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는걸 갑자기 무서워하는 32개월 아기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원래 물놀이를 좋아하던 아이가 갑자기 저렇게 변하면 당황스럽고 속상하지요..하지만 이런 변화는 꽤 흔하게 나타납니다.한번 놀라거나, 이유를 정확히 말 못하는 작은 경험 때문에 "화장실 = 무서운 곳"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있어요.이럴때는 억지로 씻기려고하기 보단, 다시 안전한 곳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본격적으로 씻기 전에 세면대에서 손만 씻기거나 물장난을 잠깐 하게 하면서 천천히 익숙해지게 해보세요.그리고 부모님이 옆에 있으니 걱정마라는 말을 해주며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며 달래주세요.또 하나는 욕실 분위기를 바꿔보는 방법입니다.가장 대표적으로는 좋아하는 장난감과 같이 씻기, 거품놀이하기 같은 것들이요.저 같은 경우엔 뽀로로 노래를 틀어주며 분위기를 밝게 바꿔보았는데 좋았습니다.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이런 시기에는 갑자기 시작됐다가, 또 갑자기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지금은 아이가 겁을 이겨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에 집중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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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이 잘 지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두 살 터울이면.. 지금이 가장 많이 부딪히는 시기라 부모님이 정말 힘드실 때 입니다..ㅠ.ㅠ둘째가 의사표현을 시작하면 첫째 입장에서는 "내것을 뺏긴다"는 느낌이 강해지고,둘째는 그냥 가지고 싶은거라 계속 충돌이 생기거든요.사실 이 시기 형제 싸움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기도 합니다.도움이 되는 방법은,1) 첫째의 마음을 먼저 인정해주는 것"네거라서 지키고 싶었구나" 이런식으로, 인정해주세요.첫째는 자기편이 있다는 느낌이 들면 공격적인 행동이 조금씩 줄어들것입니다.2) "같이쓰자" 보다 "차례로 쓰자"라는 규칙순서를 정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아요.제 경우엔 타이머를 써서 5분 후에는 동생차례, 그리고 또 5분 후에는 형 차례로 해봤는데요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워서그런지 협조적이었습니다.무엇보다... 부모님께서 너무 지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이 시기에는 싸움이 없는 집이 거의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둘이 같이 웃고 노는 순간도 분명 늘어날 것입니다.형제관계도.. 배우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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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면 날씨가 흐린 날에도 전기가 어느 정도 생산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좋은 질문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흐린 날에도 전기는 만들어집니다.다만 맑은 날 보다 양이 줄어들 뿐이에요.태양광 패널은 우리가 보는 '직사광선'만 쓰는게 아니라 '빚 자체'를 이용합니다.그래서 구름이 껴 있어도 빛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발전은 계속되는 것이지요.보통 기준으로 보면맑은날에는 100% 발전흐린날은 대략 10~30% 정도 발전비오는날 5~10% 발전날씨가 왔다갔다 하기에 태양광 발전은 하루 단위보다는 1년 전체 평균 발전량으로 계산하여 설치할지 말지를 결정합니다.흐린날 적게 생산해도, 맑은 날 많이 생산하며 전체적인 균형이 맞아지는 구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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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요즘 기름값이 엄청 오르고있습니다..크게 보면 한 가지 이유라기 보다 몇 가지가 같이 겹친 상황이에요.가장 최신이슈로 이란 전쟁이 있죠.전쟁이나 국제 정세가 불안하면 기름 공급이 끊길수 있다는 걱정때문에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중동 같은 산유국들의 생산량이 줄어들면 공급이 줄어들고, 국제 유가가 오르거든요.또 하나는 환율의 영향입니다.우리나라는 원유를 거의 다 수입하니까 달러가 비싸지면 같은 기름을 사도 비용이 더 들어가지요.자연스럽게 국내 기름값도 같이 오르게됩니다.결국, 국제정세, 산유국 생산량, 달러 환율.. 이 세가지가 같이 움직이면서 기름값을 오르거나 내리게 됩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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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또 다시 미세먼지가 많이 날라온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좋은 질문입니다.쉽게 이야기를 해볼게요.미세 먼지는 사실 어디 한 군데에서만 오는 게 아니에요.중국이나 몽골 쪽에서 황사랑 공장 먼지가 바람을 타고 넘어오는 것도 있고,우리나라 안에서도 차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계속 만들어집니다.거기에 바람이 약한 날이면 공기가 안빠져나가서 더 심해지구요.그래서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고,, 몸 안으로 들어오는걸 최대한 줄이는게 현실적인 방법이에요.밖에서는 KF94 마스크, 집에서는 공기청정기가 가장 기본적인 대안입니다.그리고,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물걸레로 바닥을 한번 닦아주는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결국 미세먼지도 바닥에 내려앉거든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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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훈육할 때 행동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면?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많은 부모님들이 같은 고민을 하십니다.사실 아이에게 "미안해라고 말해!"라고 바로 요구하면 아이는 왜 미안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보다는 혼나지 않기 위한 말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먼저 행동의 결과를 이해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예를 들어 "장난감을 던지면 친구가 아프고 속상해"처럼 상대의 감정과 상황을 설명해주세요.아이가 상황을 이해한 뒤에 친구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스스로 해결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결국 훈육의 목표는 사과라는 말 자체가 아니라다음 행동이 달라지도록 돕는 것 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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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가 왜 미국은 이란을 공격하는지 물어보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아이에게는 "힘 센 나라들이 서로 걱정하고 조심하는 이야기" 처럼 설명해주면 이해하기 쉽습니다.어떤 나라가 아주 강한 무기(핵무기)를 만들려고 한다면 다른 나라들은 무서워한다.미국은 그 무기가 만들어지면 다른 나라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이란에게 그 무기를 만들지 마라고 말하는 중이다.이 과정에서 서로 싸우기도 하고, 공격하거나 한다.그리고 이렇게 마무리 해주세요."진짜 좋은 방법은 싸우지 않고 대화로 하는 거야"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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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방과후 과목을 바꾸고 싶다고 하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처음 방과후를 시작하면 아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금방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그래서 바로 바꾸기보다는 조금만 더 경험해 보게 하는 것이 좋아요.우선 아이에게 왜 컴퓨터 수업을 하고 싶은지를 차분히 물어보세요.단순히 게임 때문인지, 아니면 체스가 아직 낯설고 어려워서인지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한 달 정도는 체스를 해보고 그 다음에 다시 이야기해보자" 처럼 작은 기준을 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그래야 후회도 줄어듭니다.무엇보다 방과후 활동은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시간이니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되,충분히 해보고 결정할 기회를 주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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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초인데 아이들을 어떻게 챙기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중학교 입학 초기는 아이에게 환경변화가 큰 시기라 부모님의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다만 너무 간섭하기 보다는 뒤에서 안정감을 주는 역할이 중요합니다.1. 자연스럽게 들어주기친구 관계나 수업 분위기 등 아이가 먼저 말할 수 있도록 편하게 물어봐주세요.조언보다는 공감하며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2. 생활리듬 잡아주기중학교는 숙제와 시험이 늘어나므로 수면시간, 공부시간, 휴식시간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주세요.3. 친구관계 너무 걱정말기초반에는 관계가 자주 바뀌기도 합니다.문제가 생겼을때만 함께 고민해주고 스스로 해결할 기회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결국, 학기 초에는 성적보다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는지, 마음은 편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부모가 든든한 편이 되어준다면 아이도 훨씬 안정적으로 학교생활 할 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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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오후 간식으로 자꾸만 달달한것만 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학교 다녀온 뒤라 아이도 배고프고 당이 당길 수 있어요.가끔 달달한 간식을 먹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매번 초코파이 같은 당류가 많은 간식만 먹게되면 식습관이 쉽게 굳어질 수 있어요.그래서 완전히 금지하기 보다는 균형을 잡는 방식이 좋습니다.예를 들어 과일이나 요거트를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작은 달달한 간식을 하나 정도 주는 식입니다.이렇게 하면 아이도 만족감을 느끼면서 당 섭취도 과하지 않게 조절 가능합니다.또 한가지 방법은 달콤하지만 비교적 덜 자극적인 간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바나나, 고구마, 요거트에 굴 조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해주세요.결국 중요한 것은 "달달한 간식은 가끔 즐기는 간식"이라는 기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입니다.너무 엄격하게 막기 보다는 정해진 양 안에서 먹게 하면 아이도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될 것입니다.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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