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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쪽이 콕콕 찌르고 녹색변을 눕니다ㅠㅠ
최근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 섭취가 증가하면서 명치 부근의 통증과 녹색 설사를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역류성 위염과 식도염의 악화, 또는 급성 장염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는 위장관에 부담을 주어 소화 불량과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녹색 변은 소화 과정의 변화나 담즙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장내 세균 변화나 감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의 통증은 담낭염이나 담도계 문제와 관련될 수 있지만, 이는 구체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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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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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에 대해서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크론병은 소화관의 모든 부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면역 체계의 이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에 잘 지내다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 환경적 변화나 스트레스, 감염 등의 요인이 발병을 촉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고지방 음식, 가공식품, 유제품, 고섬유질 음식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잘게 잘린 채소, 저지방 단백질, 미음, 죽, 유제품 대체 음료 등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에게 힘이 될 만한 말로는, 크론병은 관리할 수 있는 병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함께 이겨낼 수 있어. 네가 건강을 잘 챙기고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게라고 위로하실수 있겠습니다. 크론병 치료에 대해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크론병의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발전하였습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물 치료로는 항염증제인 설파살라진과 메살라민, 그리고 부신피질호르몬제가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면역억제제, 항생제 및 다양한 다른 약제들도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크론병의 발생 과정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분자생물학적인 기술을 활용한 최신 치료법도 개발되어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종양괴사인자(TNF) 항체인 인플릭시맙을 이용한 치료법이 대표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크론병의 증상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때로는 오랜 기간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절반가량은 출혈, 농양, 장폐쇄, 협착, 천공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내과적 치료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을 때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크론병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 중 하나인 치루는 일반적인 치루와 달리 한 번의 수술로는 잘 치유되지 않아서 여러 번의 수술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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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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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사진 주의) 변 색깔좀 봐주세요..
음식의 영향이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간혹 섭취한 특정 음식물이나 약물, 또는 장내 세균 변화 등이 색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변의 상태가 크게 병적인 상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인 대변 색 변화와 기존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악화를 경험하고 계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한 정밀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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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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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간경화로 인한 합병증 잔여 수명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복수가 차서 배가 불룩해진 상태, 황달, 쉽게 멍이 들고 가시지 않는 증상, 얼굴과 몸에 실핏줄이 터지는 증상, 그리고 복부통증으로 인해 현재 입원 중이라면, 이는 간경화 말기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경화 말기에는 간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며, 이러한 합병증이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잔여 수명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에 따라 다르지만, 간경화 말기의 환자들은 보통 수개월에서 2년 정도의 생존 기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치료 방법, 합병증의 정도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복수가 차고 황달이 심하며, 혈소판 수치가 낮아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 이는 더 심각한 상태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가능한 치료와 관리 방법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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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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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충격기는 무슨용도일까요???
전기충격기는 일반적으로 제세동기를 말하며,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과 같은 치명적인 부정맥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제세동기는 고전압의 전기 충격을 통해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여, 심장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박동을 회복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제세동기는 200에서 360줄(Joule)의 에너지를 방출하며, 이는 심장 리듬을 재설정하기에 충분한 전압과 전류를 제공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자동제세동기(AED)가 많이 사용되는데, 이 기기는 사용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고 자동으로 심장의 리듬을 분석하여 필요 시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의료 기기로, 빠른 사용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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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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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인데 살이 계속 빠지는데 어떡하죠
키가 크는 성장기에는 체중 변화가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면 체지방이 빠지면서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조깅과 수영 같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 소모가 많아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건강한 체중 감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이 너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피로, 체력 저하, 식욕 부진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고려해봐야 합니다.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가 지속될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소화기계 질환, 감염, 만성 질환 등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인해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체중 감소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성장기에는 충분한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량이 많아진 만큼 식사량도 적절히 늘려서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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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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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땀을 뺄경우 독소가 빠지나요?
의학적 근거는 없습니. 땀은 주로 수분과 소량의 염분,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체의 열을 식히기 위한 자연적인 과정입니다.일부 연구에서는 땀을 통해 소량의 중금속과 환경 오염물질이 배출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이는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실제로 신체의 해독에 크게 기여하지 않는다고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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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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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을 할 때 오히려 속이 불편합니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소화기 계통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속쓰림이나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는 것은 공복 상태에서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거나 위벽을 자극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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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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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시 혈액검사 항목이 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헌혈 센터마다 검사 항목이나 검사 빈도에 대한 내부 지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센터는 특정 시기나 특정 캠페인에 따라 추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국가나 지역의 법적 요구사항에 따라 검사 항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헌혈된 혈액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해당 헌혈 센터에 직접 문의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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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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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이 많으면 더 좋고 적으면 안 좋은것 이라는 옛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팩트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점이 많으면 좋은 징조이고, 점이 적으면 좋지 않은 징조라는 이야기는 다양한 문화와 시대를 통해 전해져 내려온 민속 신앙이나 미신에 기초한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점을 운명이나 성격, 건강 등과 연결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팩트체크를 해보면, 점의 수나 위치가 실제로 사람의 운명이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점은 단순히 멜라닌 색소가 축적된 결과로 보고 있으며, 점의 수와 사람의 건강이나 성격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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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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