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약·영양제
알레르기 약과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약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프로폴리스 벌꿀성분 오메가3 크릴오일 등 동뮬성 유래 건식 주의@ 공복에 드셔도 됩니다@ 이 약을 복용(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약을 복용(사용)하지 말 것1) 테오필린 (1일 1회, 400 mg)과 세티리진의 다회 투여 연구에서 테오필린의 약물동태는 세티리진과 함께 투여시 변화되지 않은 반면, 세티리진의 청소율은 약간 (16 %) 감소하였다.2) 리토나비어 (600 mg, 1일 2회)와 세티리진 (1일 10 mg)의 다회 투여 연구에서, 리토나비어의 분해는 세티리진과 함께 투여시 약간 변화 (-11 %)된 반면, 세티리진에 대한 노출 정도는 약 40 % 증가하였다.3. 이 약을 복용(사용)하는 동안 다음의 행위를 하지 말 것1) 다른 항히스타민제와 마찬가지로 과량의 알코올과 함께 투여하지 않는다.4.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사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1) 신장애(신장장애) 환자(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2) 간장애 환자(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3) 노인(높은 혈중 농도가 지속될 수 있다)이 약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일반적으로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노인에서는 혈중 농도 과다상태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저용량으로 신중히 투여를 시작하고 이상이 인정될 경우에는 감량하거나 복용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4) 간질 환자 및 발작 위험성이 있는 환자5) 이 약은 소변고임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소변고임의 선행요인(예: 척수 병변,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시 주의하여야 한다.=======================================1) 과량투여시의 증상 및 처치- 증상 : 과량 투여 후에 관찰된 증상들은 주로 중추신경계 영향 또는 항콜린성 효과로 여겨지는 영향과 관련되어 있다. 1일 권장용량의 최소 5배를 복용한 후에 보고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다: 혼돈, 설사, 어지러움, 피로, 두통, 권태감, 동공확대, 가려움증, 초조, 진정, 졸림, 혼미, 빠른맥, 떨림 및 소변고임.- 처치 : 특별한 해독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만일 본 약물을 과량 투여한 경우에는, 증상에 따른 치료 또는 보조 치료가 권장된다. 복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에는 위 세척을 고려해야 한다. 투석에 의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는다.2) 정신신경계 : 졸음, 두통, 때때로 권태감, 마비감, 무력증, 초조, 감각이상, 드물게 가볍고 일시적인 나른함, 피로, 어지러움, 머리무거움, 흥분, 경련, 운동이상, 근육긴장이상, 실신, 떨림, 공격성, 혼돈, 우울, 환각, 불면증, 틱 장애, 기억상실, 기억장애, 자살관념, 악몽이 나타날 수 있다.3) 소화기계 : 때때로 목마름, 입술건조감, 구역,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소화불량, 복통, 위통, 복부불쾌감, 설사, 드물게 구토, 위장장애, 입술염, 미각이상, 식욕증진이 나타날 수 있다.4) 순환기계 : 드물게 빠른맥, 부정맥, 혈압상승, 때때로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다.5) 혈액 : 혈관염, 때때로 백혈구 감소, 호중구 감소, 림프구 증가, 호산구 증가, 드물게 단구 증가, 혈소판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드물게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6) 면역계, 피부 및 피하조직 : 광과민증, 드물게 과민증 및 과민성 쇼크, 때때로 부기, 가려움, 발진, 드물게 두드러기, 혈관신경성부종, 고정약물발진, 급성 전신 발진농포증이 나타날 수 있다.7) 눈 : 드물게 흐린 시력, 결막충혈, 안조절 장애, 전후축의 안구운동(oculogyration)이 나타날 수 있다.8) 귀 및 미로 : 현기증9) 간 : 때때로 AST, ALT, ALP, 총빌리루빈, γ-GTP, LDH의 상승 등 간기능 장애(초기증상 : 전신권태감, 식욕부진, 발열, 구역 등), 황달, 간염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10) 신장 : 때때로 BUN 상승, 당뇨, 피섞인 소변, 드물게 배뇨 곤란, 야뇨증, 소변고임이 나타날 수 있다.11)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 장애 : 관절통12) 기타 : 인두염, 기침, 코피, 기관지경련, 청력이상, 시각이상, 때때로 가슴통증, 드물게 월경불순, 귀울림, 비염,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30대 챙겨먹으면 좋은 영양제를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검색하다보니 구글 임원인 70대 노인분이 계신데 그분이 영양제를 1년에 억단위로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분의 신체나이가 50대라고 하니 꾸준히 챙겨먹는 영양제가 효과가 있는거 같아 질문드려요 30대 초반부터 필수로 챙겨먹으면 좋은 영양제와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양제를 많이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도 궁금해요!------------------------------------------------------피로회복 : 비타민B 실리마린면역강화 눈건강 피부건강 ; 비타민C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약·영양제 /
영양제
21.03.11
0
0
위장이안좋은거같은데 보조제로 추천?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릴때부터 위장이약해서 밀가루나 우유 자극적인음식 찬물을 과다섭취시 복통이있고 설사를 자주합니다. 위장에 도움이 될만한 음식이나 보조영양제는어떤게있을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밀가루음식 기름진음식 술 커피 담배 피하시고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사, 편식 등 주의담백한 음식으로 드시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되지 않아 좋으나, 오렌지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보조영양제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합니다저지방식, 저자극식을 원칙으로 식사합니다. 지방성 음식,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은 제한합니다.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일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채식을 위주로 식사합니다. 단, 과다한 섬유질의 섭취는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섬유질 식품을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약·영양제 /
영양제
21.03.11
0
0
단순포진에 염증약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단순포진 물집이 생겼는데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소염, 진통, 염증완화가 되는 약국약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염진통제는 의미가 없어요 먹는약은 항바이러스약이라 병원처방이 필요합니다피부에 바르는 연고는 어떤걸 사용해야 하나요? 꼭 병원 처방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바르는 바이러스약은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입 가능합니다 보통 아시클로버연고를 많이 사용해요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숙취에 멀미약이 직효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숙취 증상이 멀미와 유사하다는 것은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숙취 해소용 판매되는 약들이 1만원대 가격에 형성되어있으나, 실제 직빵 효과는 500원짜리 멀미약이 최고라는 미국인 친구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속 울렁거리고 구토감에 쓰기도 하나 교감신경계 작용이 있어 오남용은 삼가하시는게 좋아요1) 약으로 알레르기 증상(발진, 충혈되어 붉어짐, 가려움 등)을 일으킨 일이 있는 사람2)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3) 녹내장(눈의 통증, 눈의 침침함 등) 환자, 배뇨장애 환자4) 심장장애 환자, 녹내장(눈의 통증, 눈의 침침함 등) 환자, 배뇨장애 환자, 허약자, 노인5)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6) 폐기종 혹은 만성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인공눈물 성분 중에 히알루론산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자주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거 인공눈물을 처방 받은게 있는데 너무 많아서 치료 후에도 한박스가 남아 있어요성분에 히알루론산나트륨 0.15% 함유로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루 한개 정도를 사용해도 괜찮은가요?이게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지 궁금합니다<<--- 안구 건조증 없으면 안써도 되는데 쓴다고 나쁠 꺼 까지는 없어요 안구가 건조해지면 염증이나 시력에도 안좋으니까요(히알루론은 결막손상의 치유를 촉진하며, 보수지속효과 및 누액안정화 작용을 나타내는 점안제입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음주상태에 진통제 먹으면 왜 안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숙취가 꼭 두통으로 와서 두통약먹으려는데 안좋다고 해서요간독성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확히 뭔가요???간이 알콜을 해독하고 있는데 거기에 진통제까지 해독하게되서 간에 무리가 오는건가요???------------------------------------------------------------------------예 그렇습니다. 간이 알콜을 해독하고 있는데 거기에 진통제까지 해독하게되서 간에 무리가 오는겁니다. 간괴사가 일어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당뇨약은 언제 라도 끊을수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제 당뇨약과 고지혈증약 복용한지 3개월 되었는데 129에서 98로 수치는 정상이라서 끊고 싶은데 가능한건지요.약을 먹으니까 체중이 많이 감량되어서 고민입니다.약때문인지 이유인지 궁금합니다.----------------------------------------------------------------당뇨약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식이조절이나 체중조절 운동으로 당조절이 가능하면요체중감량은 당뇨 자체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어요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루테인 같이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매일 먹는데 먹을때 마다 나눠서 먹는데 같이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긔데 그렇게 같이 먹으면 속이 아프거나 위나 장이 안좋다거나 그러지 않나요? @ 그럴 경우는 식후 즉시 드세요사실 같이 먹으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한번에 다먹어서 편한데 같이 먹어도 될까요?@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루테인 같이먹어도 됩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등드름 치료에 좋은 약이나 개선방법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병도 약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청소년기에 생기는 등여드름은 과다하게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성인의 경우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흡연, 음주 등의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등여드름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등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데요.우리 몸의 체온이 1°C가 상승하면 피지 분비는 10%씩 증가하는데, 그래서 더운 여름에는 피지 분비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피지와 땀이 왕성히 분비되면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됩니다. 따라서 잠잠했던 여드름이 여름철에는 심해질 수 있습니다.반면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으므로 피지와 땀의 분비가 줄어들어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가라앉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겨울인데도 여드름이 심해진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겨울에 신진대사가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가 저하되면 겨울에는 각질이 생기고 떨어져 나가는 작용이 둔해져 각질층이 두꺼워지는데, 이 각질층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1) 바르는 약바르는 약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여드름에 주로 사용됩니다. 항생제는 피부 표면과 모낭 내 여드름균(P. acnes)에 작용하여 세균 수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는데,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이나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등이 있습니다. 비타민A 유도체인 트레티노인(tretnoin)이나 아다팔렌(adapelene)은 항균작용, 각질제거와 함께 피지 배출이 잘 되도록 하는 작용이 있으며, 벤조일 퍼옥사이드(benzoyl peroxide) 는 강력한 항균효과와 함께 약간의 항염증작용과 면포 용해작용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 복합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바르는 약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누 세수를 자주 하거나 각질을 문지르는 행위 등은 피해야 하며 세안 후에는 적당한 피부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또한 치료 전에 피부과 의사에게 바르는 약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하여 자문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2) 먹는 약중등도나 중증의 여드름에서는 먹는 약이 주로 사용되며 여기에는 경구용 항생제와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retinoid)가 있습니다.(1) 항생제항생제는 직접적으로 모낭 내 여드름 균을 감소시키고 염증반응을 줄이며, 특히 가슴이나 등 부위에 염증성 병변이 있는 경우에 효과가 있습니다.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 에리스로마이신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2) 레티노이드(retinoid)로아큐탄(Roaccutane®)으로 알려진 레티노이드 제제의 주작용은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작용입니다. 이외에도 이 약제는 여드름 발생에 관련하는 이상각화(불완전하고 미숙한 각질화를 보이는 비정상적 각질화), 염증반응, 세균증식 등 여드름 발생의 대부분의 발생 경로를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레티노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투여를 중단해도 수개월에서 수년간 호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작용으로는 흔히 입술염, 건조, 가려움 등과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간효소수치 상승 등이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하고, 가임기 여성에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약물 투여 시작 1개월 전부터 투여 중지 1개월 후까지는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합니다.(3) 피임약생리 전에 여드름이 악화되는 여성의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면 여드름이 눈에 좋아집니다. 그래서 실제 여드름 치료에 피임약이 사용되기도 합니다.3) 외과적인 치료(1) 스테로이트 주사요법크게 곪은 여드름은 보기에도 흉하지만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심한 염증성 병변으로 피부가 딱딱해졌을 때는 병변 부위에 희석한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여 여드름이 빨리 없어지도록 하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합니다. 주사요법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위축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6∼12개월 후에는 대부분 회복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2) 압출치료피부과에서는 개방성 혹은 폐쇄 면포들을 짜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염증성 병변(뾰루지)을 뜯거나 짜서는 안 됩니다. 뾰루지를 짜면 더 빨갛게 되고 붓고 염증이 생겨 결국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염증에 의해 약해진 기름샘 벽을 무리하게 짜서 파괴시키므로 염증이 더 크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압출치료는 모공 입구를 깨끗이 세안한 후 뜨거운 수증기로 모공을 넓히고, 특수한 기구로 여드름을 짭니다. 그러므로 이런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3) 박피술여드름이 넓게 퍼져 있는 경우에 화학 박피술을 시술하면 각질이 벗겨지며 막혀 있던 모공이 일시에 열리며 염증이 가라앉게 됩니다. 또한 다른 바르는 약의 피부 흡수를 증가시켜 약제의 효능을 높여줍니다.(4) 광역동치료빛에 반응하는 물질인 광과민제를 피부에 바르면 피지선과 모공에 선택적으로 흡수됩니다. 이후 특정 파장의 빛을 쏘여 광과민제를 활성화시키면 피지선과 모공 속의 여드름 균을 파괴하고 피지선 분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폴라리스(Polaris®), 씨너지(Synergy®), 브이빔(V-beam®), 아라미스(Aramis®) 등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기도 합니다.여드름 치료 시 주의해야 할 10가지˚ 적절한 세안으로 청결한 얼굴을 유지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얼굴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짜거나 긁지 않습니다.˚ 자가진단이나 자가 처방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치료합니다.˚ 여드름 특효약에 유혹 되지 않습니다.˚ 의사의 지시를 충실히 따릅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세안을 합니다.˚ 머리를 자주 감습니다.여드름은 기름기가 많은 지성 피부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피부 타입은 근본적으로 오랜기간 지속되며 어떤 치료를 받던지 간에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단시간에 여드름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는 없습니다. 따라서 피부를 관리한다는 개념으로 여드름이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는 꾸준한 피부 손질과 치료가 필요합니다.예방 음식여드름은 음식에 의해 발생하지 않습니다. 여드름 치료에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피부과 의사마다 그 견해가 다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먹는 것을 제한하는 것 만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특정 음식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경우에 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이것이 원인이다라고 확정적인 결정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자외선일광욕(선탠)으로 여드름을 감출 수는 있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고 피부암의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일광화상, 선탠 등은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 여드름 환자는 기름기 없는(oil free)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화장품여드름이 있는 피부는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기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기름이 상대적으로 적은 화장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나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할 경우 기름기도 없는(오일프리, oil free)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면포성의(면포를 발생하지 않음, non-comedogenic) 또는 비여드름성의(여드름을 일으키지 않음, non-acnegenic)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고 매일 밤 비누와 물로 화장을 제거해야 합니다.헤어스프레이나 젤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얼굴에 묻지 않게 얼굴을 가려야 합니다. 만약 스프레이가 얼굴에 접촉되면 화장품으로 인하여 여드름 모양의 발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여드름 환자는 저자극성, 면포발생이 없는(non-comedogenic)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2회 저자극성의 세안제로 세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분 함량이 많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피부 장벽을 보호하기 위한 여드름 피부용 보습제는 꼭 사용해야 합니다.청결여드름이 청결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폐쇄 면포의 검은색은 건조된 기름과 탈락된 세포들이 모낭의 입구에 붙어 까맣게 보이는 것이지 먼지가 아닙니다. 잦은 세안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고, 하루에 두 번 비누와 따뜻한 물로 얼굴을 씻으면 됩니다.또한 규칙적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면 앞머리를 더 자주 감아야 합니다. 피부과 의사가 적절한 세안과 머리 감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면도여드름이 있는 남성이 면도를 할 때는 전기면도기와 안전 면도칼 중 어느 쪽이 더 편리한지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안전 면도칼을 사용한다면 먼저 비누와 따뜻한 물로 수염을 부드럽게 한 후 면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뾰루지를 건드리지 않도록 가능한 한 부드럽게 면도하고 반드시 면도를 실시해야 할 경우에만 사용하며, 잘 드는 면도날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약·영양제 /
약 복용
21.03.11
0
0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