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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침검사 여러번 하면 의사도 아나요?
세침흡인검사(Fine Needle Aspiration, FNA)를 여러 번 받았다고 해서 다른 병원에서 이를 반드시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침검사는 일반적으로 작은 바늘을 사용하여 조직이나 액체 샘플을 채취하는 절차로, 검사 부위에 큰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검사받은 사실을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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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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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항문이 열리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나요?
항문이 열려있는 상태가 중환자실 환자의 심각한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항문괄약근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환자가 매우 약화되어 있어 괄약근을 조절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종종 신경계 손상, 심각한 전신 쇠약, 또는 혼수 상태와 같은 중증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항문이 열려있다는 것은 대변 조절이 불가능해져 위생 상태가 악화될 수 있고, 이는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연로한 환자에게는 이런 상태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지만, 이는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매우 나빠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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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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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내압검사 받았는데 궁금합니다 ㅠㅠ
식도내압검사는 식도의 근육 기능과 압력을 측정하기 위해 식도에 가느다란 튜브를 삽입하는 검사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안전한 절차입니다. 검사 중 구역질을 느끼지 않았지만 검사 후에 윗배가 아프면서 구역질이 나온다면 이는 검사로 인한 일시적인 자극이나 스트레스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검사 중에 위가 찔리거나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식도내압검사는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안전하게 수행되며,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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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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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배변, 변의감은 무슨 질병을 의심해야하나요
이러한 증상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소장 세균 과증식(SIBO), 혹은 만성 췌장염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와 변 모양의 변화는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대장내시경과 복부 CT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소장은 대장내시경으로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소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항생제 유발성으로도 설사나 장염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항생제 복용 후 설사를 하게 되는 이유는 우리 장에 있는 유익균들이 외부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생제나 다른 약물로 인해 정상 균들이 죽으면 장 내 균형이 깨지면서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항생제를 복용한 일부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장에 유해균이 증식하면 독소를 배출하게 되고, 이 독소는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며 비정상적인 노란막을 형성합니다. 주로 클로스트리듐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균 때문에 설사가 발생합니다. 설사는 항생제 사용 후 1~2일 이내에 또는 항생제 복용을 마친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복부 경련이나 통증과 함께 물이나 피가 섞인 설사가 시작되고, 변에서 심한 냄새가 납니다. 열이나 구토, 복부 팽만감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항생제를 복용 중인 사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장 수술을 받은 사람, 염증성 장질환이나 직장 질환이 있는 사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진단은 대변에서 균이나 독소를 검출하여 이루어지며, S상 결장경 검사나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백혈구와 염증 수치(ESR, CRP)가 높게 나타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을 유발한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고, 메트로니다졸이라는 항생제를 12주간 복용합니다. 치료가 효과가 없을 경우 반코마이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태가 심할 경우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식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위장관 튜브나 캡슐 형태로, 또는 내시경을 통해 정상 박테리아를 장에 넣어 장내 균형을 회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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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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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빈혈이 있는데 허벅지쪽이랑엉덩이쪽은 살이 있어요
빈혈이 있는 상태에서 체중을 감량하려는 경우, 특히 허벅지나 엉덩이의 지방을 줄이려는 계획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빈혈은 적혈구 수치가 낮거나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상태를 말하며, 이는 어지러움, 피로, 빈혈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시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면서 철분, 비타민 B12, 엽산 등 혈액 생성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빈혈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다가 일어나거나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지러움을 겪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의 가능성도 있으며, 이는 빈혈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여 현재의 빈혈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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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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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부작용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궁금해요
약물 부작용의 가능성을 살펴보면, 주사를 맞은 후 30분 내에 어지러움, 균형을 잡기 힘든 느낌, 동공 확장 및 초점 맞추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약물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하철에서의 극심한 어지러움, 위 쪼임, 배 통증, 숨 막힘, 시각적 이상, 식은땀 등의 증상은 급성 스트레스 반응이나 공황 발작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 통증과 함께 숨 막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소화기계와 자율신경계의 상호작용 때문일 수 있는데, 위장 문제는 종종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 두근거림, 숨 막힘 느낌, 공포감 등은 불안 장애나 공황 장애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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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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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통증으로 ct촬영을 했는데요 아직 통증이남아있어서 판독지 해독좀 부탁드립니다
CT 판독 결과지를 바탕으로 의학 용어와 판독 결과를 해석해드리겠습니다.Initial GI bleeding CT: 소화기계 출혈이 의심되어 처음으로 실시한 CT 검사.Parenchymal liver disease with fatty change: 지방간 소견 Non-detectable abnormal fluid loculation in abdominal cavity: 복강 내에서 비정상적인 액체 저류가 관찰되지 않음.C/W gastroduodenitis -> Rec) EGD history check: 위장염 또는 십이지장염이 의심되며, 내시경(EGD) 검사의 과거 기록을 확인 권장.Possible proctitis -> Rec) symptom correlation: 직장염이 의심되며, 증상과의 연관성을 확인 권장.Comment뚜렷한 mechanical obstruction: 명확한 기계적 폐색은 보이지 않음.Jejunal loop: 공장(작은 창자의 일부) 루프.Lt sided transverse mesocolon: 왼쪽 횡행결장간막.Interposition 가능성: 공장 루프가 횡행결장간막 사이에 위치할 가능성이 있음.IMV-jejunal branch: 하장간막정맥(IMV)과 공장의 분지(branch)가 두드러지게 관찰됨.Small bowel mesentery를 따라 multiple and small LNs가 관찰됨: 작은 창자의 장간막을 따라 여러 개의 작은 림프절(LNs)이 관찰됨.요약하자면, 판독 결과에서 위염, 십이지장염 또는 직장염의 가능성이 있으며, 특정 장기의 비정상적 위치나 림프절이 관찰되었으나 명확한 기계적 폐색은 없다는 점이 언급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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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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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리면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져요.
오래 앉아있다가 엎드리거나 기지개를 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 또는 경직, 장기 문제, 신경 압박 등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근육 긴장, 복벽의 염좌, 또는 장염, 맹장염 등 소화기 계통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맹장염의 경우 초기 증상이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해 점차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이러한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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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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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의심 갤럭시워치 ecg 결과 첨부
해당 심전도는 노이즈가 끼어 있어 명확히 판별이 어려우나 정상 동율동으로 보이며 심방세동으로 결론지을수 있는 심전도는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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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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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범위 어떤게 맞는 건가요?
콜레스테롤 수치의 정상 범위는 기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각 기관이 사용하는 지침과 참고하는 연구 데이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중성지방 170mg/dL 미만, LDL 130mg/dL 미만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보다 보수적인 접근입니다. 반면, 보건소에서 받은 검사 결과지에 명시된 총콜레스테롤 240mg/dL 미만, 중성지방 200mg/dL 미만은 과거의 기준을 따르거나, 일부 상황에서 환자들에게 덜 엄격한 범위를 제공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또한, 개별 환자의 건강 상태, 가족력, 기타 위험 요인에 따라 의료진이 추천하는 목표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내과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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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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