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안 좋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당뇨약을 복용하며 그로 인해서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유지가 되면은 그것은 긍정적인 소견입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제대로 교정하지 않아 준다면, 지금 당장은 수치가 괜찮더라도 서서히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고 약물을 먹어도 수치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양호한 수치와 무관하게 식습관은 제대로 교정을 하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피자, 치킨, 햄버거, 삼겹살, 음료수, 과자 등 고지방, 고당분 음식은 체중 증가, 인슐린 저항성 악화, 심혈관 질환, 지방간 등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을 높입니다. 당뇨약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약물만으로는 당뇨병 관리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약물로 혈당이 정상 범위에 있다 해도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이 지속되면 장기적인 혈관 손상, 신장 문제, 시력 저하 등 당뇨병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식단 조절은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