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샤미 포스터물감 유통기한 지났는데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물감 속 기름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은 물감의 상태가 변한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포스터 물감은 수용성 물감이기 때문에 기름이 분리되는 것은 보통의 현상이 아닙니다. 기름이 분리된 상태라면 물감의 질감이나 성질이 변화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감이 유통기한을 지나면서 품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물감을 사용하면 색이 고르게 발색되지 않거나, 건조 후 표면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기름과 물감이 분리되었을 때, 잘 섞여서 발색에 문제가 없다면 사용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질감이 너무 묽거나, 발색이 이상하다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이 분리되어 섞어 놓은 물감이라면, 그 상태가 이상하지 않고 발색이 정상적이라면 사용해볼 수 있지만, 만약 냄새가 이상하거나 질감이 너무 변했다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감의 품질이 중요한 작업에는 새로운 물감을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그러니 이러한 점을 참고하셔서 유통기한 지난 샤미 포스터물감을 사용할지, 말지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학문 /
미술
24.12.16
0
0
스케치북 색연필 지우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스케치북에 그린 색연필을 지우는 방법은 색연필의 종류, 스케치북의 재질, 그리고 낙서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색연필을 지울 때 가장 안전하고 간편한 방법은 소프트 지우개(일반적인 고무 지우개)입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종이가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문질러 보세요. 색연필을 지우는 전문적인 도구가 있습니다. 색연필용 지우개는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색연필 자국을 제거하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색연필이 너무 잘 지워지지 않으면, 소프트 브러시를 이용하여 미세한 낙서를 없애거나 먼지를 털어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지우개로 문질렀을 때 남은 자국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데 유용합니다. 색연필을 지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프트 지우개를 사용하는 것이며, 필요시 전문 지우개나 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울 때 종이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소프트 지우개 사용하셔서 한번 지워보시고, 잘 지워지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 )
학문 /
미술
24.12.16
0
0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데 그리기가 싫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그림을 잘 그리고 싶지만, 자꾸 그리기 싫어지고 자신감을 잃는 기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신의 그림에 대한 불만족"과 "자기 의심"의 감정은 정상적입니다. 특히 예술을 하고자 할 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서 그런 감정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러나 그림을 잘 그리는 법은 단순히 많이 그리는 것과 연습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과 꾸준한 노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자기만의 리듬을 찾고 꾸준히 그리며 즐기다 보면 점점 나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려면 많이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목표를 설정해가며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리기를 즐기며 창작의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그린다고 생각했던 순간도 있지만, 그 순간을 넘어서면 더 많은 성장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자신감을 잃지 말고, 꾸준히 그리세요. 꾸준히 그리시다보면, 언젠가는 차츰차츰 실력이 늘어나서 실력이 퀀텀점프 하게 될 것이에요.
학문 /
미술
24.12.16
0
0
채색할 때 선 따고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채색할 때 선 따고 들어가는 것과 선 없이 바로 채색하는 것, 두 가지 방법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 선택은 개인적인 스타일과 작업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각각의 방식이 주는 효과와 차이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그림 스타일과 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밀한 작업이나 정확한 형태가 필요한 경우, 선 따고 들어가는 방식이 유리합니다. 자유로운 색상 흐름과 강조된 색감이 중요한 경우에는 선 없이 바로 채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가지 방식의 장점을 조화롭게 결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선 따고 채색을 시작한 후, 채색이 진행되면서 선의 강도나 굵기를 조절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선이 자연스럽게 그림 속에 녹아들 수 있습니다. 레이어를 활용하여 선과 색을 각각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선 따고 채색하는 방법을 쓰다가도 필요에 따라 선 없이 채색을 추가하여 자연스럽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스타일과 작업의 목표에 따라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어떤 방식이 자신에게 더 편하고 결과가 만족스러운지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채색할 때 선 따고들어갈지 안 따고 바로 들어갈지.. 이러한 방식으로다가 고민해보시기 바랄게요.
학문 /
미술
24.12.16
0
0
근원 김용준은 언제까지 보성고보 미술교사로 재직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1923년부터 경성중앙고등학교에서 학습을 시작했으며, 그 후 고려미술원에서 미술 수업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미술에 대한 관심을 키웠습니다. 1920년대 후반, 근원 김용준은 미술계의 중심인물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다양한 미술 전람회에 참여하며 기법적 성숙을 이뤄갔습니다. 그가 받은 영향을 받으면서도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1937년, 근원 김용준은 보성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보성고등학교는 미술 교육의 중심지 중 하나로, 김용준은 그곳에서 학생들에게 미술의 이론과 기법을 가르치며 자신만의 교육적 색깔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현대적인 미술 개념을 전달하며, 기존의 전통적인 미술 교육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습니다.그가 미술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미술에 대한 열정과 창의력을 전달한 시기로, 그의 교사로서의 역할도 미술 교육 분야에서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근원 김용준은 1937년부터 1941년까지 보성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했으며, 그 후 교직을 떠나 예술 활동에 집중하게 됩니다. 근원 김용준이 보성고보 미술교사로 재직하게 된 시기가 언제인지 참조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학문 /
미술
24.12.16
0
0
중세?근대?명화인데 ㅠ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바젤 미술관에 소장된 파울 클레 Paul Klee의 1922년 작 '세네치오 Senecio'인가요뉴욕 현대미술관에 소장된 파울 클레 Paul Klee의 1928년 작 'Cat and Bird'https://www.moma.org/collection/works/79456'Senecio'는 1922년에 제작된 유화로, 파울 클레의 독특한 스타일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작품의 제목인 'Senecio'는 '곧 노인이 될 인물'을 의미하며, 그림은 사람 얼굴의 단순화된 형태와 강렬한 색채로 유명합니다. 작품은 노화와 시간에 대한 클레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으며, 그의 특유의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합니다.. 'Cat and Bird'는 클레의 또 다른 유명한 작품으로, 고양이와 새의 이미지가 주요한 소재로 사용됩니다. 그림에서 고양이의 강렬한 색상과 단순화된 형태는 클레의 감각적이고 감정적인 표현 방식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동물의 표정을 감각적으로 묘사하면서도 추상적인 형태로 변형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두 작품 모두 파울 클레의 독특한 표현주의적이고 추상적인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할수있죠. 이 작품 중에, 찾으시는 작품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
학문 /
미술
24.12.16
0
0
그림을 다시 즐겁게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그림을 다시 즐겁게 그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접근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실력이 늘었지만, 의무감이나 스트레스가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을 방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력이 늘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때때로 과도한 목표 설정이 오히려 그림을 그리는 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인드를 갖고, 그림 그리기를 순수한 즐거움으로 접근해 보세요. 자기 비판이 강할수록 그리는 것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림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실수가 있거나 예전의 그림보다 못하다고 느껴도, 과정을 즐기고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을 즐겁게 그리기 위해서는 목표를 낮추고 자유롭게 창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그림을 그리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며, 작은 목표를 설정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시 그릴 때의 즐거움을 찾으려면, 그림 그리기를 다시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을 다시 즐겁게 그리기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방법으로 노력, 최선을 다해보시기 바랍니다.
학문 /
미술
24.12.16
0
0
젯소로 코팅하고 아크릴 칠하면 녹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진주면(펄코튼)에 젯소나 아크릴 물감을 칠할 때, 일반적으로 녹지 않습니다. 젯소는 보통 캔버스나 기타 표면에 바르는 프라이머 역할을 합니다. 주로 아크릴 물감, 유화 물감 등을 사용할 때 표면이 매끄럽고 잘 흡수되도록 돕기 위해 사용됩니다. 아크릴 물감은 수용성 물감으로, 젯소와 매우 잘 결합됩니다. 또한, 진주면 위에 칠해도 녹지 않습니다. 아크릴은 수분이 증발하면서 빠르게 건조되며, 마른 후에는 내수성이므로 천이나 다른 표면과의 접촉에서 쉽게 녹지 않습니다. 진주면이란 펄 함유의 천이라서 다른 천보다 약간 더 부드럽고 광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젯소와 아크릴 물감은 이 천의 특성에 맞게 잘 적용됩니다.젯소와 아크릴 물감을 진주면(펄코튼)에 사용해도 녹지 않으며, 오히려 물감의 접착력이 좋아지고, 표면도 더욱 견고해집니다. 다만, 너무 두껍게 바르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충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젯소로 코팅하고 아크릴 칠하실 때에는, 바로 이러한 점을 생각하셔서 칠하시기를 바래요.
학문 /
미술
24.12.16
0
0
근원 김용준의 고려미술원에서 같이 함께 미술수업을 시작했던 사람들은 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근원 김용준(1906-1967) 화백은 1923년에 고려미술원에서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 고려미술원은 당시 한국 미술 교육의 중심 중 하나로, 많은 중요한 미술인들이 이곳에서 공부했습니다. 김용준이 미술을 시작했던 고려미술원에서는 여러 중요한 미술인들이 함께 수학했으며, 그들과의 교류는 그의 예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종우는 한국 미술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화가이자, 고려미술원에서 김용준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종우는 조선 후기의 전통적인 미술 기법과 서양 미술의 기법을 융합하려는 노력으로 유명합니다. 변관식은 후에 한국 미술계에서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김용준과 비슷한 시기에 고려미술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한국 화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여러 미술 기법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펼쳤습니다. 고려미술원에서 김용준과 함께 수업을 시작했던 인물들로는 이종우, 이중섭, 이후보, 변관식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과 기법으로 한국 근대 미술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한 화가들입니다. 이들과의 교류는 김용준의 미술 세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김용준의 고려미술원 동기들은 바로 이러한 작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은 좋으실 것입니다.
학문 /
미술
24.12.16
0
0
이 그림 피드백/리터칭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일단은 표정하고 얼굴비율은 좋아요.. 근데 제가 볼때는 얼굴비율보다는 헤어 문제인 것 같거든요 지금 이 캐릭터 오른쪽에 있는 머리카락은 귀밑에 약간 잔머리?같은거 추가하심 될것 같고 캐릭터 얼굴형같은게 예쁘게 돋보일 거 같아요. 캐릭터 허리하고 팔꿈치가 딱 만나는 비율로 팔하고 허리를 그려주시고용 마지막은 옷주름인데 그냥 그리지 마세요 옷주름은 처음에 막넣으려고 하는것 보단 내가 그림을 어느정도 깔끔하고 비율있게 그릴때가 되면 해보는 것도 늦지 않아요 제 생각에는 이정도 리터칭을 하시면은 아마도 일단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제가 해드린 리터칭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학문 /
미술
24.12.16
0
0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