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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련 문의. (습진, 헬스트론)
안녕하세요.헬스트론은 하나의 물리치료를 위한 기구에 해당되며 의료기기는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 목적으로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교류고압전기를 치료에 이용하고자 하는 노력은 전기를 상업용으로 이용할 때 부터많은 시도를 하였지만 실제로 전기를 몸에 간접적으로 통하게 하는 것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명확하지않으며 그런 임상 실험이 있었다면 이미 의료용 기기로 인정되어 보험 적용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리고 모든 질병을 기기 하나로 치료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입증되고 보험이 되는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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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초음파 검사하면 무엇을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장의 움직임, 부정맥, 심장 판막 질병, 심근 경색 여부, 심장 기형 등 심장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질병을 평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시행하면서도 가장 질병을 잘 발견할 수 있는 검사에 해당하여 심장초음파에서도 이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 심장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심장내과에서는 중요한 검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CT 라는 기술이 나오면서 많이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방사선 문제와, 조영제를 사용해야 하는 부담으로 인해 심장에서는 여전히 초음파 검사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심장 치료를 시작하는 첫 단계의 검사이면서 가이드라인이 되는 검사라고 보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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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움직일 때 뼈 소리가 계속 나요
안녕하세요.이는 척추 및 어깨뼈 등에 분포하고 있는 관절에서 나는 소리이며 관절열극(joint spaces)에 있는 관절액(synovial fluid) 안에 산소, 질소, 이산화탄소로 이뤄진 기포가 형성되면서 '뚝' 소리가 발생하게 되며 손을 고의적으로 꺾을 때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상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발생하며 이를 크레피투스(Crepitus) 라고 부르며 정상적인 소리에 해당합니다. 특히, 관절이 보통 범주 움직임보다 훨씬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관절과운동성증후군(joint hypermobility)의 경우 크레피투스(crepitus)는 관절을 멀리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기포가 발생합니다. 방금 소리가 났던 관절을 다시 꺾는다고 하더라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관절액에 가스가 다시 축적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는 운동을 많이 하고 과신전을 했을 때도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 정도와는 크게 관계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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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은 완치가 불가능 한가요?
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 혹은 식도 역류 증상은 살면서 한번 이상은 겪을 수 있으며 음식이나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을 정도로 식도 역류는 흔한 질병에 해당합니다. 진단 시 PPI 및 Prokinetics 등 소화기 약제에 반응이 좋으나 음식에 의해서도 쉽게 재발할 수 있어 다음의 사항을 주의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1) 소식하고 자주 먹을 것, 유동식이 권장됩니다.2) 취침 전 최소한 2시간 전에는 음식을 삼가고 식후 곧바로 눕지 말 것3) 저지방, 고 탄수화물 식사, 고 단백식사, 지방의 감소는 위배출 시간을 개선시켜 역류가 덜 일어납니다.4)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초콜릿, 박하, 술, 커피, 홍차, 흡연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5) 직접적으로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신 과일 쥬스, 토마토, 산성 음료인 콜라나 같은 탄산 음료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6) 제산제는 식후 즉시 복용치 말고 약 30분 후 복용할 것. 소화를 방해하여 오히려 부정적입니다.7) 섬유질 식사는 변비를 완화시키고 배변 긴장을 줄여 상부 위장관으로의 압력을 줄여줍니다.8)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몸에 조이는 것(거들, 코르셋 등)을 입는 것이 좋고 일상생활 중 몸을 숙이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9) 식후에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눕는 자세를 취하지 않도록 합니다.특히 취침시 역류가 일어나는 환자, 심한 식도염을 동반한 환자나 식도 운동이 감소된 환자, 하부식도 괄약근압의 저하가 뚜렷한 환자는 침대는 머리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서 중력을 이용하여 식도의 방어능을 증가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약물 요법으로 제산제, H2수용체 차단제, 위장관 운동 촉진제, 식도 점막 보호제 등이 사용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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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는게 느껴지고 세상이 도는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누구나 집중을 하게 되면 자신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비정상은 아니며 부정맥 혹은 심장 이상이 있는 경우 오히려 가슴이 두근거리고 혈압이 떨어져 의식을 잃게 되거나 심각한 경우, 심정지를 유발할 수도 있으나 이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느끼는 증상은 부정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느끼는 증상들 역시 검사나 약제가 필요한 것 보다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는 건강 염려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오히려 정신건강의학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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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반절제후 신지로이드복용하면서 영양제
안녕하세요. 비타민 제제는 갑성선암의 재발을 늘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갑상선 수술 후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해 칼슘과 비타민 D 가 동시에 포함된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주의식품은 필요없으나 갑상선암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을 경우 아래와 같은 요오드 함량이 높은 식품은 제한해야합니다.- 천일염, 어패류 및 해산물(생선,조개,굴,멸치 등), 해조류(미역,김,다시마,파래 등), 계란,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 다시다, 집에서 담근 장류,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아몬드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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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이 심해진 건지, 다른 질병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체중 자체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며 Hb: 9.8 이 아주 낮은 수치는 아니나 작년 검사이기 때문에 현재 더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리로 인해 잃어버린 혈액 만큼 보충하지 않는 경우, 빈혈은 더 심해질 수 있으며 그러 인해 어지럼증이나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야가 흐려지는 것 역시 머리로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거나 혈액 속에 Hb 적어 충분한 산소를 운반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으며 내과 혹은 신경과 진료를 통해 일반 혈액 검사를 진행해 보시기를 바라며 철분제제를 보충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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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척추 협착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안녕하세요.먼저 안정과 운동제한,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사용하면서 통증을 조절하게 되며그 외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열 치료, 초단파 치료, 마사지, 견인 치료등의 물리치료법도 있으며, 급성기 증상이 완화된 후에는 등척성(근육의 길이변화 없이 긴장만을 주는) 굴곡 운동과 과신전 운동 등의 운동요법을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근력 저하, 척수손상의 증상, 마미총 증후군 등이 생길 경우감압적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요추의 경우 감압술은 두꺼워진 황색인대, 후관절 돌기 내측, 추간판 등을충분히 절제하여 감압시켜주는 것이며, 신경근병증 소견이 있을 때에는 추간공 확장술을 충분히 하여신경근이 눌리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절제술 후 척추 불안정이 염려될 때는 추체간 또는 후측방 골 유합술을시행해야 하고, 여러 가지 금속 내고정 장치를 이용하면 척추의 안정도를 높이고 변형을 교정할 뿐 아니라골 유합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리 치료, 진통제 등에도 효과가 없고 악화를 보인다면 수술을진행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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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혈액검사 결과 이상 없나요?
안녕하세요. 일반 혈액 검사에서 Hb: 12.0 이상, Platelet 역시 10만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어 정상 수치를 의미하며 OT/PT 등 간기능 수치 모두 정상입니다. 백혈구인 WBC count 역시 6700 으로 정상을 보이고 있어 출혈성 경향은 의심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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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밴드를 붙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밴드를 붙이는 것은 피부 밑에 피하조직이나 근육 등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 소독을 하지 않으며 감염이 되어 봉와직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소독과 밴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현재 이미 상처가 아물고 피부가 재생되어 있어 밴드는 더 이상 붙이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며 피부가 모두 찬 경우 손가락을 구부리는 운동을 통해 굳어 있는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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