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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배변습관 변화 질문합니다
심리적, 소화기계적, 또는 일시적인 생활습관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배변 시 빨간 핏물이 보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치질이나 항문 열상 같은 항문 주위의 문제로 인한 것이며, 이는 특히 배변 시 피가 묻어나오는 경우 흔합니다. 그러나, 대변에 피가 보이는 원인은 대장 내 염증, 대장 용종, 대장암 등 더 심각한 원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지 않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최근 변비처럼 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토끼똥처럼 나오고, 가늘고 긴 변이 나오며, 설사와 가스가 찬 느낌이 드는 것은 스트레스나 긴장에 의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IBS는 스트레스, 불안, 식습관 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다양한 배변 습관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긴장과 스트레스는 장의 운동성을 변화시켜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가며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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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후 피검사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대장내시경 후에 피검사를 받아도 결과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주로 대장 내부를 관찰하고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혈액의 성분이나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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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심전도 봐주세요 도와주세요 [애플워치]
노이즈로 보이며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려운 심전도 입니다. 두근거림이나 빈맥증상이 반복된다면 내과에 방문하셔서 12리드 심전도를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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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체중감소가 있었다가 정체 및 소폭상승햇다가 또 소폭 감소한경우
급격한 체중 감소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검사를 통해 밝혀진 간국소염증병변, 간혈관종, 담낭용종, 신장물혹, 췌장지방종 등은 보통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체중 감소와 관련된 다른 원인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검사에서 혈당 수치가 높다는 점과 CA-19-9 수치가 낮다는 점은 일단은 큰 문제는 없음을 시사합니다.체중 감소가 있었다가 정체하고 다시 소폭 상승한 후 소폭 감소하는 패턴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량 변화, 스트레스, 약물 복용(특히 정신과 약물과 PPI), 소화기계 문제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 허리 통증, 미식거림, 변 상태 변화는 소화기계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CT, 위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MRI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소화기계의 기능적 문제나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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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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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혈당이 높게 나올수 있나요?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혈당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상승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인슐린에 의해 다시 정상 범위로 돌아옵니다.혈당 141 mg/dL은 식후 혈당치로 볼 때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식후 혈당은 식사 후 2시간 내에 140 mg/dL 이하로 돌아오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만약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된다면 당뇨병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지만, 단 한 번의 측정치로는 당뇨병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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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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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에 항문이 묵직한 느낌, 치골상부 배꼽 아래 오른쪽 하복부 통증, 설사,오른쪽 서혜부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 즉 항문이 묵직한 느낌, 치골상부와 배꼽 아래 오른쪽 하복부의 통증, 설사, 오른쪽 서혜부의 멍울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지만, 꼭 대장암이 원인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혈변 또는 검은색 변, 복부의 불편감(가스, 팽만감,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염증성 장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감염 등 다른 소화기 질환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혜부의 멍울은 림프절 비대나 탈장일 가능성도 있으며, 이는 비뇨기과적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복부 CT에서 큰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대장암 가능성은 낮을 수 있지만, CT가 모든 경우를 다 잡아내는 것은 아니므로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사와 변비가 왔다갔다 하는 증상은 염증성 장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서혜부의 멍울은 림프절 비대나 탈장 등의 다른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장암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이나 다른 대장 질환을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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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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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노모 마당을 걷다 옆으로 넘어지심 뒤통수가 약간부었고 만지면 아픔 구토증상은 없음 괜찮다고 병원방문 거부 괜찮을까요?
노인의 경우 넘어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뇌진탕, 뇌출혈, 골절 등의 위험이 더 높아 주의가 필요하기는 합니다. 때문에,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해 보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 부위에 충격이 있었기 때문에 뇌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는 초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의 경우 작은 충격도 뇌와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CT 스캔이나 MRI 등의 검사를 통해 내부 손상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AHA는 이런 상황에서 병원 방문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필요 시 가족들이 설득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뇌진탕의 주요 증상으로는 머리에 충격을 받은 후 느끼는 두통과 어지러움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의식을 잃을 수도 있으며, 구역질이나 구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충격 당시의 기억을 잃기도 하며, 갑자기 피곤하거나 졸리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기분이 나빠지고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저하되고 기억력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뇌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경련이 발생하거나 팔과 다리에 마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충격 직후 나타날 수도 있지만, 몇 시간에서 며칠 후에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머리에 충격을 받은 후 며칠 동안은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경우에서는 뇌진탕 후 증후군이 발생하여, 집중력이나 기억력 문제, 두통, 어지러움, 수면장애 등이 수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뇌진탕 후 증후군은 머리에 받은 충격 외에도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머리에 충격을 받고 병원을 찾으면, 의사는 환자의 의식 상태와 증상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CT나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뇌의 구조적인 문제나 출혈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신경계와 인지능력이 정상적인지도 검사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집이나 병원에서 의식 소실이나 두통, 경련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악화되는지 관찰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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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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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맥박 부정맥 조기심실수축 질문드립니다.
조기심실수축(PVC)과 같은 부정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스트레스, 피로, 음주, 카페인 섭취, 코로나 감염 후 회복 과정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이나 카페인 같은 자극적인 물질은 심장에 자극을 주어 조기심실수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 후 회복 중이라면 신체의 여러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는 스트레스나 피로와 같은 생활 습관 및 환경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약 심장 초음파와 다른 검사들이 정상으로 나왔고, 의료진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면, 이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 실신 등의 주관적 증상이 동반 된다면 이는 진료 및 치료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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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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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도검사 정상인데 협심증 걸릴수있을까요?
동맥경화도 검사와 심장초음파, 혈관 경화도 검사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면, 현재로서는 협심증 발생 위험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흉통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동맥경화가 원인입니다. 검사가 정상이라면 현재 심장과 혈관 상태는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나 이는 당장 협심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협심증의 발생은 갑작스러운 혈전 형성이나 혈관의 일시적 수축 등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금연, 그리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협심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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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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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와 소변검사 결과는 언제쯤 들으러가면 될까요?
대부분 일주일뒤에 외래를 잡아 드리고 결과설명을 해드립니다. 수요일 이후 정도에는 검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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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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