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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식염수를 계속 맞아도 괜찮나요?
생리식염수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고 여러 의학적 용도로 사용됩니다. 먼저, 생리식염수는 보통 0.9%의 소금 농도를 가진 멸균된 소금물로, 체액과 비슷한 농도로 만들어져 있어 신체에 잘 흡수되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용도는 정맥 주사, 세척, 비강 세척, 그리고 탈수 방지 등입니다.지속적인 생리식염수의 사용은 체내 수분 정체를 유발하여 부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심장 질환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사나 세척 등의 과정에서 멸균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면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맥 주사 시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생리식염수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이를 담당하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사용 방법과 빈도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식염수의 사용 목적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사가 적절한 사용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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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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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는 뿌리쪽부터 하얗게 변하게 되는건가요?
새치가 하얗게 변하는 과정은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부터 시작됩니다. 머리카락의 색은 멜라닌 색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나이가 들거나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특정 건강 상태 등으로 인해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멜라노사이트)의 기능이 감소하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뿌리에서부터 시작되어 머리카락 전체로 확산됩니다.하지만 당신이 묘사한 것처럼 뿌리 부분은 검고 나머지 부분이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동안 멜라닌 생성이 일시적으로 회복되었거나, 반대로 한동안 멜라닌 생성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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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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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성기가 다른 동물들 보다 크게 진화한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 가지 진화적,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우선, 인간의 성기 크기와 형태는 성적 선택의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성적 선택은 이성의 선호나 경쟁적 번식 행동에 의해 특정 신체적 특성이 선호되고, 그 결과 후손에게 더 많이 전달되는 과정입니다. 인간의 경우, 여성들이 큰 성기를 선호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큰 성기를 가진 남성들이 더 많은 후손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간의 짝짓기 체계와 사회적 구조도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다른 영장류에 비해 비교적 장기적인 짝짓기 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남성의 성기 크기가 번식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두 발로 서서 걷는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성기의 위치와 크기가 다르게 진화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직립보행은 골반 구조와 생식기의 배치를 다르게 만들었으며, 이는 성기의 크기와 형태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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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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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크를 쓰고 빨리 걷기를 하면 호흡이 쉬어지지 않는 느낌을 받는데 왜 그런걸까요?
마스크 자체가 호흡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는 공기의 흐름을 제한하여 호흡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빠른 걸음이나 운동을 할 때 더 뚜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체력이나 심폐 기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체력 저하, 운동 부족, 혹은 만성 질환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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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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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겨드랑이주름, 살은 시간이 지나면 빠지는지 궁금합니다.
아기의 겨드랑이 주름과 가슴 부위의 통통한 살은 활동량이 늘어나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성장하면서 체지방이 분포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활동량이 많아짐에 따라 근육이 발달하고 체지방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의 통통한 살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할 것입니다.더불어, 땀띠는 아기들이 땀을 많이 흘릴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활동량이 많아지고 피부 접히는 부분이 자극을 받을 때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도 지켜보자고 했으니,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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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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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살 및 폐렴관련 문의드립니다.
9살 아이가 최근 39도까지 고열이 나고, 다리 아픔, 숨쉬기 답답함, 어지럼증,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특히 병원에서 목이 많이 부어있다고 한 점을 고려할 때, 폐렴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폐렴은 기침, 가래, 고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숨쉬기가 답답한 것은 폐렴으로 인한 폐의 염증과 부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호흡 상태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아이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호흡이 빨라지거나 얕아지는 경우, 입술이나 얼굴이 창백하거나 파랗게 변하는 경우, 탈수 증상이 있거나, 고열이 지속되면서 해열제를 써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등에는 진료를 보시고 청진과 엑스레이 검사등으로 폐렴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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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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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을 2리터는 마셔야 한다는데 한 번에 많이 마시면 오히려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에 물을 2리터 정도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는 정도의 많은 양은 아닙니다. 그러나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섭취하면 몸이 한꺼번에 처리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며,혈액 내 전해질 균형이 깨질 수 있으며, 저나트륨혈증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극단적인 경우이며 건강한 성인에서 잘 발생하는 상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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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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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잦으면 곧 화장실 간다는 신호라는데 방귀만 계속 나옵니다
방귀는 장내에 있는 가스가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건강한 사람은 하루 평균 14번 정도 방귀를 뀝니다. 이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오히려 가스가 배출되지 않으면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이 좋지 않은 것처럼 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론 방귀가 지나치게 잦다면 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귀 냄새가 심한 이유는 주로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고기나 콩류, 계란 등을 많이 섭취했을 때 발생합니다. 변비가 있거나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장내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러 방귀의 횟수가 늘고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콩, 돼지고기, 유제품 등의 섭취를 줄이고 변비나 과민성 장 증후군을 치료하면 냄새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장에는 약 200cc의 가스가 있으며, 하루 500-1500cc 정도를 배출합니다. 가스가 찬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을 검사해보면 정상인과 장내 가스량이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장관벽이 가스에 예민하거나 장관 운동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가스가 많아서라기보다는 장기능의 이상 때문입니다. 방귀 가스의 60%는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이며, 20%는 혈액으로부터 확산해 들어오고, 나머지 20%는 음식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과일, 콩, 밀, 고구마, 옥수수 등 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에서 가스가 많이 생기며, 식품 첨가물에 포함된 당 성분에서도 가스가 만들어집니다. 음식에서 만들어지는 가스는 장내 세균이 특정 성분을 발효하거나 분해하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가스를 많이 만들어내는 음식을 자주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방귀를 자주 뀌는 것은 아니며, 껌이나 사탕을 자주 먹거나 흡연, 음식을 빨리 먹으면 입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이 늘어나 장내 가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변비나 과민성 장 증후군 등 장기능의 이상이 동반된 경우에 방귀가 자주 나오게 됩니다. 방귀의 지독한 냄새를 없애고, 배에 찬 가스를 해결하기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장내 가스를 줄이는 것과 장의 과민성이나 운동기능 장애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껌이나 사탕을 피하고, 금연하며,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콩, 돼지고기, 유제품 등의 섭취를 줄이고, 식품 첨가제와 방부제가 함유된 패스트푸드나 탄산 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기류나 콩류는 심한 냄새의 방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변비나 과민성 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해 치료를 받고, 장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약물 복용을 주의하며,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전신 질환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방귀는 소변, 하품, 트림처럼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대개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특별한 질병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와 같은 식이 조절이나 단기간의 투약 치료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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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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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질환을 앓고 있으면 소변에 거품이 생기기도 하나요?
피부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피부에 작은 융기된 병변을 형성합니다. 이 질환은 주로 피부와 점막에 영향을 미치며, 일반적으로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거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거품이 섞여 나오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거품이 많지 않으며,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거품이 생겼다가 곧 사라집니다. 하지만 거품이 지나치게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이를 거품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품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의 거품뇨만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장에 심각한 문제가 없어도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는 경우로는 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 열이 나는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기립성 단백뇨), 요로감염을 동반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거품뇨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그 양이 많다면 이는 신장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단백뇨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단백뇨가 맞다면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신체기관으로는 신장, 방광, 요관이 있으며,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양이 많다면 신장 질환으로 인한 단백뇨일 수 있어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단백뇨가 없는 거품뇨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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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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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초음파 후 혹이 있는걸 알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간과 쓸개에 발견되는 혹은 양성 종양이나 낭종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조직검사나 추가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정은 혹의 크기, 모양, 경계, 내부 구조 등의 여러 초음파 소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일 것입니다담낭 용종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선종과 악성 용종만이 담낭 절제 수술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콜레스테롤 용종은 치료가 필요 없으므로 모든 담낭 용종 환자에게 수술을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담석과 달리 담낭 용종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성 용종을 초기에 진단하여 수술하는 것입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 담낭 용종을 방치하여 진행성 담낭암으로 발전한 경우에는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시행할 수 없고, 개복을 통한 광범위한 절제술이 필요하며 예후가 불량합니다. 치료 전략은 악성 용종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선별하여 수술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용종의 크기가 가장 중요한 악성화 예측 인자이며, 10mm 이상 크기의 담낭 용종은 수술이 권장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환자의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담석이 동반된 경우에는 용종의 크기가 10mm 이하라도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용종과 같은 비종양성 용종은 크기 변화가 거의 없고 악성으로 진행하지 않으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며, 합병증도 유발하지 않습니다. 비만이 콜레스테롤 용종의 위험인자이므로 평소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악성 담낭 용종 발생을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낭 용종의 크기가 10mm 이하인 경우에도 악성 용종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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