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친구를 밀치거나 꼬집는 일이 생기면 많이 걱정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ㅠㅠ그래도 유치원과 선생님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가정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려는 모습에 선생님도 정말 감사하게 느끼실 겁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시기의 아이들은 모두 사회적 관계를 배워가는 과정에 있다는 점을 함께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는 왜 그런 행동이 나왔는지 어머님께서 아이의 마음을 말로 풀어주시고, 친구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히 설명해 주세요. 또한, 친구를 밀치거나 꼬집었을 때 상대방이 어떤 기분이 들지, 대신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어, “친구가 00이 정리를 도와주고 싶었나 보다. 그런데 00이는 조금 더 하고 싶었구나? 그럴 때는 ‘친구야, 내가 마무리하고 정리할게’라고 말해보는 건 어때? 아무리 속상해도 친구를 아프게 하면 안 돼.”와 같이 이야기해주시면 좋아요.또한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거 10개만 정리하고 다른 놀이 하자”처럼 간단한 약속을 함께 정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바로 큰 변화가 나타나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일관되게 도와주신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훨씬 더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