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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몸에 온도가 정상 온도보다 1도이상 안떨어지면 문제가 심각하나요?
성인의 정상 체온은 약 36.5°C에서 37.5°C 사이입니다. 체온이 1도 이상 상승하여 38°C 이상이 되면 이는 발열 상태로 간주됩니다. 발열은 종종 신체가 감염과 싸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흔히 감기나 독감, 다른 감염성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보통의 감기나 경미한 질환으로 인한 발열은 약간의 불편을 초래하지만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체온이 39°C 이상으로 계속 유지되거나, 발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또는 다른 심각한 증상(예: 호흡 곤란, 심한 두통, 지속적인 구토나 설사)이 동반된다면 이는 더 심각한 문제를 시사할 수 있으며, 의료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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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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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엄지발가락이 마구 떨려요
원인은 근육 피로, 스트레스, 과도한 카페인 섭취, 전해질 불균형 등일수 있습니다 . 특정 부위의 근육이 반복적으로 떨리는 것은 일시적인 신경 자극이나 근육 경련일 수 있으며, 보통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그러나 지속적이거나 빈번하게 발생할 경우, 다른 원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경 압박이나 손상, 신경근육 질환, 비타민 또는 미네랄 결핍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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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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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던 기름이 눈에 살짝 튀었는데 괜찮을까요?
통증이 지속되지 않고 열감이 조금 남아 있는 상태라면, 심각한 화상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눈은 매우 민감한 부위이기 때문에, 잠재적인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가능한 한 빨리 눈을 찬물로 헹구어 잔여 기름을 제거하고 열감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반 동안 방치한 상황에서 통증이 없더라도, 열감이 남아 있다면 눈에 미세한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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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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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 5년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암 치료 후 5년간의 추적 관찰은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중요한 기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환자가 재발 없이 건강을 유지했다면, 이는 암이 완치될 가능성이 높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후에도 추적 검사가 전혀 필요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암의 종류와 초기 병기, 환자의 건강 상태, 치료 후 합병증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암의 경우 5년 이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추적 검사의 필요성을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5년 후에도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필요한 경우 특정 암에 대한 추적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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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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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가 갑자기 먹먹하더니 사라짐
오른쪽 귀가 갑자기 먹먹해지고 자가 마사지를 통해 뚜둑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증상이 사라진 것은 귀 내부의 압력 변화나 귀지(이물질)로 인한 일시적인 막힘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은 흔히 중이와 외이도를 연결하는 유스타키오관이 막혀 발생하는데, 이는 감기, 알레르기, 또는 단순한 자세 변화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스타키오관이 막히면 귀 내부의 압력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먹먹함과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말을 할 때 코와 귀 사이에서 강하게 울리는 느낌은 귀 내부의 압력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귀를 마사지하고 뚜둑거리는 소리가 난 후 증상이 사라진 것은 유스타키오관이 열리면서 압력이 정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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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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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정상인데 계속 덥고 땀나며 몸에 붉은 점이 생겼습니다
체온이 정상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덥고 땀이 나며 기운이 없고, 팔과 어깨 등에 붉은 점이 생긴 증상은 열발진이나 더위 먹은 것으로 의심될 수 있습니다. 열발진은 더운 날씨에 많이 발생하는데, 땀이 피부에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모공을 막아 생기는 작은 붉은 발진입니다. 더위에 오래 노출되면 몸이 과도하게 열을 받아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과 목이 마르는 것은 탈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전해질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온 음료나 전해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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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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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만 먹어서 혈당 좋아지면 오히려 나쁜가요?
피자, 치킨, 햄버거, 삼겹살, 음료수, 과자 등 고지방, 고당분 음식은 체중 증가, 인슐린 저항성 악화, 심혈관 질환, 지방간 등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당뇨약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약물만으로는 당뇨병 관리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약물로 혈당이 정상 범위에 있다 해도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이 지속되면 장기적인 혈관 손상, 신장 문제, 시력 저하 등 당뇨병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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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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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혈관이 터졌는데 원인이 뭘까요?
약제복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으나 개인에 다라 드문 부작요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약제의 변경이나 중단이 가능한지 담당 주치의분과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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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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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피검사하니 빈혈하고 콩팥기능이 났다고나오네요??
빈혈은 혈액 내 적혈구 또는 적혈구 내 혈색소(헤모글로빈)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적혈구는 우리 몸의 여러 기관에 필요한 산소를 운반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빈혈이 발생하면 이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 조직의 저산소혈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진행되면 어지러움, 피로감, 쇠약감, 근무력감 등이 나타납니다. 또한 피부가 창백해지며, 흔히 '혈색이 없다'고 표현합니다. 심한 경우 얼굴뿐만 아니라 입안 점막, 입술, 눈의 결막, 손바닥, 손톱 등이 창백해지고, 피부의 탄력이 감소하며 모발이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전신 증상으로는 약간의 운동에도 가슴이 뛰고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손톱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기 쉽고, 수저처럼 위로 젖혀지며, 혀 점막이 위축되고 광택을 보이기도 합니다. 빈혈의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철 결핍성 빈혈은 적혈구, 특히 혈색소에 함유된 철분이 부족하면 발생하며, 편식이나 과도한 식이 조절로 철분 섭취가 부족할 때 생깁니다. 또한 위 십이지장 궤양, 염증성 장 질환, 치질, 암, 아스피린 복용 등으로 인한 소화관 출혈과 월경 과다 등의 만성 출혈도 원인이 됩니다. 철 결핍성 빈혈이라면 원인을 치료하면서 철분제를 복용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두 달 정도 치료하면 혈색소가 정상화됩니다. 체내 철분 저장분을 보충하기 위해 최소한 6개월간 철분 치료를 계속해야 합니다. 철분을 복용하면 대변 색이 까맣게 변할 수 있는데, 이는 철분 때문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철분제는 공복에 복용하되, 위장이 불편해지면 복용 방법을 바꾸거나 약제를 변경할 수 있으니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빈혈 시에는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기, 생선, 계란은 곡류나 채소보다 철분 흡수가 잘 되는 식품입니다. 콩팥기능이 떨어지신 분은 탈수, 고혈압, 감염, 요로폐쇄, 콩팥에 유해한 약제(일부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 CT 조영제 등)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콩팥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거나 투석을 시작한 경우에는 식단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나트륨, 칼륨, 인산, 수분의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소금 섭취량을 5g 미만으로 줄이고, 채소, 과일, 육류, 가공품의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건강 보조 식품을 자제하며,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고혈압은 신장을 악화시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절주와 금연을 실천해야 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면 혈압, 부종,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콩팥, 심장, 뇌혈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만은 콩팥을 비대하게 하여 단백뇨를 유발하고, 대사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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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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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하고 뉴케어도 챙겨먹어도 되나요?
불안장애로 인해 소화 문제가 발생하고 구역감을 자주 느끼며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는 상황에서 대학병원 교수님의 권고대로 식사와 함께 뉴케어를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뉴케어는 영양 보충제이기 때문에 식사로 충분히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체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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