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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복부ct로 소장암도 진단 가능한가요
일반 복부 CT(전산화 단층촬영)로 소장암을 진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복부 CT는 복부 내의 장기와 구조를 상세히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소장암이 존재할 경우 이상 소견이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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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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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대장암이나 큰 질병에 걸릴 가능성
20세의 나이에 대장암이나 큰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질문자분의 증상은 대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장염, 식이 섬유 부족, 스트레스 등과 같은 더 흔하고 덜 심각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대장암은가족력이 있거나 특정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도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이거나 악화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 전문가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보다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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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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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련으로 병원갔는데 소리는 정상 ⠀
위경련으로 인해 상복부가 매우 아프더라도 청진기로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정상일 수 있습니다. 청진기로 들을 수 있는 복부 소리는 주로 장 운동에 따른 소리이며, 위와 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경련이나 위염, 소화성 궤양, 기타 상복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상태들은 청진기로 들리는 소리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청진기 소리가 정상이라고 해서 의사가 꾀병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은 주관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통증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의사는 청진 결과 외에도 환자의 증상, 병력, 신체 검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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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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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심전도?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다고 해서 심전도상에 특정한 변화를 반드시 나타내지는 않으며, 개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동반되는 합병증이 있어야 심전도 이상이 생기지, 단순히 기저질환만으로 변화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심전도에서는 좌심실 비대(LVH)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의 좌심실이 두꺼워져서 더 많은 전기적 활동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좌심실 비대는 QRS 파형의 전압이 높아지거나, 특정한 리드에서 ST 분절과 T파의 변화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전도에서 종종 심방 비대의 징후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당뇨병 환자는 심근경색(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아지며, 심전도에서 허혈성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ST 분절의 상승이나 하강, T파의 변화 등으로 나타납니다. 당뇨병은 또한 자율신경계의 손상(당뇨성 신경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는 심장박동 변동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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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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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나요? 궁금합니다
혈변이 항문질환에 의한 것이라면, 항문 열상, 치질, 항문 주위 농양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항문질환은 대변을 볼 때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변 겉에 묻은 빨간 피는 일반적으로 상부 소화관보다는 하부 소화관, 특히 항문 부위의 출혈일 가능성이 큽니다.갑작스럽게 발생한 복부의 불편함과 꾸루룩 소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장염, 장내 가스 과다,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은 소화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특히 혈변을 본 이후 긴장과 걱정이 이러한 증상을 유발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진경제를 복용한 후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근육 이완과 관련된 장의 과도한 수축이 원인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나 복부 초음파와 같은 검사를 통해 소화기 계통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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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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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있을때. 저혈당이오면 혈당은?
저혈당이 있을때 혈당을 측정하면 혈당이 낮게 나옵니다 저혈당증은 혈당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이 50mg/dl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참고로 정상인의 공복 혈당은 60~120㎎/㎗, 식후 2시간 후 혈당은 140㎎/㎗ 이하로 유지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혈당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저혈당 기준을 50mg/dl 이하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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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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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하지 정맥류가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압박 스타킹을 신는것이 권장됩니다 . 이 스타킹은 다리를 꼭 조이는 느낌이 있어야 하며, 신었을 때 손으로 잡아당길 수 없을 정도로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하거나 걸어 다닐 때에도 항상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며, 특히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신은 후에는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자주 올려주고, 앉아 있을 때에도 무릎 뒤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무릎을 펴고 다리를 올린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취침 전까지는 압박 스타킹을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누워 있을 때에는 다리를 심장 높이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약 15cm 정도). 이는 다리 부종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리가 특히 피로할 때는(저리고 아프며 부종이 심할 때) 벽을 이용해 다리를 가능한 높이 올리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한곳에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도록 하며, 혈관통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혈관 질환 전문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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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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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때 신체 움직임 관련 질문이 있습니당.
아기가 뛸 때 속도 제어가 잘 안되어 팔을 양옆으로 움직이면서 뛰고, 그 과정에서 어깨도 함께 움직이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입니다. 어린 아기들은 균형과 협응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신체의 여러 부위를 사용합니다. 뛸 때 팔을 양옆으로 움직이는 것은 균형을 유지하고 넘어지지 않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팔을 움직일 때 어깨도 함께 움직이는 것은 팔과 어깨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는 근육의 협응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아기의 신체 발달이 진행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은 점차 더 세련되고 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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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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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하면 몸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실제로 헌혈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 2018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보고한 헌혈 중 발생한 부작용(총 7,299건)으로는 피하출혈(멍), 혈관미주신경반응, 구연산반응(구토, 재채기) 등이 있었으며, 이 중 피하출혈이 53%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300만 건에 달하는 전체 채혈 건수 중 부작용 발생 비율은 최대 0.3%로 매우 적었으며, 채혈부위의 멍, 통증, 혈종 등 대부분의 부작용은 헌혈자의 충분한 휴식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경미한 증상이었습니다. 또한 어지럼증, 의식 소실 등을 보이는 혈관미주신경반응, 체위성 저혈압의 경우도 일시적으로 발생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회복 가능합니다. 다만 어지럼증, 의식 소실 등은 이차적 외상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헌혈 후 어지럼증이나 실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증상의 발생 시기와 원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지럼증이나 실신 등은 주로 채혈 중과 채혈 직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채혈에 대한 불안감, 첫 헌혈인 경우, 여성일 때, 헌혈자의 혈액량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려면 헌혈 중 다리 근육에 힘주는 운동을 하고, 헌혈 후에는 채혈 부위를 10분 이상 눌러 지혈해야 합니다. 또한 헌혈 장소에서 15분 이상 편안하게 휴식하고, 충분한 음료나 물 섭취가 혈액량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성분헌혈 시 사용되는 구연산이 헌혈자에게 저칼슘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혈 부작용으로 잘못 알려진 골수 과부하, 빈혈, 골다공증,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습니다. 헌혈하면 골수가 조금 더 일하게 되지만, 채혈량이 골수에 큰 부담을 주지 않아 문제는 없습니다. 헌혈은 인체 내 전체 혈액 중 예비 혈액(750ml)의 절반이 조금 넘는 400ml를 헌혈하기 때문에 빈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헌혈 시 혈액의 칼슘이 빠져나가도 혈액에 녹아 있는 칼슘량은 적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헌혈 과정은 무균적으로 이루어져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헌혈의 장점에 대해서도 설명 드리겠ㅅ브니다.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행위로 헌혈자에게 높은 자존감을 주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전체 헌혈자의 88%가 심장마비 발생 확률이 낮았고, 약 33%는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고 합니다. 헌혈을 통해 간소화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헌혈 시 B형 및 C형 간염, 인체 T 림프영양성바이러스, 말라리아 항체 검사, AST, ALT, 총콜레스테롤 등의 검사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또한 헌혈은 칼로리 소모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헌혈할 때 약 650kcal가 소모되며, 혈액이 빠져나가면 몸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저장된 지방을 태우게 됩니다. 그러나 조직에 있던 혈액이 혈관 내로 이동해 보상되며, 며칠 또는 몇 주간 음식과 수분 섭취로 원래 상태로 회복되므로 다이어트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과도한 철분은 간, 심장, 내분비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헌혈로 과도한 철분을 제거하여 이러한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부는 부족한 혈액을 대체하기 위해 2030년대 실용화를 목표로 '인공혈액' 생산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헌혈자들의 혈액이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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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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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글로빈이 낮은데 철분수치가 높으면 철분주사 안맞아도 되나요?
임산부 빈혈은 대부분 철결핍성 빈혈로, 임신 중 철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빈혈을 의미합니다. 임신 중 혈액량이 증가하고 적혈구 수도 증가하지만, 혈액량 증가에 비해 적혈구 수 증가가 상대적으로 적어 빈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임산부의 혈액검사에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10g/dL 미만이면 빈혈로 정의되지만, 정의에 따라 10~11g/dL를 기준으로 하기도 합니다. 피로감과 두통은 정상 임신 중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과도한 피로감과 두통이 있다면 빈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혈액량이 크게 증가하여 임신 말기에는 평균 1500㎖ 정도 증가하는데, 상대적으로 적혈구 증가가 적어 혈액 내 적혈구 농도가 감소하여 빈혈이 쉽게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철결핍성 빈혈이 원인입니다. 치료는 철분제 복용이 주로 이루어지며, 제1철황산염, 푸마르산염, 글루콘산염 등 다양한 철분 복합 제제가 사용됩니다. 철분 주사제는 흔히 사용되지 않으며,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빈혈이 심할 경우 피로감과 두통 등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철분 보충이 부족하면 신생아에게 필요한 철분이 부족해질 수 있고, 분만 시 산모의 수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임신 초기와 28~30주에 빈혈 여부를 확인하는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임산부 빈혈 예방과 치료를 위해 철분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임신 20주 이후에는 모든 산모가 예방적으로 철분제를 복용해야 하며, 임신 전 기간 동안 철 성분이 약 1g 정도 필요합니다. 이 중 절반은 모체의 혈액 생성을 위해, 나머지 절반은 태반과 태아에 공급됩니다. 균형 잡힌 식단에서는 매일 약 15mg의 철분이 포함되지만, 음식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임신 20주 이후에는 하루 6~7mg의 철 보충이 필요하고, 하루 30mg의 철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철결핍성 빈혈이나 쌍태 임신의 경우 하루 60~100mg의 철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철분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며, 위장 장애가 있는 경우 잠자기 전에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 빈혈은 식이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철분제 보충이 필요합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을 먹기보다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의 방법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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