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거시기가 엄청 부풀어올랐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아니요. 외음부가 붓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특히 첫 생리때는 함몰되어 있던 생식기가 튀어나오면서 더 크게 보일 수 있어 당황하시는 보호자분들이 많은데, 2~3주 정도 지나면 약간 튀어나온 상태로 유지되게 됩니다. 다만 생리가 아니라 외음부 피부주변조직에서 피가 터지는 것 처럼 흐른다면 다른 문제일 수 있으니,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 지켜보시고, 향후 중성화 수술등을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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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녹내장 이 약 넣어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녹내장에 쓰이는 약물은 맞습니다만, 제약사마다 용법 및 용량이 다를 수 있어, 임의로 조절하는 것은 잘 관리하는 녹내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인의용 전문의약품을 타인에게 권장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 굉장히 위험한 선택일 수 있기에 신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지 않은 약이기에 부담이 되실 수 있으나, 진료를 보시던 주치 수의사선생님께 약물을 보여드리고 코멘트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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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실수로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귀세정제와 구강세정제는 대개 포함되어 있는 항목의 종류는 유사합니다만, 그 배합비가 달라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계면활성제나 살균용으로 들어있는 유기용매의 용량이 높아 자극이 될 수 있어 일단 강아지의 귀가 과하게 붉어지진 않는지, 너무 긁지 않는지 하루 정도 관찰하시다가 괜찮으시면 추가 세정 없이 지나가시고, 이상증상이 보이면 동물병원에 내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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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포도가 가장 위험하며, 그 다음으로는 대개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초콜릿,커피,차류...)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포도의 경우는 정확한 메커니즘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대부분의 강아지에게서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켜 체내에 잔류한 요독으로 인해 강아지가 급사하게 될 수 있는 위험한 음식입니다. 카페인의 경우는 작용 자체는 사람과 동일하며, 미량으로는 사람과 동일하게 해열진통제로도 쓰이긴 하나, 그 안전역이 좁아 강아지에게는 주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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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에 면역체계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가장 먼저, 피부의 수많은 각질은 애초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우리 몸으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땀이나 피지 역시 유해 항원을 씻어버리는 기능을 하지요. 여기에서 걸러지지 못한 미생물이나 유해물질이 진피 이하로 진입하게 되면, 해당 조직에 거주하고 있던 탐식세포가 이를 잡아먹어 분해합니다. 이 때 생긴 분해산물은 항원제시세포라 하는 세포가 인식하게 되는데, 이 항원제시세포는 우리 몸의 항체를 생산하는 면역세포에 이 분해산물의 정보를 전달해줍니다. 이 때 항체를 생산하는 면역세포는 최초 유입된 미생물이나 유해물질이 아직 체내에 남아있는 것이 확인된다면 이 분해산물의 정보에 따라 이를 분해하거나, 접착하여 무력화 할 수 있는 단백효소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바로 항체입니다.다만, 이 일련의 과정이 모든 감염에 전부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아주 미세한 양의 유해물질의 경우 탐식세포 선에서 정리되며, 이 유해물질의 양이 급속도로 많이 유입될 경우 항체를 생산하며 장기전으로 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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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음에 임박했을 때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나 증후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체인 스톡스 호흡이라고 하여, 얕고 짙은 호흡이 반복되가다가 서서히 숨이 멎는 호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누워있던 노인이 갑자기 코를 고는 듯한 소리가 들리게 되면, 임종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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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극도로 긴장하게 되면 구토를 할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과 동일하게 강아지도 극도로 긴장했다가 풀리는 환경에서 구토를 할 수있습니다. 다만, 기후변화 등으로 강아지가 놀라는 일은 크게 많지 않고, 구토중추를 자극할 만한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흔하게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즉 이론상으로는 가능할 수는 있어도, 실제 사례에서 찾아보는 것은 꽤나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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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무릎에 털이 없어요 왜이러죠?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원인이 아주 여러가지 일 수 있어, 단순 글 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무릎이 자주 접촉되는 환경으로 인해 피부층이 두꺼워지며 탈모가 일어났거나, 미생물이나 곤충등의 감염, 호르몬의 문제, 혹은 단순 찰과상이 반복되면서 국소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털만 빠지고 붉은 병변등이 따로 없다면 일단 지켜보시되, 무릎 주변을 가볍게 뜯었을 때 털이 뭉태기로 빠진다면 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내원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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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슬개골 수술 두 다리 다 한 강아지 산책 적정시간은?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해당 내용만으로 판단이 어렵습니다. 슬개골 탈구는 개체별 유전적인 소인이 강하게 작용하는 질환인 만큼, 직접 진료를 보신 수의사 선생님이 일정 기간의 데이터를 보고 말씀해주시는 것이 보다 정확하기 때문에 하루 몇 분, 몇 시간의 운동이 좋다고 동기화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소형견 기준으로, 중년 이상의 나이인 점, 그리고 수술을 한 점을 고려했을 때 너무 덥지 않은 날이라면 현재처럼 30분 전후로 운동해주시는 것은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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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언제 눈물을 흘리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역시 슬픔이나 노하는 상황이 눈물을 흘리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아직 확실하게 인과관계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강아지 역시 희노애락 감정을 모두 느끼는 것은 가능하나, 이 감정을 사람과 비슷한 결로 표현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눈물을 흘리는 것이 슬픔과 관계가 없다는 관점이 더 지지받고 있으나, 간혹 반례를 드는 사례가 나오기도 하지요. 확실하게 밝혀진 건, 눈물을 흘리는건 현재 눈가 주변의 이물질을 닦아내거나 눈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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