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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 오전에 받고 저녁에 술 마셔도 되나요?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을 받은 당일 저녁에 술을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장과 위의 내부를 자세히 보기 위해 카메라가 부착된 튜브를 삽입하는 절차로, 검사 과정에서 조직 검사를 위해 작은 조직을 채취하거나 용종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 후에는 조직이 민감해져 있고, 약간의 출혈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은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고, 내시경 후 회복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시경 검사를 위해 사용된 진정제나 마취제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을 수 있어 술을 마시는 것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 후 최소 24시간 동안은 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모임에서 술을 마시지 않거나 다른 날짜로 일정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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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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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이 함유된 바디크림 사용시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바디크림을 사용한다고 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피부에 바르는 제품의 성분은 대부분 체내로 흡수되지 않고 피부 표면에 머물기 때문에, 바디크림에 포함된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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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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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태롤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 적절한 해결 방안 뭐가 좋을까요?
고지혈증의 치료에는 식이요법, 생활요법, 그리고 약물치료가 포함됩니다.식이요법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으로 대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질은 전체 칼로리의 25 ~ 30%를 차지하며, 동물성 지방은 전체 칼로리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콜레스테롤은 하루에 300mg 이하로 섭취해야 합니다.생활요법은 체중 조절, 금연, 음주 조절,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합니다. 운동은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약물치료는 식이요법과 생활요법이 3~6개월 동안 시행되었음에도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 시행됩니다. 약물치료는 고지혈증을 악화시키는 다른 질환들이 먼저 치료되어야 합니다.고지혈증치료제 중에는 Cholestrol 흡수 저해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소장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statin과 병용하면 상보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zetimibe는 이러한 약물 중 하나로 10mg을 1일 1회 복용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합니다. 그러나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가 권장되지 않으며, 담즙산결합수지와 병용 투여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복통, 설사,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횡문근융해증이 치사율이 높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고지혈증 치료에 있어서 Cholestrol 흡수 저해제와 같은 약물치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약물 복용 시에는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확하게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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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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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가슴근육 가슴통증 질문드립니다.
오른쪽 가슴과 광배근, 활배근에 통증을 겪고 계신다면,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협심증이나 심장 관련 문제는 심전도와 심초음파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왔다면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또한, 운동 중이나 심박수를 올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지 않는 점도 심장 문제일 가능성을 낮춥니다. 근육 통증이나 인대염은 운동 중 팔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달리기 중에도 가슴 근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근육통은 휴식과 적절한 치료로 호전되지만, 몇 주에서 몇 달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멘소레담과 같은 국소 진통제 사용 및 팔을 높게 드는 행위로 통증이 줄어들고 있다면, 이는 근육이나 인대의 문제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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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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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병무용진단서 제출과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4급과 5급에 해당하는 장애를 각각 1개씩 앓고 있는 경우, 병무용진단서도 두 장애에 대해 모두 준비하여 병무청에 제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는 병역 면제나 병역 연기 등의 결정을 위해 병무청에서 종합적으로 장애 상태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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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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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랑 소변검사를 했는데 단백뇨부분
단백뇨 부분에 +- 단백뇨 부분에 있는 "+-" 기호는 소변 검사에서 단백질이 약간 검출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보통 "trace" (미량) 단백질 검출로 해석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소변에서는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으나, 미량의 단백질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당 수치 96혈당 수치가 96mg/dL로 나타났습니다. 정상 범위는 70~99mg/dL이므로 이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당뇨병이나 혈당 관련 문제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Hb (Hemoglobin): 13.7 g/dL (정상 범위 12.0-16.0)Glucose (혈당): 96 mg/dL (정상 범위 70-99)AST (간기능): 17 U/L (정상 범위 ≤40)ALT (간기능): 10 U/L (정상 범위 ≤41)γ-GTP (간기능): 9 U/L (정상 범위 9-64)Cr (신장기능): 0.68 mg/dL (정상 범위 0.50-1.20)단백뇨 (소변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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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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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갈때 신분증 꼭 들고가야 되나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20일부터 병·의원에서는 건강보험 급여 진료 환자의 신분증 등을 통해 본인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많은 요양기관에서는 건강보험 적용 시 별도의 본인확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출받아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 사람이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등의 제도 악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건강보험 제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이달 20일부터 전국의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확인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본인확인 수단으로는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등의 신분증이나 전자서명, 본인확인기관의 확인 서비스 등이 있으며,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이나 QR코드를 통해서도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미성년자 등 본인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기존처럼 주민등록번호 등을 제시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자격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대여해 준 사람과 대여받은 사람 모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부정 사용한 금액을 환수합니다. 특히 본인확인을 하지 않은 요양기관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에는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3개월간 과태료 처분이 유예됩니다. 건강보험 본인확인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콜센터(1577-1000)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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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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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자르는 깨끗하게 한다음 가위를 같이 써도 되나요?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가위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더 안전한 방법을 위해, 사마귀 치료 중인 상태라면 공용 가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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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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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블랙아웃이 나타납니다. 이유가 뭘까요...?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를 겪고 있고 항우울제 약물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 원인을 더욱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블랙아웃은 일시적인 의식 상실 또는 기억의 공백을 의미하며, 이는 신경학적, 심리적, 약리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스트레스와 불안이 극심해지면서 집중력 저하와 일시적인 기억 상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의 용량을 줄이는 과정에서 이러한 약물 조절이 뇌 화학물질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블랙아웃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체중 증가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도 이러한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담당 정신과 주치의와 현재의 상황에 대해 면밀히 상담을 받아보시고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증상의 연관성을 평가하고, 필요 시 약물 조정을 통해 증상 완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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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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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이라는 병은 예방접종으로 100% 예방 가능한가요?
파상풍 예방접종은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지만, 100% 예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대개 DT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또는 Tdap (성인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으로 제공되며, 이 백신은 대다수의 경우에서 파상풍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예방접종을 받은 후 면역력은 상당히 높아지며, 파상풍에 대한 보호가 10년 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점차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성인들도 10년마다 추가 접종(부스터 샷)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또한,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해서 100%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들며, 만약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훨씬 경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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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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