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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감기 걸려서 콧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콧물 흡입기를 사용하기 전에 생리 식염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흡입이 좀 더 용이해 질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콧속이 매우 얇고 연약하니,콧물 읍입을 너무 자주 하는 경우에는 점막 손상, 비강점막의 건조함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뜻한 물 수건을 코에 얹어서 5분 정도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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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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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많이 안 먹어서 걱정인데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음식에 흥미가 없어서 밥 먹는 것을 즐거움이 아니라 곤혹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케릭터 그릇을 준비해주는 것도 먹는 것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또는 6살 정도 됐으니, 엄마와 함께 식단표를 짜는 것도 함께 해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걸 식단에 넣는 등 음식에 관련되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면, 식사 시간이 기다려질 수도 있으며 한층 더 음식에 흥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먹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많은 음식이 차려져 있으면 식욕이 달아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이 아닌 적은 양부터 시작해서 우리 아이가 '다 먹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적은 양을 먼저 다 먹게 되는 습관화가 되면 밥 식사 시간이 즐거워지고 또 도전 해 볼려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음식을 다 못 먹었을 경우 야단을 맞거나 혼이 나며 좌절감과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어요 '이 음식은 어느정도 먹을래?', '몇 개 먹을 수 있겠어?' 등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하며 스스로 먹을 만큼 식판에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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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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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기가 양치하기를 싫어해서 억지로 시키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눕혀놓고 강제로 양치질을 어쩔 수 없이 시키겠지만, 아이에겐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케릭터 예쁜 칫솟들이 많이 나오므로 아이가 칫솔에 흥미를 가지고 양치할 수 있도록 만화 케릭터 칫솔로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엄마 아빠 양치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또는 어린이 영상에 양치질을 하는 영상들을 보여줘도 도움이 되고, 양치질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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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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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된 아가가 티비보는것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되도록이면, 두 돌 전까지는 영상은 보여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아이가 영상을 이해하고 보는 게 아니라, 영상이 돌아가는 동안 아가의 뇌는 멈춰있답니다 어릴 때 영상이라는 자극이 강한 것을 맛보면 책보기, 장난감으로 탐색 하는게 시시하게 느껴지게 됩니다최대한 영상 보는 연령이 늦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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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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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물건을 집어던질떄 어떻게 훈육하는게 좋을 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의미 없이 던지는 게 아니고, 아이가 화가 나서 던지는 거라면,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물어 보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아이의 입장에서는 물건을 집어 던져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아이가 물건을 던지기 전에 먼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 던지는 횟수가 줄어들 거라 생각해요또는 물건을 의인화 시켜서 리얼하게 연기해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아이가 장난감 차를 던지면 '아야야 너무 아파 흑흑 나를 던지면 어떡해? 나는 너의 친군데 너무 슬프다'이런 식으로 연기를 해주세요~!그리고 아이의 화난 원인을 파악한 후 그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서운했거나 속상한 아이의 마음에 엄마가 동감을 해주면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아요..어른도 힘들 때 내 편이 되어주면 기분이 풀어지듯 아이의 마음도 그럴 겁니다울음은 마음속 응어리를 풀어주고 공격성을 줄여주니 꼭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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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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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떼는 시기는 어떻게 정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기가 응가나 쉬라는 표현이 가능한 24개월 전후로 배변훈련 하기를 권유합니다.우리아이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다른 아이는 다 가린다고 무리하게 배변 훈련을 시도하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의 개월 수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신체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아이에게 만화 케릭터론 된 팬티를 입혀 보는 것도 아이가 속옷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기저귀를 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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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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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소리를 고래고래 소리지릅니다.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가가 말은 하고 싶은 데 말이 나오지 않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자주 소리를 지르는 건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입니다.아이의 입장에서는 소리를 질러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또는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가 자신의 목소리에 신기해하며 목소리를 놀이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하구요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엄마의 통제는 꼭 필요합니다.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무관심으로 대응했다가 아이의 감정이 수그러지면 낮은 목소리로 말로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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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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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남자아이와 대화방법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십대의 자녀와 대화하는 것은 만만치 않습니다.기본적으로 대화하는 시간은 가뭄에 콩 나듯 드물게 이뤄집니다.아이가 부모에게 열린 마음을 갖는 순간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대화를 원할 때 그 시간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보통 아이들이 부모와 대화를 피하는 이유는 부모가 하는 말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잔소리는 하루 이틀 된것이 아니고, 그동안 꾸준히 있어왔기 때문에 아이들에겐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면 아이가 먼저 부모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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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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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로 약을 먹고 있는데 코감기 진료따로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아직 면역력이 약한 19개월이라 감기가 오래가면 열이 오를 수도 있으니깐 병원에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특히나 수족구도 아이를 힘들게 하는데 감기까지 앓게 되면 아이의 컨디션이 더 나빠질 수 있으니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콧물 감기를 빨리 낫게 하려면, 옷을 따뜻하게 입히시고 집안 습도를 잘 맞춰줘야 합니다식염수를 한방울씩 콧구멍에 떨어트려주면 괜찮을 겁니다.가습기 최대한 많이 틀어주시고, 또는 방안에 물을 떠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베개를 약간 높게 해주시고 등을 수시로 쓸어 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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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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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집중력 상태를 확인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0~2세까지는 감각운동기로서 감각적 반사운동을 하며 주위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보이는 시기라서 엄마, 아빠가 보기엔 산만해 보이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선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평소 피곤해하지 않게 잠도 많이 재우시고 영양분도 충분히 섭취하게 해주셔야 합니다.너무 피곤하거나 배가 너무 고프거나, 짜증나거나 배가 너무 불러도 집중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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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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