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처음 투자하시고, 그게 ETF라면 시작은 시장지수가 가장 낫습니다. 반도체는 상식적으로 너무 유망해 보이고, AI도 그렇지만, 솔직히 진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그리고 시작은 골고루 섞여있는 시장지수가 가장 낫습니다.그리고 제가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3년뒤에 쓸돈을 투자에 쓰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맥락으로 3년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저도 2년뒤에 쓸 주택자금 투자했다가 너무 예상과 달리 주가가 폭락해서 정말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몇년 뒤 써야할 목적이 있는 돈은 절대 투자에 쓰지않기로 다짐했습니다.물론 당연히 잘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자금 쓰고도 더 남아서 생활비로도 쓰고 이럴수도 있죠. 다만 반대로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볼까요? 오를때는 다들 끝도 없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장이 냉정히 내려갈때는 나하나쯤은 신경쓰지도 않고 폭락하고 본전도 계속 안옵니다.코로나때 고점에 묶인 사람은 5년 뒤에 찾아왔습니다. 6년 버텼이면 지금처럼 좋은 결실을 봤겠죠. 근데 써야될 시기가 와서 어쩔수 쓰게 되면, 마음만 더 아픕니다.또 이번에 성공했다 치더라도 이게 장기적으로 좋은 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고 생각돼서 다음에도 쓸돈을 또 투자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더 크게 잃을 수도 있고요.투자는 당연히 개인의 판단이지만, 진짜 조심히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