 3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1기 치질에서도 피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모든 경우에 출혈이 동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환자들은 통증이나 출혈 없이 치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 치질 치료는 개인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으며, 좌욕과 연고 치료에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을 수 있습니다. 디오스민은 혈관을 강화하고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변을 본 후 치핵이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좌욕 후에도 치핵이 빠져나오는 것은 흔하지 않지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대장내시경 검사시 용종말고 덩어리진게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덩어리라고 말씀 하신 것으로 암인지 아닌지를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검사를 담당하신 소화기내과전문의 소견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점막하 종양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2
0
0
♥♥♥우리나라에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은 어떻게 되나요?
2020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83만8천명으로, 유병률은 1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 통계청 자료를 기반으로 한 치매 환자 수 추정 결과입니다 202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총 813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치매 환자는 83만7,992명이었고, 유병률은 10.3%였습니다. 2019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71만8,616명, 치매 환자는 79만4,280명으로 유병률은 10.29%였습니다. 2020년 치매 유병률은 전년 대비 0.1% 증가했지만, 전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 수는 4만3,712명 늘어났습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매 유병률도 높아졌습니다. 60~64세 유병률은 0.61%, 65~69세 1.38%, 7074세 3.85%, 7579세 11.81%, 80~84세 20.91%, 85세 이상은 38.61%였습니다. 치매 환자의 중증도별 현황을 보면, 65세 이상 중 최경도는 14만4,570명, 경도는 34만5,772명, 중등도는 21만4,130명, 중증은 12만8,901명이었습니다. 중증도별 비율은 최경도 17.8%, 경도 41.2%, 중등도 25.6%, 중증 15.4%였습니다. 65세 이상 치매 환자 84만명 중 76%인 63만2,305명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유병률은 7.77%였습니다. 혈관성 치매 환자는 7만1,555명으로 전체의 9%를 차지했으며, 유병률은 0.88%였습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제외한 기타 치매는 13만2,008명으로 15%를 차지했고, 유병률은 1.62%였습니다.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뇌 속에 축적되면서 뇌 신경세포가 점차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이라는 말은 나이가 들면서 정상적인 세포가 손상되고 점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0~60%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는 유전자적인 위험 인자가 밝혀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다운 증후군' 환자는 중년기에 거의 대부분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뇌 변화를 겪습니다. 21번 염색체의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APP)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면 65세 이전에 치매가 나타나며, 이를 조발성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14번 염색체의 PS1 유전자 돌연변이와 1번 염색체의 PS2 유전자 돌연변이도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합니다. 19번 염색체에는 아포지질단백 E4 대립유전자가 있는데, 이는 지질을 운반하며 콜레스테롤 조절 및 지질대사에 관여합니다. 이 중 E4 대립유전자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과 65세 이후에 발생하는 만발성 치매의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신경 전달 물질 경로, 특히 콜린 계통의 이상도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령, 다운 증후군, 저학력, 치매 가족력, 80세 이상의 여성 등은 이미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 인자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심혈관 위험 인자도 알츠하이머병 발병 기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발병 기전을 통일된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은 아직 없습니다. 이는 신경계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 위험 인자가 더해져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과 종류는 다양하며, 현재까지 발병 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 등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신문이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생선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며,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걷는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뭉쳐있는 근육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나요??
근육이 뭉쳐있는 상태, 즉 근육 긴장이나 경직이 지속되면 직접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드물게 근육 긴장이 지속되면 근막염(fasciitis)과 같은 근막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막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는 근막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문의드립니다 유방암상피내암0기요
유방암 상피내암 0기는 매우 초기 단계의 유방암으로, 암세포가 유방의 관이나 소엽 내에 국한되어 있고 주변 조직으로 퍼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나이가 69세인 여성분의 경우, 수술 일정이 8월 중순으로 잡혔다는 것은 수술 전까지 약 두 달의 시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피내암 0기는 매우 천천히 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두 달 사이에 석회화가 크게 커지거나 주변으로 퍼질 가능성은 비교적 낮지만, 각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지속적으로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잠을 3시간 자고 운동vs운동을 안하고 5시간 자기.
지인분의 상황을 고려할 때, 건강을 위해서는 잠을 더 많이 자는 것이 현명합니다. 수면은 신체 회복과 정신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3시간의 수면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매우 부족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면역력 저하,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 우울증 및 인지 기능 저하와 같은 여러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운동도 건강에 매우 중요하지만, 극심한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운동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신체는 회복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해 추가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피로가 더 쌓이고 부상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지인분께는 3시간의 수면보다는 최소 5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드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건강 검진 후 몇시간 있다가 식사를 해야 하나요?
건강검진 후 특히 위와 대장 수면 내시경을 받은 후에는 몇 시간 동안 식사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 내시경을 받을 때 사용하는 진정제는 위장관의 반사 작용을 일시적으로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식사를 하게 되면 질식이나 흡인성 폐렴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내시경 후에는 최소 1-2시간 정도 기다린 후에,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2
0
0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