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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진료할때도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미성년자는 예외입니다. 다음 예외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신분증 본인 확인 예외 대상자1. 만 19세 미만인 자2. 본인 여부를 확인한 요양기관에서 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요양급여를 받은 자(재진 환자)3.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제를 지급받는 자4. 진료의뢰 또는 회송 환자5. 응급환자(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해당되는 자)6. 거동이 현저히 불편한 자 등8.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경우에 해당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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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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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받은지 3개월정도 된 항히스타민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확하게는 약국등에 문의 하셔서 약물의 유효 기간과 보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물의 변색, 냄새 변화, 또는 용기 파손 등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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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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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으면 잠이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절과 상관없이 식사 후에 잠이 쏟아지는 증상을 식곤증이라고 합니다. 식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 뇌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식곤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상황에 따라 혈액을 필요한 인체 기관에 재분배하는데, 식사를 하면 소화기관으로 많은 혈액을 보내기 때문에 뇌나 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몸이 나른해지고 식곤증이 생깁니다. 또한, 음식을 통해 섭취한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몸 속에서 세로토닌, 멜라토닌으로 합성되는데, 세로토닌은 기분을 편안하고 이완되게 하며,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식후 졸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식곤증이 심하다면 트립토판이 많이 포함된 우유, 바나나 등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짧은 낮잠도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식곤증 증상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식곤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오렉신'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렉신은 식욕을 관장하며, 의식을 깨우고 주의력을 높이는 각성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으면 오렉신 분비가 억제되어 쉽게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비만이나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사람처럼 인슐린 저항성이 높고 혈당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 피로를 쉽게 느껴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식후 졸음을 줄일 수 있으며,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후 식곤증이 나타난다면 혈당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특별히 과식을 하지도 않고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식후에 졸음이 온다면, 이는 생체 리듬에 따른 정상 반응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생체 시계에 따라 움직이며, 아침이 되면 눈이 저절로 떠지고 점심시간이 되면 배가 고픈 것처럼 졸음도 이 생체 시계의 영향을 받습니다. 수면 욕구가 가장 강한 시간은 새벽 4시경과 기상 후 8시간이 지난 오후 2시경이기 때문에 점심 이후에 졸음이 오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생체 리듬으로 인한 졸림은 낮 시간에 햇빛을 충분히 쬐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10분 이내의 짧은 낮잠으로 해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진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수면 부족이나 수면장애, 만성피로증후군 등이 있는 경우 낮에 졸림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식후에 더 심하게 졸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곤증은 보통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정상적인 생체 리듬과 소화로 인한 뇌 혈류량 저하 등이 원인이지만, 지속적인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과 함께 나타나는 식곤증의 경우 당뇨의 위험을 고려해야 하며, 최근에 갑자기 식곤증이 유독 심해졌거나 수면 부족, 피로감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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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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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수술, 갑상선 전절제 수술 후 당 관리
운동과 식이 조절은 혈당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매일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예: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을 권장합니다. 체중 관리도 중요한데, 현재 체중과 신장에 맞는 적절한 체중 범위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하루 당 섭취량은 개인의 필요와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총 칼로리의 1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하루에 약 25~50g의 당을 의미합니다. 가공된 설탕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피하고, 과일, 채소, 통곡물 등의 천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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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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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많이 끼는대 냄새가 없다면 장이 건강하다고 볼수 있나요?
방귀의 양과 냄새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음식 섭취, 소화 과정, 장내 미생물의 상태 등이 주요 영향을 미칩니다. 방귀의 주요 성분은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메탄 등이며, 특정 음식(예: 콩류, 십자화과 채소, 탄산음료 등)은 방귀 생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강한 방귀는 주로 장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성되는 황화수소, 메탄티올 등의 화합물 때문에 발생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방귀는 소화기계 문제나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 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식습관을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섬유질 식품, 유제품, 인공 감미료 등이 과도한 가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식습관을 조정해도 방귀가 지속적으로 많이 발생하거나 다른 소화기 증상(복통, 팽만감, 설사 등)이 동반된다면, 위장내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단순한 횟수의 증가는 건강상 큰 이상이 있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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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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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증상이 있는데 이것이 급체 하여도 이런증상 나오나요
감기 몸살 증상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 반응을 자극하여 발열, 오한,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몸살과 유사한데, 이는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키면서 발생합니다. 감기 몸살에 걸리는 주된 이유는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입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나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신체가 약해져 있을 때 감염될 확률이 높아집니다.반면에 급체는 소화기계의 문제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합니다. 급체로 인해 속이 더부룩하거나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 부진과 무기력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체한증상으로도 전신 증상으로 근육통 관절통등의 몸살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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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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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도 혈당이올라가 나요 이유가 궁금해요?
피로와 스트레스가 혈당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주로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발생하면, 신체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들 호르몬은 간에서 저장된 포도당을 방출하여 혈당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신체가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몇일 동안 일이 많고 피곤한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되어 혈당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또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혈당이 더 쉽게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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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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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어지럽고 먹어도 속이 허한 느낌이 계속됩니다. 병원 어느 과 진료를 받아야하나요?
내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전문의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신체 증상에 대한 초기 평가를 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다른 전문 분야로의 진료를 안내해줄 수 있습니다. 내과 진료에서는 빈혈, 저혈당증, 영양 결핍, 갑상선 기능 이상 등과 같은 내과적 원인을 평가하게 됩니다.소화기계 증상이 동반되어 있다면,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위장관 문제(예: 위염, 소화성 궤양, 과민성 장 증후군 등)를 확인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속이 허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에서 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더 자세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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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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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도 전염성이 강한가요?????
폐렴은 전염성이 있을 수 있는 질환이지만, 전염성의 강도는 폐렴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폐렴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전염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성 폐렴은 흔히 감기나 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합니다. 박테리아성 폐렴도 전염성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성보다 전염성이 약간 낮습니다. 반면, 특정 유형의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의한 폐렴은 전염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가 기침을 심하게 한다면 폐렴이나 다른 호흡기 감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 기침, 발열, 가슴 통증,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응시기 바랍니다. 가족이 폐렴에 걸렸을 때 예방을 위해 약을 같이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폐렴의 원인에 따라 필요한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경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항생제나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은 내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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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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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해열제 복용 관련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상술하셨던 정도로 과다복용으로 인한 간독성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일반적으로 24시간 내에 총 아세트아미노펜 섭취량이 체중 1kg당 75mg을 초과할 경우 간손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다만, 병원에서 추가로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한 경우 의료진이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아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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