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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예방접종전 미리 해열제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접종전에 해열제를 복용하기 보다는 접종 후 어느 정도 불편한 증상이 있으면 타이ㆍ놀 같은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좋습니다.. 타이ㆍ놀은 8시간 간격으로 2알씩 복용이 원칙이고 하루 6알 이상 먹지 않습니다. 약을 먹은 후에도 계속 열이 나면 복용량을 늘리지 말고 응급실을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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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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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치료법이 여러가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60% 정도이며 재발률은 평균 20~50%입니다. 사마귀의 치료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마귀의 위치, 크기, 숫자, 환자의 나이, 면역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질 용해제나 살리실산과 5-플루오로우라실(5-FU)의 혼합물을 병변 바르는 방법이 보통 가장 먼저 시도되는 방법입니다. 완치를 위해서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약물 도포 후 밴드를 붙이는 등의 방법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냉동치료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치료법이며 냉동스프레이나 면봉을 이용하여 사마귀와 주위 정상조직 일부가 하얗게 될 때까지 액체 질소를 분사한 후 해동될 때까지 천천히 방치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합니다. 전기 소작법과 레이저도 흔히 사용되는 간편한 방법이나 흉터를 남길 수 있고 재발률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병변이 아주 크거나 여러 부위에 다발성으로 나타나거나 다른 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는 경우에는 디페닐사이클로프로페논를 사용한 면역요법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난치성 사마귀의 치료를 위하여 블레오마이신을 직접 병변 내에 주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병변이 아주 광범위한 경우 레티노이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출처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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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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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발작이 왔는데 손발저림도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발작시 이대로 곧 죽을 것 같은 강렬한 공포감과 호흡곤란, 심계항진, 흉통, 질식감, 감각이상, 경련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순식간에 악화되며 대개 10~20분간 지속되다가 1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황 발작이 반복되면 공황장애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치료가 우선인데, 대략 1년 반 정도의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공황장애는 재발이 잦은 질병이므로 설사 약물치료로 증상이 거의 없어진다해도 꾸준히 약물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때로는 인지행동요법이란 심리치료의 일종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최소한 3개월 이상, 1주일에 1회씩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지-행동 요법에는 스스로를 위안하는 자조법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문제를 털어놓고 함께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소통보다는 친구들이나 같은 어려움을 겪는 집단의 사람들과 서로 공감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감정 조절 기법, 명상 등은 지나치게 긴장된 상태인 공황장애 환자들을 이완시켜주고 진정시켜 주어 약물 치료와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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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이 쉽게 부러지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발톱 깨짐 증상은 영양 불균형 및 노화로 인해 손톱이 약해졌거나, 손발톱 진균증(무좀)과 같은 감염성 손톱질환, 다른 전신의 질환, 약물 섭취, 손발톱에 발생한 외상, 생활습관(빈번한 매니큐어 사용, 흡연 )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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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때면 항상 무릎이 쑤시는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의학적으로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장마철이 되면 대기 환경은 저기압이고 상대적으로 관절 안은 고기압이 되므로 관절이 팽창하게 되어 통증이나 부기가 증가합니다 .둘째.관절 안의 특수한 조직이 저기압일 때 통증을 더 느끼도록 되어있습니다 .세번째 기온이 내려가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관절액은 관절 안에서 뼈와 뼈 사이를 매끄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흐린 날의 저기압 때문에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져서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뻑뻑하게 되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관절을 따뜻하게 해주면 관절의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혈액순환도 좋아져 관절통이나 신경통 증상이 완화됩니다.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그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누워 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운동이 좋으며 가장 좋은 걷기 운동 방법은 하루에 30~40분 정도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고, 무더운 낮 시간보다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횟수도 너무 자주 하기보다 일주일에 4~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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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에 대해 알고 계신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 수면발작은 기면증에서만 보이는 것은 아니고 수면발작은 졸음증의 심한 정도를 나타내며, 만성 주간졸음증과 관련된 어떠한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면증에서의 수면발작은 밤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잠에 빠져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주간 졸음증은 단조롭거나 지루한 일을 할 때 더 심하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 예를 들어 대화중이거나 식사 도중에 또는 서있다가도 잠이 들수도 있습니다. 주간졸음증은 기면증뿐만 아니라 폐쇄성 수면무호흡, 주기적 사지운동증, 일주기리듬장애 등으로 밤잠의 질이 나빠지면 낮에 많이 졸릴 수 있기 때문에, 야간 수면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 후 주간졸음증의 정도에 대하여 검사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기면증의 진단을 위하여 야간 수면에 대한 검사인 수면다원검사와 주간졸음증의 정도를 평가하는 다중수면잠복기검사를 시행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진료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참조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의료상담 /
내과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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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잘안오는데 갱년기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우울감.수면장애.얼굴화끈거림 등이나타날수있습니다.갱년기증상으로 인한불면증은 수면유도제도 도움이될수있으나 이보다는 산부인과내원하셔서 갱년기 호르몬치료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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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이 떨리면서 찝히는 느낌이 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눈꺼풀 떨림은 피로, 수면부족, 과도한 카페인, 습관, 각막 또는 결막의 자극. 안구건조증, 양쪽 눈꺼풀 경련, 반쪽 얼굴 경련, 백피증, 혈액전해질 이상 또는 빈혈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꺼풀 떨림이 지속된다면 단순히 안신경 이상인지, 체액불균형인지, 아님 대뇌와 관련된 것인지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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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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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는 몸상태가 어떤현상일때 느껴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목디스크는 뒷목 및 어깨 상부의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약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경추통이없이 손만 저리시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이 의심됩니다. 특히 새까손가락은 저린증세가 없다면 손목에서 인대가 두꺼워져서 정중신경을 눌러 손이저린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신경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근전도검사로 확인이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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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올때 통증부위가 달라지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기온이 내려가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관절염이나 신경통이 악화됩니다. 아직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의학적으로는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장마철이 되면 대기 환경은 저기압이고 상대적으로 관절 안은 고기압이 되므로 관절이 팽창하게 되어 통증이나 부기가 증가합니다 .둘째.관절 안의 특수한 조직이 저기압일 때 통증을 더 느끼도록 되어있습니다 .세번째 기온이 내려가거나 날씨가 흐려지면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관절액은 관절 안에서 뼈와 뼈 사이를 매끄럽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흐린 날의 저기압 때문에 관절액의 점도가 떨어져서 윤활유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어 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뻑뻑하게 되면서 통증이 심해집니다.관절을 따뜻하게 해주면 관절의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혈액순환도 좋아져 관절통이나 신경통 증상이 완화됩니다. 아침저녁으로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그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누워 있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운동이 좋으며 가장 좋은 걷기 운동 방법은 하루에 30~40분 정도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고, 무더운 낮 시간보다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횟수도 너무 자주 하기보다 일주일에 4~5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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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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