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나양같은경우에도 소와같이 위가4개일까여?
안녕하세요.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염소와 양은 소와 생물학적으로 같은 반추동물(Ruminantia)에 속하기 때문에 소와 똑같이 4개의 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척박한 지형에서 질긴 식물을 효율적으로 소화하기 위해 소와 매우 유사한 소화 시스템을 진화시켜 온 것이지요. 1. 4개 위장의 구조와 명칭염소와 양 역시 혹위, 벌집위, 겹주름위, 진위로 구성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질문자님께서 보신 되새김질은 바로 제1위인 혹위와 제2위인 벌집위가 협력하여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소와 크기만 다를 뿐, 그 작동 원리는 완벽하게 일치한답니다. 2. 미생물 발효와 에너지원이들의 위장 시스템이 소와 유사한 가장 큰 이유는 식물의 세포벽 성분인 셀룰로스를 분해하기 위해서입니다.스스로는 이를 소화할 효소가 없지만, 위 속에 서식하는 수조 마리의 미생물이 대신 풀을 분해해주는 거랍니다.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지방산이 염소나 양의 핵심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지요. 3. 소와의 공통점 (반추 동물의 특징)염소나 양이 소와 유사한 점은 단순히 위가 4개라는 것 이상으로 생존 전략 자체가 닮아 있습니다.되새김질(Rumination): 거친 풀을 일단 대충 씹어 삼킨 뒤, 안전한 곳에서 다시 입으로 게워 내어 잘게 씹습니다. 이는 천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빨리 먹고 나중에 소화시키는 전략입니다.미생물과의 공생: 사실 이 동물들은 풀을 직접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1위와 2위에 사는 미생물을 키워서 그 미생물이 배출하는 부산물(휘발성 지방산)과 미생물 자체를 영양분으로 섭취합니다.윗니가 없음: 소, 양, 염소는 모두 앞쪽 윗니가 없습니다. 대신 딱딱한 입천장(치판)이 있어 아랫니로 풀을 뜯어 누르는 방식으로 먹습니다. 4. 재미있는 차이점구조는 같지만 '입맛'은 조금 다릅니다.소: 주로 땅에 난 긴 풀을 핥아서 먹는 '초식가'입니다.양: 짧고 부드러운 풀을 선호합니다.염소: 풀뿐만 아니라 나뭇잎, 나무껍질, 심지어 종이까지 가리지 않고 먹는 '선택적 섭취자'입니다. 그래서 염소가 들어간 산은 풀뿌리까지 남아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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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위장은 4개라고 하던데여, 이름이 어떠게대는지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인류 발전에 다양한 영향을 준 '소'라는 대동물의 위장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군요.소가 풀 속의 거친 섬유질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비결은 각기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4개의 복합 위 시스템에 있답니다. 1. 혹위(Rumen)전체 위의 약 80%를 차지하는 가장 큰 방으로, 수조 마리의 미생물이 서식하는 거대한 발효 탱크입니다. 식물이 가진 셀룰로스를 미생물이 분해하여 휘발성 지방산으로 바꾸는 핵심적인 장소이지요.2. 벌집위(Reticulum)말씀하신 벌집 모양의 구조를 가진 제2위가 바로 벌집위가 맞습니다. 내벽이 벌집처럼 구획되어 있어 삼킨 음식물 중 큰 입자를 걸러내어 입으로 다시 되돌려 보내는 되새김질의 조절 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거랍니다.3. 겹주름위(Omasum)수많은 얇은 주름이 겹쳐져 있는 구조로, 음식물 속에 포함된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입자가 더 곱게 갈리도록 돕는 물리적 압착 과정이 여기서 일어나는 것이지요.4. 진위(Abomasum)사람의 위와 가장 유사한 기능을 하는 진짜 위입니다. 앞선 세 개의 위가 미생물 발효에 집중했다면, 여기서는 위산과 소화 효소를 직접 분비하여 미생물 단백질과 영양소를 화학적으로 최종 소화하게 됩니다. 이처럼, 소는 네 개의 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순차적으로 작용하기에 소는 영양가가 낮은 풀만으로도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독특한 체계와 구조 덕분에 소는 미생물까지도 자신의 영양분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소화 방식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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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고양이 중에 누가 더 빠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평범한 잡종 개와 집고양이(또는 잡종 고양이)의 속도를 비교하면, 고양이가 단거리 달리기에서 우위를 보이고, 개가 장거리 달리기에서 지구력을 발휘합니다.크기가 비슷한(Ex. 4-6kg 중소형) 경우, 고양이의 최고 속도는 시속 48km 정도로, 평균 잡종 개의 시속 20-30km 보다 빠릅니다. 고양이는 뒷다리 백근 덕에 폭발적 가속을, 개는 지속력을 가집니다. 1. 거리별 비교 자료 정리 초단거리 (10-50m 스프린트): 고양이 승. 1초 내 시속 48-50km 도달, 50피트(15m)에서 30mph. 잡종 개는 20-30km/h로 따라잡기 어려움. 단거리 (100m): 고양이 승. 고양이 7초대 (시속 50km 기준), 우사인 볼트(9.58초)보다 빠름. 개는 지속 가속으로 비슷하거나 약간 느림. 중거리 (500m 이상): 개 승. 고양이 50-100야드(45-90m) 후 피로, 개는 시속 20-30km 유지하며 추월.장거리 (1km↑): 개 압승. 개 지구력 우수 (예: 하루 100km 가능 품종). 2. 과학적 이유고양이: 유연 척추, 강력 뒷다리, 짧은 폭발 스프린트 특화(사냥 본능). 개: 넉달 리간먼트로 머리 안정, 지속 추격 사냥. 잡종은 품종 평균치 반영.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어요.① 단거리(100m 이내): 고양이가 더 빠름 (48km/h vs 20-30km/h).② 장거리: 개가 앞섬 (지구력).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단거리 달리기에서 평균적인 개보다 빠르지만, 특수 품종의 개는 더 빠른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각 종들은 자연적인 목적에 맞는 고유한 적응력을 진화시켜 왔습니다.고양이는 민첩한 단거리 달리기 선수이고, 많은 개들은 장거리 달리기 선수입니다.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게 된다면, 각각의 동물을 키우는 주인들마다 자신의 동물을 더 잘 돌보고 더 적절한 운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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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정온에서 동결시켰던 세포를 다시 배양할 수 있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중철 융복합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세포를 극저온에서 보관했다가 다시 살려낼 수 있는 핵심 비결은 동결보존제의 사용과 얼음 결정 형성의 억제에 있습니다. 단순히 얼리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부의 수분이 날카로운 결정으로 변해 세포막을 찢지 않도록 화학적이고 물리적인 처리를 거치는 것이지요. 1. 동결보존제(DMSO, Glycerol)의 역할세포를 액체 질소에 넣기 전, DMSO와 같은 동결보존제를 반드시 첨가합니다. 이 물질들은 세포막을 투과하여 내부의 물 분자 사이에 끼어듦으로써 물이 단단하고 날카로운 얼음 결정으로 격자 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덕분에 온도가 내려가도 얼음 결정이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비정질의 유리 같은 상태인 유리화(Vitrification) 단계로 굳게 되는 것이지요. 2. 삼투압을 이용한 탈수 전략냉각 과정에서 세포 외부의 물이 먼저 얼기 시작하면 주변의 염 농도가 높아집니다. 이때 삼투압 현상에 의해 세포 내부의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오며 세포가 적절히 수축하게 되는데요. 내부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 얼음 결정이 생길 확률 자체가 낮아져 세포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거랍니다. 3. 대사 활동의 완전 정지영하 196도(섭씨 마이너스 196도)의 액체 질소 온도에서는 생명체의 모든 화학 반응과 효소 활동이 완전히 멈추는 가사 상태에 돌입하게 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유전적 변형이나 단백질 손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수년이 지난 뒤에도 해동만 잘 이루어지면 원래의 생물학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이지요. 4. 급속 해동의 중요성다시 살려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약 37도의 따뜻한 물에서 아주 빠르게 해동하는 것입니다. 얼어있던 수분이 녹으면서 다시 결정화되어 세포를 공격할 틈을 주지 않고 순식간에 액체 상태로 되돌려야 세포 생존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정교한 생화학적 공정이 결합되어 극저온에서도 세포의 생명력이 유지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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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게의 파란색피는 약으로 쓰인다는데여?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요즘 재미있거나 많은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질문들을 주시는군요.지식 탐구는 여러모로 인류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자, 이번에는 살아있는 화석 투구게와 약효 등에 대해서 답변을 드릴게요.투구게는 약 4억 5천만 년 전부터 그 형태를 거의 유지해 온 말 그대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해양 절지동물입니다. 이름은 게이지만 생물학적으로는 거미나 전갈류에 더 가까운 독특한 존재이지요. 이들의 '파란색 피'는 현대 의학에서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진단 시약으로 활용되고 있답니다.1. 파란색 피와 헤모시아닌인간의 피가 붉은 이유는 철분을 함유한 헤모글로빈 때문이지만, 투구게는 구리 성분을 기반으로 한 헤모시아닌을 통해 산소를 운반합니다.구리가 산소와 결합하면 푸른빛을 띠게 되어 우리가 보는 신비로운 파란색 피가 되는 것이지요.하지만, 단순히 색깔이 특이해서 약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랍니다.2. 핵심 성분: LAL(Limulus Amebocyte Lysate)투구게의 피 속에는 아메보사이트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가 들어 있습니다.이 세포에서 추출한 LAL 성분이 바로 핵심인데요. 이 성분은 아주 극소량의 박테리아 독소(내독소)와 접촉하기만 해도 즉각적으로 피를 젤리처럼 굳히는 응고 반응을 일으킵니다.3. 효능 및 활용: 천연 박테리아 탐지기이 놀라운 응고 반응은 의약품의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독보적인 효능을 발휘합니다.우리가 맞는 백신, 수액, 주사기뿐만 아니라 몸속에 삽입하는 의료 기기들이 박테리아에 오염되었는지 검사할 때 LAL 시약을 사용하지요.만약에 오염된 주사제를 사람이 맞으면 치명적인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투구게의 피가 이를 사전에 완벽하게 걸러주는 파수꾼 역할을 하는 거랍니다.4. 그럼, 피만 쓰이는 것일까?현재 의학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부분은 혈액 속의 LAL 성분이 거의 유일합니다. 투구게를 직접 약으로 달여 먹거나 하는 방식이 아니라, 혈액에서 추출한 특정 효소를 정제하여 검사용 시약으로 만드는 것이지요.최근에는, 투구게를 보호하기 위해 이 피의 성분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연구까지도 병행하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이처럼, 투구게의 파란색 피는 그냥 피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자연이 인류에게 준 아주 특별하고 귀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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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개미는 천적이업는지궁금한데여?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먼저, 흰개미는 우리가 생각하는 개미일까요? 아닐까요? 정답은 '아니다.' 입니다.흰개미는 그 이름이나 생김새나 한 군체 안에 계급을 나누어 사는 사회성이나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개미와 매우 비슷해요. 하지만, 사실 생물학적 분류로는 개미보다는 많은 분들이 징그러워 하는 '바퀴벌레'와 가까운 바퀴목의 곤충이라는 사실! 그러면 이러한 '흰개미'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잘 정리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1. 흰개미는 익충일까? 해충일까?흰개미는 자연에서는 주로 죽은 나무와 낙엽을 먹이로 삼아 분해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태계의 물질순환에서 큰 역할을 하는 '익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하지만 도시에 사는 현대사회의 인간의 관점에서는 목조 건축물에 쓰이는 구조용 목재에 한번 침입하면 안쪽에서부터 빠르게 대부분을 갉아먹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목재로 이루어진 목조 문화재나 목조 건축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분류하고 있지요.2. 보고된 종 수 및 개체수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에는 현재까지 4종의 흰개미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 외래종인 '마른나무흰개미', '서부마른나무흰개미'도 서울 강남과 경남 창원 등에서 발견되었으나 정착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흰개미의 개체수는 정확히 추정되지 않으나, 2014~2023년 조사에서 69곳에서 4천여 개체를 채집하였고, 군체당 수십~2,000마리 규모로 전국 목조 건물·문화재 주변에 서식했던 것으로 보고되어있어요.전국 분포: 흰개미(Reticulitermes speratus kyushuensis)남해안 분포: 집흰개미(Coptotermes formosanus)금강 유역: 칸몬흰개미(Reticulitermes kanmonensis)완도 여서도: 통짜흰개미(Glyptotermes nakajimai)3. 그렇다면, 흰개미의 천적은?흰개미의 천적은 자연에서는 개미지네, 군대개미, 개구리, 도마뱀, 일부 새·파충류·포유류들이 있습니다.하지만, 한국에서도 자연적 천적이 적지는 않은 편으로 흰개미의 개체수를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는 편이지만, 도시화가 되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로 생활하는 도심지에서는 자연적 효과가 너무나도 제한적인 상황입니다.4. 흰개미의 위험성은?흰개미는 목재를 갉아먹어 주택·문화재(예: 종묘)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외래종은 마른나무도 모두 먹어버리고, 실외 서식까지도 가능해서 확산의 위험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미국의 여러 기사 내용들처럼 연간 수천억의 피해까지도 유발할 가능성을 갖고 있지요.5. 우리가 행동할 대비책은?예방: 습기 제거(환기, 누수 점검), 목재 방부 처리, 틈새 실리콘 막기, 주변 나무 정리.발견 시(즉시):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와 관할 보건소 대표번호(사전 확인필요), 다산콜센터(☎120),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 또는 국립생태원(041-950-5807) 신고 요망.우리나라에서는 국가간의 무역이 증가하고, 기후변화로 인해 외래종ㆍ외래생물의 국내 유입과 정착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자연생태계, 인체, 사회·경제적 피해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빠른 발견과 조속한 피해 대응및 확대 예방을 위해 '한국 외래생물 신고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흰개미와 같은 외래 해충을 발견하게 되면 아래 내용과 참조 이미지를 참조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아래 내용 참조하여 꼭 공익신고 부탁드립니다.[국립생태원 한국 외래생물 신고센터]▶ 신고 전화번호: 041-950-5407▶ 신고 웹사이트: https://kias.nie.re.kr/▼(이미지 참조) 웹사이트 신고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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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를 분리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다육 식물은 귀여운 친구들도 정말 많고, 식물 중 비교적 관리가 쉬운 편이라 많은 분들이 즐겨 키우고 계시지요.자, 그럼 질문자님이 문의 주신 다육이 사진을 보고 자문을 드리자면, 다육이가 웃자라서 옆으로 퍼진 상태로 보입니다.일단은 완전히 '분리'해야만 하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이구요.다만, 자세히 살펴보셨을 때 옆으로 나온 자구(子球)가 각각 뿌리를 갖고 있으면 조심스럽게 나눠 심을 수 있습니다.1. 사진상 지금의 식물의 상태 해석 자문이런 형태는 보통 빛이 부족해 길게 늘어지거나, 여러 개체가 한 화분에서 군생해 퍼진 경우에 많이 보입니다.다육이는 충분한 빛이 부족하면 잎 간격이 넓어지고 줄기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2. 분리해도 되는 경우는?아래에 해당하면 분리 가능성이 높습니다.각각의 머리 부분에 자기 뿌리가 조금이라도 있다.줄기 밑동이 너무 썩지 않았고, 단단하다.서로 붙어 있어도 한두 개씩 따로 들었을 때 무리 없이 움직인다.3. 죽이지 않고 분리하는 방법은?물은 분리 3~5일 전부터 끊습니다. 왜냐하면, 흙이 너무 젖어 있으면 상처가 잘 썩기 때문이지요.화분에서 전체를 조심히 꺼내고, 흙을 살짝 털어 뿌리와 연결 부위를 확인합니다.뿌리가 따로 있으면 손으로 살살 벌리고, 붙은 부분이 있으면 소독한 칼/가위로 한 번에 깔끔하게 싹둑하고 자릅니다.자른 부위는 바로 심지 말고 그늘에서 1~3일 정도 말려 상처를 굳히시구요.마른 뒤 배수 좋은 흙에 심고, 바로 물주지 말고 3~5일 후부터 아주 조금만 주시면 됩니다.4. 분리하지 않고 키워도 되는 경우모든 개체가 이미 한 덩어리로 안정적으로 붙어 있고, 화분 공간도 충분하다면 그대로 키워도 됩니다.다만 지금처럼 너무 퍼져 있으면 통풍과 채광이 나빠져 더 약해질 수 있습니다.5. 더 잘 키우는 핵심 꿀Tip?빛을 더 강하게 주세요. 창가의 밝은 곳이나 직사광에 점진적으로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물은 자주 주지 말고 흙이 완전히 마른 뒤 주세요.화분이 너무 빽빽하면, 한 번 분리해서 간격을 주시는 편이 식물의 건강에 좋습니다.분리 후 1~2주는 강한 직사광을 바로 주지 말고, 서서히 적응시키면 안전합니다.(참고) 질문 주신 사진 기준으로 볼 때의 자문사항사진 속 다육이는 옆으로 여러 군데 자구가 나온 상태라서, 바로 전부 쪼개기보다 '뿌리가 따로 있는 것만 선택 분리'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합니다.가운데 큰 개체는 남기고, 가장 바깥쪽에 독립성이 보이는 것들부터 나누시면 실패 확률이 낮아지실 거에요.※ 질문자님의 소중한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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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독성물질 칸타리딘은 어떤 성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건강에 좋은 다양한 산나물 등을 채취하러 다니시는군요.궁금증을 해소하고 질문자님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외부 활동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시도록 답변을 드립니다.1. 칸타리딘의 성분과 특성- 칸타리딘은 가뢰라는 곤충(검은 몸에 노랗거나 붉은색 등의 얼룩 딱정벌레)이 뱉는 강한 독액입니다.- 화끈거리고 물집 생기고, 먹으면 배 아프고 소변이 나오지 못하는 문제까지도 일으킬 수 있는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주 조금(성인 10mg)만 있어도 우리 인간에게 치명적이에요.1) 독성 효과와 위험성칸타리딘은 초독성 물질로, 피부 흡수나 경구 섭취 시 구토, 혈뇨, 배뇨 통증, 발열을 유발하며 신장 손상이나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성인 치사량은 약 10mg 정도로 극소량만으로도 치명적입니다.봄철 산나물 채취 중 가뢰를 만지면 분비된 액체가 피부에 스며들어 화상이나 중독 위험이 큽니다.2) (참조) 독성 물질에 대한 세부 정보칸타리딘(cantharidin)은 가뢰(청가뢰 등 물집딱정벌레과 곤충)이 분비하는 무색·무취의 결정성 독성 물질로, 화학적으로 테르페노이드 계열의 푸로푸란(furofuran) 유도체입니다.CAS 번호 56-25-7에 해당하며, 분자식은 C₁₀H₁₂O₄로 1,2-디메틸-3,6-에폭시퍼하이드로프탈산 무수물 구조를 가집니다.주로 수컷 가뢰의 생식선에서 생성되어 위협 시 노란색 액체로 분비되며, 피부 접촉이나 섭취 시 강력한 세포독성을 발휘합니다. 이 물질은 단백질 인산화효소(PP1, PP2A) 억제제로 작용해 세포 간 접착 구조(데스모솜)를 파괴합니다.참고로,① '가뢰'라는 곤충은 대한민국에서는 약 20여 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② CAS 번호는 화학물질을 식별하기 위해서 각 물질 마다 부여한 고유번호를 의미합니다.2. 왜 봄에 산나물 채취할 때 조심해야 하는지?- 지금처럼 따뜻한 봄철에 산에서 가뢰가 정말 많이 있어요.- 채취 중 잘못 만지면 노란 독액이 피부에 묻어 중독 위험이 큽니다. 먹는 나물에 묻으면 더 위험해요!3. 산나물 채취 시 대비책은?장갑 착용: 두꺼운 고무장갑이나 장갑으로 곤충 접촉 차단하기.긴 옷차림: 긴소매·긴바지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즉시 세척: 접촉 시 비눗물로 15분 이상 철저히 씻고, 눈·입 접촉 시 생리식염수로 헹구기.곤충 식별: 가뢰는 검은 몸에 노란색, 붉은색 얼룩, 길이 1~2cm로 봄철 산지에서 자주 출몰하니 만지지 말고 피하기.응급조치: 중독 의심 시 즉시 병원 방문(해독제 없음, 지지요법 필요). 산나물은 채취 후 잎·줄기 세척 철저히 하기.정리하자면,칸타리딘은 가뢰의 강력한 테르페노이드 독소로 피부·내부 흡수 시 신장 손상까지도 유발이 가능한 위험한 독소입니다.봄철에 산나물 등을 채취 하실 때에는 꼭 장갑·긴옷 필수로 안전하게 대비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접촉 시에는 질문자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즉시 세척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증상이 느껴지시면, 병원 방문을 하셔야 해요.※ 질문자님의 소중한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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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정화 식물을 기르면 환기를 하지 않아도 될까?
안녕하세요. 이중철 전문가입니다.공기 정화 식물을 실내에 배치하는 것은 오염물질 제거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생물학적·물리적 관점에서 볼 때 외부 환기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식물이 처리할 수 있는 기체의 종류와 속도가 인간의 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변화를 모두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1. 이산화탄소 축적과 농도 불균형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지만, 실내 공간에서 인간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식물의 흡수 속도보다 훨씬 빠릅니다. 환기 없이 식물만 기를 경우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졸음, 두통, 집중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거랍니다. 2.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제거의 한계산세베리아나 고무나무 같은 식물들이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같은 유해 물질을 잎의 기공으로 흡수하고 뿌리 근처 미세물로 분해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기 정화 효과를 체감하려면 실내 면적의 약 10~20% 정도를 식물로 가득 채워야 하는데,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는 이를 실현하기가 쉽지 않지요. 3. 미세물과 습도의 역설환기 없이 식물을 과도하게 밀집시키면 화분 토양의 습도가 높아져 오히려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려다 오히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거랍니다. 4. 효율적인 환기 전략은?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라도 하루 2~3회, 10분 내외의 짧은 맞통풍 환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식물은 환기 후 실내에 남은 잔류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지요. 식물의 정화 능력만 믿고 창문을 닫아두기보다는, 짧은 환기 후 공기청정기와 식물을 병행 운용하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답니다. 따라서, 계절적 상황과 주어진 여건을 고려하여 적정한 짧은 환기와 공기정화식물, 공기청정기를 복합적으로 활용하시면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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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이름중에서 응애라는 것도잇는지 궁금한데여?
안녕하세요. 이중철 과학기술전문가입니다.네, 아주 놀랍고도 재미있게도 정말로 존재하는 벌레입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그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어의 '응애'를 찾아봤을 때, 그 의미가 하나가 아니라, 아래와 같이① 아주 작은 절지동물 이름 '응애'② 아기 울음소리 ‘응애’③ 인터넷에서 풍자되는 ‘밈’등 서로 다른 다양한 뜻으로 쓰이다보니 외국인으로서 처음에 검색했을 때, 머리가 아플만큼 혼란스러울 만도 했을 겁니다.1. '응애'라는 벌레가 있다구요?생물학에서 '응애'는 진드기아강에 속하는 아주 작은 절지동물을 가리키며, 흔히 '작은 진드기'나 '좀진드기'처럼 설명되기도 합니다.보통 몸길이는 약 1~2mm 이하로 매우 작고, 곤충이 아니라 거미와 가까운 부류라서 성체는 다리가 네 쌍, 즉 8개입니다.2. 그 생김새와 특징은 어떨까요?'응애'는 몸이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거미처럼 몸 표면에 털이 있으며 일부 종류는 아주 미세한 실을 이용해 퍼져 나가기도 합니다.생활사는 알, 유충, 약충, 성충 단계를 거치며, 유충은 다리 6개이고 이후 단계부터 8개가 되는 점이 특징입니다.3. 어디에서 어떻게 문제를 일으키는지?사람들이 식물 키우면서 말하는 '응애'는 대개 잎이나 줄기에 침을 찔러 세포액을 빨아먹는 농업 해충입니다.그래서 잎에 흰 점이나 누런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잎 사이에 거미줄 같은 흔적이 보이며, 특히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참고로, '응애' 벌레 종류 예시(아래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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