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대변의 색깔이 검정색이예요 왜그럴낀요?
혈변이 의심됩니다. 그 중 흑색변은 붉은 피가 산패되어 나는 색으로, 위나 소장부에서 출혈성 염증이나 궤양이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물론 식이에 따라 검는 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흑변의 경우는 선홍색 혈변보다는 병증이 좀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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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땀을 안흘리는 것 같은데 땀대신 어디서 배출되는지 궁금해요
강아지도 땀을 흘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땀을 흘리지 않고 피지와 비슷한 땀만 분비합니다. 이는 강아지는 에크린 샘이라하는 땀샘의 분포가 거의 없고, 아포크린샘이라 하는 특유의 냄새가 있는 땀샘이 드문드문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포크린샘은 인간에게도 존재하는데, 주로 발이나 겨드랑이 등 체취가 강한 것이 특징이지요. 강아지는 에크린 샘이 없기에 필요 시 개구호흡을 하며 에크린 샘의 역할을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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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노견) 피부가 거무스름하게 변하는 원인이 알고 싶습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조직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면역계에 의해 미처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나타납니다. 특히, 노견의 경우는 작은 피부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여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쉬운데, 병변의 수는 증가하나 면역세포의 수는 한정되어 있기에 검버섯과 같은 피부병변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강 상 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외관 상 안타까움이 크시다면 레이저를 통해 색소치료를 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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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가드스펙트라 15일에 먹였는지 헷갈릴때
큰 문제는 되지 않으나 45일차에 되는 때 먹이는 것이 권장됩니다. 심장사상충 구제약의 구제효과는 30일보다는 조금 더 지속되는 편입니다. 혹여 30일이 채 되지 않는 15일이 되는 날 먹었을 때도 건강한 강아지라면 큰 부작용은 없으나, 드물게 알레르기나 의기소침한 증상을 보여 걱정스러운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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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자외선에 오래 노출시켜도 괜찮을까요?
좋지 않습니다. 자외선은 고에너지를 띤 파장으로, 지속적으로 노출 시 모든 동물에게 작게는 피부발적이나 작열감을, 크게는 유전자 파괴나 변형으로 인한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창밖을 바라보는 행위만으로 자외선의 영향이 아주 지대하다고는 볼 수 없으나, 고양이가 간접적으로 자외선 등 해로운 빛 파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염려되신다면, 가벼운 블라인드를 설치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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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4차 접종하고 1주 지났는데 산책 시켜도 될까요?
종합예방접종을 어느 정도 맞고, 체중이 우상향으로 잘 증가하고 있다면 가벼운 산책은 대부분이 별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다만, '감염병 예방' 이라는 정의에 충실하고자 하시다면, 6차 접종을 모두 다 맞춘 뒤 충분히 항체가 생성되었는지 확인 후 산책을 나가시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타당합니다. 3차 이후 산책을 해도 된다는 것은 대개 해당 접종을 맞으면서 치명적인 증상이 없을 경우엔 충분한 항체와 1차 자연면역능이 생겼다고 가정하는 것이고, 당연히 6차를 다 접종했을 때와 비교하면 감염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확률이 큰 차이가 없긴 하나 엄연히 차이는 있기 때문에 보호자님이 잘 살펴보시고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라 판단하신다면 가볍게 산책을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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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바닥에 떨어진 초코렛 과자를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대부분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초콜릿이 위험한 이유는 메틸잔틴계 화합물, 즉 카페인 때문인데, 코코아 파우더, 카카오 파우더 등 카카오 원물의 함량이 높은 제품을 먹었을 때는 강아지가 심혈관계 증상을 보일 수 있으나, 대개 과자나 가공품에 사용되는 제품은 카카오 원물의 함량이 크게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구토나, 식욕저하 등 특이 증상이 없다면 일단 가정에서 지켜보시되, 만약 과자를 너무 많이 먹었거나, 특이 증상이 보이거나, 염려가 크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조치를 받아보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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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료 사람이 먹어도 탈이안날까요?
사람의 식품 제조공정 및 식품공장의 규제와 사료공장의 규제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아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인증을 받은 사료 회사의 제품은 사람이 소량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긴 합니다만, 이 인증 기준 자체도 사료를 제조하는 공정에 있어서의 과정만 규제하는 내용이기에 원료나 첨가물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기업의 제품의 경우는 가급적 사람도, 동물도 먹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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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수의과대학에 입학하시고, 대학의 전 과정을 수료하면, 수의사 국가고시를 치르게 됩니다. 이 때, 국가고시를 합격하게 되면 수의사 면허증이 주어지고, 수의사로서 일을 할 수 있지요. 아쉽게도, 수의사가 되기 위해선 수의사 국가고시를 보아야 하는데, 이 시험의 응시자격은 수의대를 졸업해야만 주어지기 때문에, 먼 미래에는 양성 방법이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현재는, 그리고 근 미래까지는 학부로 수의대를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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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계단오르기 운동 괜찮은가요??
사족보행을 하는 강아지 특성상, 높은 곳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계단 운동은 관절에 무리가 잘 오기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평탄한 길에서 산보나 조깅을 하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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