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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B형간염 검사로 예방접종 여부 확인
B형 간염 예방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체(HBsAb) 검사를 해야 합니다. 헌혈 시 검사했던 B형 간염 검사 결과가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음성)과 B형 간염 핵산증폭검사(음성)이라면, 이는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B형 간염 예방 접종으로 인해 항체가 형성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B형 간염 예방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었는지를 확인하려면 B형 간염 표면 항체(HBsAb) 검사를 따로 받아야 합니다. 이 검사는 혈액 내에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 그리고 항체가 충분한 수준으로 형성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HBsAb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예방 접종을 통해 면역이 형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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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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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검사는 어떤 것을 측정하는 것인가요?
심전도(EKG 또는 ECG) 검사는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은 전기 신호를 통해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며, 이러한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것이 바로 심전도입니다.심박수와 리듬이 정상인지, 불규칙한지, 심장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의 전기 신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고 있는지, 특정 부분에서 지연되거나 차단되는지를 평가합니다. 심장근육이 충분한 산소와 혈액을 공급받고 있는지, 심장근육의 비대나 손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 심장 발작(심근경색)이 발생했는지, 심장 조직의 손상이나 괴사가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검사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환자는 침대에 누워 있으며, 소형 금속 전극을 피부에 부착합니다. 일반적으로 팔, 다리, 그리고 가슴에 부착되며, 전극은 전기 신호를 감지하여 기록 장치로 전달합니다. 검사는 통증이 없고, 전극 부착에 따른 약간의 불편함 외에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습니다.심전도 검사는 다양한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의사가 심전도 검사를 통해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이나 심장 질환의 증거를 발견하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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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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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심혈관 질환은 유전성이 있나요?
심장병과 심혈관 질환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유전적 소인뿐만 아니라 가족 내에서 공유되는 생활습관과 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친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급성 심근경색을 겪으셨고, 아버지가 스텐트 시술을 받으신 점을 고려할 때, 당신도 유전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흡연은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지만, 비흡연자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현재 27세이며 최근 건강검진에서 혈압이 살짝 높게 나왔다면,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단, 저염식, 그리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등을 모니터링하여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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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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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변을 보면 변 주위에 하얀 덩어리 점액? 이 뭍어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장 내벽에서 나오는 점액은 장을 보호하고 윤활작용을 돕기 때문에 소량의 점액이 변에 섞여 나오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변비 증상이 있고 변을 보지 못하다가 변을 보면 하얀 점액이 많이 묻어나오는 경우, 장의 자극이나 염증, 과민성 장증후군(IBS)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변비가 있을 때 장 내벽이 자극받아 점액이 더 많이 분비될 수 있으며, 이는 변비로 인해 장 운동이 둔해져 변이 오랜 시간 장에 머무르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염이나 다른 소화기 질환으로 인해 점액 분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변비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을 많이 마시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러한 생활 습관 개선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변에 피가 섞이거나 체중 감소, 심한 복통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될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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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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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일반으로 하면 많이 힘들까요?
위내시경을 일반(비수면)으로 받는 것이 수면 내시경보다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반 내시경은 수면 상태가 아닌 깨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검사 중에 불편함이나 구역질, 목의 이물감 등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처음 내시경을 받는 경우 이러한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시경 과정은 보통 5~10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며, 의료진이 검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안내를 제공할 것입니다.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검사 전에 긴장을 풀고 깊게 호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료진의 지시에 잘 따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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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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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걸으면 속이 미식하고 어지럽습니다 어디로 가야할까요?
소화기 문제, 전정기관 문제(귀 내부의 평형 기관), 혈압 문제, 또는 스트레스나 불안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미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하셨으니, 전정기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우선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진료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소화기내과에서는 배의 통증과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정기관과 관련된 문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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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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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변을 봤습니다. 혹시 큰 일일까요?
흰색 변은 일반적으로 소화기계의 문제, 특히 췌장, 간, 담즙과 관련된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변의 색이 연해질 수 있으며, 담석이 있다면 담관이 막혀 담즙 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담석이나 간, 췌장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흰색 변이 나올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흰색 변이 나온다면 이는 추가검사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로 보면, 일시적인 소화 불량으로 인한 변색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최근 과식 후 명치 부근의 불편감과 울렁거림, 설사 등의 증상이 있었다면 소화기관의 일시적인 부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복부 초음파나 혈액 검사를 통해 췌장, 간, 담즙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영상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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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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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왼쪽 가슴이 움직일수 없을 만큼 아풀때가 있습니다. 혹시 심장이 아프면 이런가요?
심장 문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심장 통증, 즉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가슴 중앙 또는 약간 왼쪽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쥐어짜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나며, 종종 팔, 목, 턱, 등에까지 방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말한 통증이 겨드랑이 쪽에 더 치우쳐 있다면, 근육통이나 갈비뼈 문제, 또는 신경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늑간근이나 흉벽 근육의 염좌 또는 경련은 움직일 때나 특정 자세에서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장기이므로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심장과 관련된 통증은 보통 활동 중에 발생하고 휴식 중에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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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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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뭔가 튀어 나왔는데 임파선 감염 인가요?
사진의 모양상으로는 임파선 감염(림프절염)일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체지방이 겹쳐서 보이는 것일수 있다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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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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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왼쪽 등, 옆구리가 찌르듯 아픈데 왜이럴까요?
급성 소화 불량이나 가스가 찬 경우도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간혹 위식도 역류질환(GERD)이나 담석증, 신장결석과 같은 문제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칭이나 뛰는 동안 통증이 사라진다는 점은 근육이나 신경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열어둘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통증이 사라지고 명치만 답답한 상태라면 일시적인 소화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식사를 통해 소화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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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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