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왼쪽 하복부 허리 뻐근함이 지속됩니다
왼쪽 하복부와 허리의 뻐근함, 배변 습관 변화, 점액변 등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염증성 장 질환(IBD) 등 다양한 위장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복부초음파에서 모든 장기가 정상으로 나왔다면 내시경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위대장 내시경은 내장의 내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여 염증, 궤양, 폴립 등 문제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3
0
0
21살인데 위내시경 받을 필요 있을까요?
지속적인 위장 불편감, 소화 불량, 그리고 자주 발생하는 위염은 위내시경을 통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위암의 위험이 낮을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위염, 또는 다른 위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내시경은 불편한 증상의 원인을 규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유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위내시경 검사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3
0
0
왼쪽 다리에 주로 쥐가 나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쥐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 피로, 탈수, 전해질 불균형, 또는 근육의 과사용일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중이거나 깨어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몸의 자세나 혈액 순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유지하면 혈액 순환이 방해되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전해질 부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쥐가 자주 발생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 몇 가지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통해 다리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특히 운동 후에는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다리 마사지도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쥐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2
0
0
샤워중에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꿈쩍도 안합니다.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머리를 옆으로 기울이고 귀 쪽을 손바닥으로 덮은 후, 손바닥을 빠르게 누르고 떼는 동작을 반복하여 물을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머리를 옆으로 기울인 상태에서 몇 번 점프하여 중력의 힘으로 물을 빼내는 것입니다. 이 방법들이 효과가 없을 경우, 한쪽 발을 들어 올리고 반대편 발로 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간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 염증이나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개는 자연적으로 배출되거나 흡수되어 호전이 됩니다. 장기간 지속되고 멍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2
0
0
적록색약 색약 유전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적록색약은 주로 X 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로 인해 발생하며, 이는 X-연관 열성 유전 방식으로 유전됩니다. 남자는 XY 염색체를 가지므로, X 염색체에 색약 유전자가 있을 경우 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반면 여자는 XX 염색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X 염색체에 색약 유전자가 있어도 다른 X 염색체가 정상이라면 색각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적록색약을 가지고 있고 와이프가 정상일 경우, 질문자분의 Y 염색체와 와이프의 X 염색체를 물려받는 남자아이는 적록색약 유전자가 없는 정상적인 X 염색체를 가지게 되어 색약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딸의 경우, 당신의 색약 유전자를 포함한 X 염색체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와이프의 정상 X 염색체가 이를 보완하기 때문에 색약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딸은 색약 유전자의 보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2
0
0
갑자기 겨드랑이 냄새가 납니다 왜이럴까요
액취증은 젊은 성인에서 흔히 나타나며 여름철에 특히 심해집니다. 동양인에서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약 20%의 환자에서는 유전적 요인과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운동 후 증상이 악화되며 정신적 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서, 마른 사람보다 체중이 있는 사람에게 더 자주 발생합니다. 서양인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액취증을 가지고 있어 치료 대상이 되지 않으나, 한국인은 약 10% 정도에서 발생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샤워하여 청결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어 겨드랑이를 건조하게 유지하며, 천연섬유의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용 비누를 사용하거나 향료를 포함한 방취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소독제를 바르는 것도 일부 효과가 있습니다. 털이 많을 때는 제모나 면도를 하여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액취증이 지속되어 치료의 단계가 필요한 상황에는 다음 옵션이 있습니다.액취증의 치료에는 약물 요법과 비약물 요법이 있습니다. 국소 약물 요법으로는 에크린 발한을 억제하는 지한제의 사용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에탄올에 용해된 20%의 염화 알루미늄 헥사하이드레이트가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국소 도포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비타민 E와 같은 산화방지제를 사용하여 아포크린선의 분비물이 지방산을 형성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네오마이신이나 젠타마이신 크림을 발라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향수를 포함한 방취제는 불쾌한 냄새를 감추거나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암모니아와 지방산을 흡수하는 이온교환 수지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비약물 치료로는 아포크린선과 피지선의 분비를 억제하고, 세균의 증식을 막으며, 겨드랑이 털을 제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겨드랑이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겨드랑이 털을 짧게 유지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으며 자주 목욕과 샤워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존요법으로는 전기 제모술이 있는데, 이는 모근과 모근 주위의 아포크린선을 파괴하여 영구 제모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레이저 제모술도 선택된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을 영구적으로 파괴하여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톡스 국소 주사는 땀샘의 분비를 억제하여 액취증을 줄일 수 있지만 효과가 3~6개월로 짧아 단기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온삼투요법은 전류를 흘려 발한을 억제하는 방법이며, 자외선 조사법은 피부의 세균을 죽이는 데 사용되나 땀에 대한 효과는 없습니다. 전신 치료는 정신적 호소가 심한 환자에게 적합하며 국소약물요법이나 전신약물치료 및 정신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요법으로는 피부를 완전히 제거하여 액취증을 없애는 피부절제법이 있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피하조직 삭제법에는 수공법과 Inaba법이 있으며, 지방흡입기를 사용한 소파 지방흡입법, 초음파 지방흡입법, 고주파 지방흡입법 등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차단술은 일부 개선 효과가 있으며, CO2레이저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2
0
0
열감기로 땀이 날 때 어떻게 해주는 게 좋은가요?
해열제를 먹여 체온이 내려간 상태에서 땀이 나고 있다면,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기를 너무 덥게 입히지 않고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너무 많이 입히면 땀이 증발하지 않아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체온이 다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기가 땀을 흘리고 있을 때는 가벼운 옷을 입히고, 땀이 많이 난 부위는 마른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주며, 땀으로 인해 젖은 옷은 갈아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유지하되, 너무 차갑지 않게 조절합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하여 탈수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그러나, 아기가 추워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체온이 갑자기 내려가지 않도록 합니다. 아기가 떨림이나 추위를 느낀다면, 가벼운 담요를 덮어주어 체온을 적절히 유지하게 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2
0
0
칼슘은 저녁에 먹는게 좋다는 말이 맞는 건가요?
칼슘 섭취와 졸음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의학적 근거는 뚜렷하지 않습니다. 졸음때문에 섭취시간을 조절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공복에 복용하면 속쓰림, 울렁거림 같은 위장장애가 유발될 수 있으므로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2
0
0
밤에 선크림 안바르고 산책하면 기미(잡티)생길수있나요?
밤에 산책을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얼굴에 기미나 잡티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자외선은 주로 햇빛을 통해 피부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을 유발하는 자외선 A(UVA)와 자외선 B(UVB)는 낮 동안의 햇빛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녁이나 밤에는 자외선의 강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녁 식사 후 밤에 산책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2
0
0
철결핍성 빈혈 피검사 수치인지 조언구합니다
검사 결과를 보면, 혈색소량(Hb)이 11.7 g/dL, 혈구용적률(Hct)이 35.3%, 혈청 페리틴(Ferritin)이 7.7 µg/L로 나타나 있으며, 철(Serum Iron)이 24 µg/dL로 나타나 있습니다. 혈색소는 많이 회복한 상태이기에 심각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페리틴은 체내 철 저장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정상 범위는 13~150 µg/L인데 비해 7.7 µg/L는 여전히 낮은 수치입니다. 저장철은 가장 늦게 회복하는 수치 입니다. 현재의 치료를 유지하시면서 경과를 보시면 점차 회복을 하실 것입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붉은 고기, 간, 콩류, 잎이 많은 녹색 채소 등이 있으며,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도와주므로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2
0
0
487
488
489
490
491
492
493
494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