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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쿵하는 느낌과 팔 다리에 힘빠짐
가장 우선적으로는 갑상선 호르몬이 현재의 약제 복용으로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점검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갑상선 이상이 없으시다면 심전도(EKG)와 홀터 모니터링(24시간 심전도 검사)을 통해 심장의 리듬과 박동을 평ㅁ가받아 부정맥 등의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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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하루정도 안보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그럴 수 있나요?
대변을 하루 정도 보지 않는다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변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의 잔여물, 박테리아, 그리고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정도 대변을 보지 않는 경우, 장 내에서 이러한 잔여물이 쌓여서 가스를 발생시키고 장의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부룩함이나 복부 불편감, 그리고 가스가 차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하루 정도 대변을 보지 않는 것이 구토를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대변을 보지 않더라도 소화기관은 계속해서 작동하고 있으며, 소화된 음식물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대장으로 이동합니다. 만약 대변을 보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 변비가 생기고 장 내 압력이 증가하여 더 심각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정도 변비가 생긴다고 해서 큰 문제는 아니지만, 자주 반복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거나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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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균이 약하게 검출되었다면 보균자인가요?
B형 간염 바이러스 가 검출되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수치인지인지가 불명확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HBsAg(표면 항원)이 나오셨던 것이라면 추가적으로 HBV DNA 검사 등을 통해서 실제로 균의 역가가 어느정도인지, 방어항체는 있는지 HBcAb(핵심 항체) 도 추가로 해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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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과 음주측정기 분해속도 수치 질문드립니다.
키와 몸무게, 그리고 체질에 따라 음주 후 알코올 분해 속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과 형의 음주 측정기 수치를 비교했을 때, 같은 양의 소주를 마셔도 질문자분이 형보다 더 높은 알코올 농도를 나타내는 것은 간에서의 알코올 대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 간 기능, 체지방 비율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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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검진에 대장검사가 있던데 이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대장검사는 국가검진에서는 분변잠혈 검사로 시작하지만 잠혈 검사는 대변에 피가 섞여있는지 여부만 확인하는 매우 간단하고 한계까 많은 검사로 대장질환을 정확히 감별하기는 어렵습니다. 잠혈검사에서 이상이 있다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추가적으로 하셔야 하며, 이상이 없으셨다고 하시더라도 간간히 대장내시경을 받으시면서 검진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장내시경은 위내시경과 유사한 방법으로, 길고 유연한 내시경을 통해 대장의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에 대장의 내용물을 비우기 위해 약물 복용 및 금식이 필요하며, 검사는 일반적으로 수면내시경으로 진행되어 검사 중 불편함을 최소화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 염증, 암 등의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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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염 검사를 했습니다..궁금합니다
간수치 중 ALT는 주로 간세포 손상을 반영하고, AST는 간 외에도 심장, 근육 등 다른 조직에서도 증가할 수 있어 간과 관련된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간염 피검사 결과는 확실한 진단을 위해 필요하며, 모레쯤 나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수치상승의 주된 원인 세가지는 1) 술 2)지방간 3) 약제유발성 간염 입니다. 세가지에 해당사항이 있으시다면 원인을 교정하시면서 경과를 보시기 바랍니다.B형간염 항체가 있으시다면 이전 예방접종으로 항체가 있으신것으로 추정되며A형간염 항체에 대해 검사를 하셨는지는 말씀주신 내용 상으로는 불분명 한 것 같습니다.C형간염은 예방접종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상이 없으셨다면 현재 감염상태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셨던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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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 어디 병원 가야 하나요??
내분비대사내과에 가시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저혈당 증상이 있으면서 혈중 C-peptide 가 중가되어 있다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종양 등에 대해서도 선별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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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혈액검사했는데 또 할 필요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한 달 만에 큰 질병이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추가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나 멍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변화는 스트레스, 갑상선 문제, 대사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멍이 잘 생기는 것은 혈액 응고 문제나 혈소판 수치 저하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의 건강 변화를 의사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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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 간지러워요 손가락 이 너무 간지러워요
소양증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강한 욕구를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으로, 흔히 가려움증이라 불립니다. 많은 피부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그 정확한 특성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밤에 잠들기 전에 가려움증을 참지 못해 온몸을 긁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피부 질환 및 내과적 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피부 질환으로는 아토피 피부염, 접촉 피부염, 두드러기, 결절성 양진, 옴, 만성단순태선, 곤충물림, 화폐상습진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만성신부전증, 원발 담즙성 간경변증, 간외담도폐색, 약제성 담즙울체, 당뇨병, 갑상선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림프종, 백혈병, 후천면역결핍증 등과 같은 전신적 소양감을 동반하는 내과적 질환들도 있습니다. 소양증 환자의 병력을 자세히 조사하고, 가려움증의 위치와 지속성을 확인합니다. 약물과 관련이 있는지 파악하고 관련 요소를 배제해야 합니다. 신체 검사와 함께 일반 혈액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대변 검사, 갑상샘, 간, 신장 기능 검사, 혈당 검사 등을 통해 원인 질환의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소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피부 질환과 전신 질환의 원인을 모두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피부 질환의 원인을 치료할 수 없으므로 증상에 따른 일반적인 치료법도 중요합니다. 가려움증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얇고 가벼운 옷과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라민 로션이나 1% 멘톨 로션으로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인 직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피부를 긁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정신적 긴장을 피하고, 카페인과 술, 콜라 등을 피해야 합니다.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은 잦은 목욕을 피하고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은 심하게 긁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손톱으로 피부를 심하게 긁으면 피부가 손상되며, 피부가 회복되면서 두꺼워져 만성 가려움증의 원인이 됩니다. 가려움증이 심할 경우 얼음으로 냉찜질을 하거나 손바닥으로 가려운 곳을 문질러줍니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고 때를 밀지 않아야 합니다.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합니다. 몸에 꽉 끼는 옷이나 금속 장신구를 피하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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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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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미워하는 거랑 장기 건강이랑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은 단순히 심리적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움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장기간의 높은 코티솔 수치는 심혈관 질환, 소화 문제, 면역 기능 저하, 그리고 기타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기 건강에 있어 스트레스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장의 운동을 방해하여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같은 소화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만성적인 부정적인 감정은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면역 체계의 기능을 약화시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낮춥니다. 이는 염증 반응을 증가시키고, 체내의 염증 수준을 높여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부정적인 감정은 신체의 여러 장기와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신체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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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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