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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반에서 입시미술을 배우는 것..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아ㅣ무래도 일반적으로 미술학원에서는 입시반과 취미반을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미반에서는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배우고, 입시반에서는 시험에 맞춰 실기를 세밀하게 다루죠. 그러나 많은 미술학원에서는 기술적인 내용이나 기법을 어느 정도 취미반에서도 다루기도 합니다. 선생님에게 입시미술에서 사용하는 기법을 배우고 싶다고 요청하면, 선생님께서 수업 계획에 맞춰 그런 요소들을 포함시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입시미술을 정확히 배우고 싶고, 예술대학 입시나 실기 시험을 준비할 계획이 있다면, 입시반에서 배워야 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미미술로서 입시기법을 배우고 싶다면, 굳이 입시반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취미반에서도 입시미술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수업을 통해 기법을 익힌 후 개인적으로 창작 활동을 하거나 더 깊이 배우고 싶은 부분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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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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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다가 손에 힘 빠짐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그림을 그릴 때 불편한 자세를 취하거나 잘못된 앉은 자세로 작업을 계속하면 팔꿈치, 손목, 어깨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특히 컴퓨터나 종이 위에서 작업을 할 때 자세 불균형으로 인해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면 힘이 빠지거나 손에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펜을 쥐는 손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면 손목과 손의 긴장이 쌓일 수 있습니다. 손목이나 손을 너무 강하게 쥐면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도중에 스트레스나 긴장이 쌓이면, 몸 전체가 경직되고 손에 힘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스트레스가 손에 전해지면서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실 때 펜을 너무 강하게 쥐지 마시고 고정을 시키되 힘은 빼고 그리는 연습을 자주 해보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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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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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을 중심으로 그린 그림을 초상화라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전통적으로 초상화는 인물의 얼굴이나 모습을 그린 작품을 의미합니다. 이는 사람의 특징, 성격, 지위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그림입니다. 초상화는 얼굴을 중심으로 하여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최근에는 반려동물을 포함한 동물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초상화"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특히 반려동물의 개성이나 표정을 잘 담기 위한 예술적 접근법이 초상화의 기법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예술 및 상업적 관점에서는, "초상화"라는 용어가 사람을 넘어 동물, 곤충, 심지어 추상적인 개념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 초상화도 같은 방식으로 "초상화"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비슷한 기법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예술적 접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언어라는 거는 살아있는 생물처럼 매순간 매시대마다 변하기마련이므로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언어란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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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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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서 자화상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윤두서의 자화상은 그가 살던 조선 후기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윤두서가 처한 상황과 배경은 작품의 성격과도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윤두서는 성리학적 지식인 집안에서 태어나, 조선 후기의 중인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정조와 영조 시대에 활동하며, 명망 있는 화가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신분은 양반이 아니었기 때문에, 작품 속에서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표현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은 단순한 초상화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얼굴의 세밀한 묘사와 눈빛의 표현에서 그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이 발견됩니다. 자화상에서는 그가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드러나며, 그 당시 사람들이 생각했던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윤두서의 자화상은 그 자체로 자아를 표현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그가 그린 자화상은 자기 성찰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이는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초의 조선 사회와 문화에서 미술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예시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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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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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나 아크릴판에 흰 젤펜 잘 되나용?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젤펜은 매끄러운 표면에서 잘 마르지 않거나 번질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나 아크릴판처럼 비흡수성 표면에서는 즉시 마르지 않거나 번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젤펜은 점착성이 좋은 젤을 사용하므로, 약간의 조정만 하면 유리나 아크릴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흰 젤펜이 유리나 아크릴에 잘 맞지 않거나 번진다면, 유리나 아크릴 전용 마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젤펜을 유리나 아크릴에 사용한 후 굳은 상태는 꽤 내구성이 좋지만, 마찰이나 물에 노출되면 벗겨질 수 있습니다. 벗겨짐을 방지하려면, 상도(혹은 보호용 투명 코팅)를 덧칠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스프레이형 투명 마감제를 뿌려주면 더 내구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작업을 마무리하시기 전에 상도를 덧칠해 주시면은 더 잘 굳는 다는 거 꿀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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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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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폴리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네, 노트폴리오에 그림을 올리는 것은 무료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거나, 작품을 보다 널리 보여주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는 것은 무료입니다. 노트폴리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며, 회원가입 없이도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고급 기능이나 유료 구독 서비스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는 별도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트폴리오에 작품을 올린다고 해서 자동으로 AI에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노트폴리오에 업로드한 작품이 AI에 사용되지 않도록 걱정되시면 서비스의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이러한 점을 참고하시어서 노트폴리오를 이용하시면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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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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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스튜디오에서 원하는 브러쉬를 몇개 다운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클립 스튜디오에서는 툴 팔레트나 브러시 팔레트를 사용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브러시 팔레트에서 사용하려는 브러시들을 선택한 후, 하나의 폴더처럼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든 팔레트나 그룹에서 브러시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New Folder(새 폴더)를 선택하여 브러시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룹을 만들고 이름을 정한 후, 그 그룹 안에 관련된 브러시들을 모두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추가해 주세요. 서브 툴 팔레트에 원하는 브러시를 추가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브 툴 팔레트를 화면에 띄운 후, 새로운 툴을 추가하고 싶은 위치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운받은 브러시를 관리하기 위해 브러시 세팅을 잘 활용하세요. 브러시 세팅 창에서 브러시의 크기, 불투명도, 질감 등을 미리 설정해두면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브러시는 따로 그룹화해서 빠르게 찾아 사용할 수 있게 해두세요.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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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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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그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밝고 어두운 부분을 먼저 구분하여, 그림의 명암을 미리 생각해두세요. 그림을 그릴 때 어두운 색과 밝은 색을 대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일주일에 한 번 그리기보다는, 매일 10~20분씩 그려보세요. 빠르게 실력이 늘고, 그림이 자연스럽게 손에 익습니다. 주제마다 반복적으로 그려보세요. 인물, 동물, 자연물, 건축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됩니다. 실제 사물이나 사람을 관찰하고 그리기: 실제로 보고 그리면 관찰력이 향상되고, 세밀한 부분까지 잘 그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림을 그린 후, 다른 사람이나 온라인에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시각을 통해 더 나은 방법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보세요. 만약 자신만의 스타일이 없다면, 여러 가지 스타일을 실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이러한 느낌으로다가 꾸준히 연습을 하신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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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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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큐 이모티콘 제안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오지큐 플랫폼에서 이모티콘을 제안할 때 이모티콘 파일을 준비할 때는 보통 PNG 형식(배경이 투명한 이미지)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미지 해상도와 사이즈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있을 수 있으므로, 오지큐의 공식 가이드를 확인하여 최적의 해상도와 크기 제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일 이름은 일반적으로 이모티콘을 구분하기 위한 숫자나 문자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emoji1.png, emoji2.png처럼 각 이모티콘마다 번호나 이름을 붙여서 파일 이름을 정리할수 있습니다. 확장자는 PNG로 유지하며, 확장자 변경 없이 파일 이름만 지정하면 됩니다. 어느정도 이해가 되셨는지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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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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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로잉북을 살려는데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표지가 유치해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디자인이 좀 더 성인 취향에 맞고, 스타일리시한 드로잉북을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 "드로잉 가이드북" 시리즈 이 시리즈는 사람, 동물, 자연 등의 다양한 주제를 그릴 때 유용한 기본 도형과 구도를 제공해주는 드로잉북입니다. 책 내부에 단계별로 도형을 그리면서 디테일을 추가하는 방식의 안내가 되어 있어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빈 도형이 제공되어 있는 드로잉북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처음에는 도형을 기반으로 스케치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인물, 동물, 정물화 등을 그릴 때, 기본적인 형태를 잘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만약 디지털 드로잉을 하신다면, Procreate나 Adobe Fresco와 같은 앱을 사용해서 스케치북 대신 디지털 드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드로잉북들을 사용해보시다보면 본인이 좋아하는 드로잉북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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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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