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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식으로 앉아있는 자세는 안 좋은 자세인가요??
안녕하세요. 좌식으로 앉아 있는 자세는 장시간 유지할 경우 허리와 무릎, 목 등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신체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반다리를 하거나 다리를 한쪽으로 꼬고 앉는 자세는 척추의 정렬을 비뚤어지게 하여 허리 통증이나 근골격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세는 무릎 관절에 압박을 주어 무릎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로 좌식을 하더라도 장시간 유지하면 근육의 피로와 혈액 순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자주 자세를 바꾸고, 일정 시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탁자와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몸에 더 좋을 수 있으며, 특히 의자는 등받이가 있고 허리를 지지해 줄 수 있는 형태가 바람직합니다. 만약 좌식을 유지해야 한다면,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과 엉덩이가 수평이 되도록 하는 등 가능한 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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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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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을 계속 바르는게 맞을까요.
일반적으로 미녹시딜의 효과는 사용 후 약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최대 효과를 보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지속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중단할 경우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녹시딜 사용 중에 가려움이나 자극 등의 부작용이 없다면 계속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작용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현재 사용 중인 미녹시딜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너무 성급하게 중단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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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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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어느 정도 빠지면 건강의 이상을 의심해야 하나요?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만 일주일 사이에 특별한 다이어트나 운동 없이 7kg의 체중 감소가 발생했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는 종종 신체의 문제를 나타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암, 감염, 소화기계 질환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도 급격한 체중 감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의료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변화가 신체의 이상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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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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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윗쪽이랑 얼굴이랑 연결되는 약간접히는 부분은 근육인가요? 살인가요?
사진 속의 부위는 귀와 머리 또는 얼굴이 연결되는 부분으로, 이 부위는 자연스럽게 약간 접히거나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들은 피부가 부드럽고 지방층이 많아 이런 접히는 부분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이 부위는 대부분 피부와 그 아래의 연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 발적, 부기, 통증, 또는 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면 이는 정상적인 구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기들은 성장하면서 이러한 접힘이나 주름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건강한 상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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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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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혈압은 80~120 아닌가요? 얼마전에 검진을 받았는데.. 60~130 정도인거 같은데 정상이라고 하던데.. 혈압 정상치는 몇인가요?
일반적으로 성인의 정상 혈압 범위는 수축기 혈압(상압)이 120mmHg 이하이고, 이완기 혈압(하압)이 80mmHg 이하인 상태를 의미합니다.정확한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정상 혈압: 수축기 혈압 120mmHg 이하, 이완기 혈압 80mmHg 이하고혈압 전단계: 수축기 혈압 120-129mmHg 및 이완기 혈압 80mmHg 이하1단계 고혈압: 수축기 혈압 130-139mmHg 또는 이완기 혈압 80-89mmHg2단계 고혈압: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따라서, 60~130 정도의 혈압 수치는 우려할 만한 수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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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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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으로 피부톤이 좀 어두워질 수도 있나요?
갑상선 항진증이 피부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대사율을 증가시켜 다양한 비특이적인 신체 증상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피부톤의 변화가 갑상선 항진증으로 인한 피부 변화라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대부분의 증상은 서서히 원래 상태로 회복됩니다. 그러나 피부 톤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 호르몬이 신체 여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호르몬 균형이 회복된 후에도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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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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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옆에 물집이 생겼는데 뭔가요?
일반적으로 물집은 마찰, 열, 화학 물질, 감염 등으로 인해 피부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에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거나, 특정 물질에 노출되었거나, 손가락에 과도한 압박이 가해진 적이 있다면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한, 물집이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 붓기와 통증이 더 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터졌을 경우 청결을 유지하고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피곤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더 민감해질 수는 있지만, 물집 자체가 피곤함만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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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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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와 일시적 피부변화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특정 음식을 섭취했을 때 면역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 피부에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일반적으로 음식을 섭취한 후 몇 분에서 몇 시간 내에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 부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입 주변이나 얼굴, 팔과 다리 등 넓은 부위에 걸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호흡 곤란, 구토, 설사와 같은 전신 반응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반면, 일시적인 피부 변화는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일시적으로 변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땀이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변화는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나타나며, 피부가 자극을 받은 부분에 국한됩니다. 아이가 땀을 흘리거나 피부를 긁었을 때 발생하는 자국은 보통 긁은 자국이나 자극받은 부위에만 국한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이러한 피부 변화는 알레르기 반응보다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일시적인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긁거나 마찰로 인한 피부 변화는 자극을 제거하면 비교적 빠르게 사라지는 반면, 알레르기 반응은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되거나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섭취했을 때 일관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기가 땀을 흘려서 발생하는 피부 변화는 주로 습기와 열로 인해 발생하므로, 시원하고 건조한 환경을 유지하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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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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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끈적한 하얀색 가래원인은 무엇일까요?
약간 끈적하면서 하얀색 가래가 많이 나오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COPD는 주로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을 포함하는 질환으로, 기침과 가래가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COPD 환자들은 종종 하얀색 또는 회색 가래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COPD 외에도 다른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가래가 하얗고 끈적한 경우, 알레르기, 만성 부비동염, 천식, 후비루 증후군(비강에서 후두로 점액이 흘러내리는 현상), 또는 탈수 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을 하거나 식사 후에 가래가 심해지는 것은 후비루 증후군이나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약 기침이 없고, COPD와 같은 심각한 폐 질환의 증상(예: 호흡 곤란, 만성 기침, 천명음 등)이 없다면, 후비루 증후군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상부 호흡기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침과 섞여 나오는 가래는 입 안의 건조함이나 구강 건강 상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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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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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많이 쬐면 백반증에 걸릴 수도 있나요?
햇볕을 많이 쬐는 것만으로 백반증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백반증(백반증)은 피부의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거나 기능을 상실하여 피부에 하얀색 반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는 자가면역 질환,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햇볕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에 다양한 변색이나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백반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백반증이 가족 내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유전적 요인이 관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백반증의 원인에 대해 면역설, 신경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 등 세 가지 주요 가설이 제기되어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면역설은 백반증 환자에게 기관 특이 자가항체의 비율이 높고, 멜라닌세포 항원에 대한 자가항체가 많이 발생하는 사실로 뒷받침됩니다. 신경체액설은 멜라닌세포가 신경 능에서 유래하고, 백반증이 신경절을 따라 분포하거나 신경 손상 및 정신적 스트레스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서 지지됩니다. 또한, 백반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항산화 효소 부족, 칼슘 섭취 이상, 외상, 햇볕에 의한 화상 등이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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