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육아
아이가 자꾸만 형과 똑같이 해달라고 떼를 씁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동생의 요구는 일단 공감하고 이해해 주세요.하지만 서로만의 특별함이 있음을 강조하고, 선택권을 주어 자율성을 가지도록 합니다. 서로만의 스타일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24
0
0
어른이 되면 자신의 어릴 적 힘들었던 기억은 다 까먹게 되는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어렸을때의 사실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감정들과 함께 미화되거나 축소 해석되는 경향 들이 있습니다. 또는 어른들의 눈으로 재 해석되기도 하지요.만약 그때 써 놓은 일기가 있다면 한번 보는 것도 그때 상황을 사실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5.06.23
0
0
엄마가 되면 사람이 되게 남성스러워지고 강해지는거 같은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를 지키기 위한 모성 행동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위협에도 맞써야 하며, 목소리도 커져야 합니다. 실제로 산후 이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든 에너지가 아이에게 집중을 하게 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23
0
0
발로란트라는 게임은 미성년자가 못하는 게임인데 피시방가면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pc방에서 계정까지는 만들어주거나 대여해주지는 않죠주로 부모님의 계정을 이용해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을 거 같네요.pc방에서 초등학생이 성인 게임을 한다고 제제를 할 이유도 없구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6.23
0
0
사춘기 자녀의 힘들어 하는 마음을 부모가 어떻게 잘 헤아려 줄 수 있는지 대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들과 이야기를 할 때는 무조건 끝까지 들어 주고, 훈계보다는 이해와 공감의 자세로 들어 주세요.대화를 억지로 많이 나누려고 하기 보다는, 식사 중이나 산책 중 자연스러운 타이밍이 좋겠습니다. 힘들 땐 언제든 지지해주며, 대화를 해줄 수 있다는 믿음을 전달해 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5.06.23
0
0
오늘 아침 2.77kg로 태어난 남자아이, 많이 작은 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정상 체중은 2.7에서 3.2사이 입니다.조금 적은 편이긴 하지만 정상 범위에 있으니 괜찮습니다.아기는 막 태어나면 낮과 밤이 없기 때문에 아기와 같은 사이클을 유지하다 보면 밤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제일 힘들었던 게 수면 부족이었던 거 같아요. 아기가 잘 때는 무조건 같이 자야 합니다.그리고 엄마 아빠가 함께 아기를 돌보기 보다는 당번을 정해서 번갈아 가면서 보는 게 덜 피곤합니다. 곧 노하우가 쌓이실 거에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6.23
5.0
1명 평가
0
0
동물원에 있는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미사리에 있는 승마 공원 추천 드립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 체험과 승마까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시내에서도 가깝구요.실내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갔다 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육아 /
놀이
25.06.23
0
0
예전에는 선생님에게 많이 처벌받고 혼났는데 그래서 좀 지금 나이든 분들이 예의가 바를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체벌이 없다고 예의 없이 크지는 않습니다. 더 다양성이 보장되고 상상력/창의력이 발달됩니다. 그리고 소통 능력도 뛰어나죠.과거의 예절은 억압과 두려움에 의해서 생긴 규율과 예절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올바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미래의 에절은 좀 더 자유롭고 소통하는 가운데 이해하고 배려의 예절일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23
0
0
아파트 옥상에서 아이들이 놀고, 흡연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교복이랑 명찰을 보면 어느 학교에 몇 학년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사진을 찍어서 학교에 넘겨도 되구요.구지 관리 사무소 분들만 힘들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학교에 넘겨서 처리하는 게 깔끔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23
0
0
아이에게 친구에게 킥보드 타보라고 말해보라고 시켰는데 후회되요 ㅜㅜ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물건을 빌려 줄 때의 유의해야 할 점을 경험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었을 거 같네요조금 속상했을 수 있지만, 이걸 계기로 내 물건을 소중히 하고, 조절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을 겁니다.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면서 교육적인 기회로 이용해 주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6.23
0
0
46
47
48
49
50
51
52
53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