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낯가림 없이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라는 게 부모님의 마음이죠. 그런데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많이 걱정되실 것 같아요.하지만 아이마다 기질과 성격은 모두 달라요. 새로운 환경에 금방 적응하는 아이도 있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익숙해지는 아이도 있답니다.아이를 살펴보았을 때 새로운 것에 낯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무리하게 이끌기보다는 조금씩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요. 억지로 강요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커지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 있어요.처음에는 친구들의 모습을 편안하게 지켜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다음에는 부모님이 먼저 해 보이며 “괜찮아, 별거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익숙해지면, 다음 단계로는 살짝 만져보거나 짧게 참여해 보는 식으로 천천히 확장해 나가면 좋아요.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새로운 것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이 생기고, 결국 스스로 도전해 보려는 힘도 자라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