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외에 털이 없는 포유류가 있나요? 인간은 어떻게 털없는 원숭이가 된것일까요?
안녕하세요.인간의 몸에도 솜털 같은 체모가 나 있지만 벌거벗은 피부와 다를 게 없고, 남아있는 털이라고는 머리카락 정도인데요, 인간의 털이 거의 사라진 이유는 활동 반경이 커지면서 동물과 달리 뙤약볕이 내리쬐는 낮시간 그늘을 찾아 쉬지 않아도 충분히 열을 식힐 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즉 털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는 피부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에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털은 매우 더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변의 열을 차단해 피부 자체가 받는 열의 양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열이 피부에까지 오지 못하고 털에서 방출되기 때문에 더위를 덜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털이 땀에 젖어 축축해졌을 때는 이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요, 젖은 털은 오히려 피부 표면으로부터 열이 방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즉, 인간은 한낮 열기 속에서도 먹을거리를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하다 보니 땀을 많이 흘리고 빠르게 증발시켜 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끔 진화한 것입니다. 인간 이외에 털이 없거나 거의 나지 않는 포유류로는 스핑크스고양이, 코끼리, 고래, 돌고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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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최강자의 싸움입니다.
안녕하세요. 곰과 사자가 싸운다면 승자가 누가 될지는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곰이 더 우세할 가능성이 큽니다. 곰의 경우 특히 회색곰(그리즐리 베어)이나 북극곰 같은 대형 곰들은 성체의 경우 몸무게가 300~700킬로그램 이상에 이릅니다. 이들은 매우 강력한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단 한 번의 타격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사자는 성체 수컷의 경우 몸무게가 보통 180~250킬로그램 정도입니다. 사자도 매우 강력하고 민첩하지만, 곰에 비해 체중과 힘에서 다소 불리합니다. 곰은 두꺼운 피부와 근육, 특히 강력한 앞발로 자신을 방어합니다. 곰의 앞발은 매우 강력하고 단단하여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곰은 두 발로 서서 적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자는 빠르고 날렵하며, 강한 턱과 발톱을 가지고 있어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곰의 두꺼운 피부와 체격 때문에 사자의 공격이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자는 보통 사냥을 할 때 혼자보다는 무리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혼자서 싸울 때는 빠른 속도와 날렵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공격하지만, 곰과 같은 대형 동물과의 싸움에서는 지구력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곰과 사자가 싸운다면, 곰이 체격, 힘, 방어력에서 우세하기 때문에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상황(예: 곰의 종류, 사자의 성별과 건강 상태, 싸움의 맥락)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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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란성 쌍둥이들이 같은 환경에서 자란다면
안녕하세요.일란성 쌍둥이는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하지만, 완전히 똑같이 생기거나 모든 면에서 같은 능력을 가지지 않습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동일한 가정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일지라도, 완전히 동일한 환경을 경험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쌍둥이 간에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미묘한 차별 대우, 사회적 경험의 차이, 우연한 사건 등은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는 동일하더라도, 각 유전자가 어떻게 발현되는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성유전학적 변화는 환경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일란성 쌍둥이도 다른 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성유전학적 변화는 심지어 배 속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쌍둥이들은 각자의 선택과 경험을 통해 서로 다른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동일한 유전적 구성과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개인의 취향, 흥미, 그리고 우연한 기회 등이 서로 다른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자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 관심사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란성 쌍둥이는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얼굴의 대칭성, 체중, 표정 습관, 피부 상태, 외부 상처 등은 쌍둥이 간에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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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기생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박쥐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쥐와 관련이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사스 말고도 헨드라, 니파 바이러스가 확인됐고, 메르스와 에볼라 바이러스 등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감염병의 기원으로 유력하며, 박쥐는 200종 이상의 바이러스가 모여있는 생명체입니다. 박쥐는 몸집에 견줘 오래 살아 바이러스가 오래 머물 수 있고 종종 거대한 무리를 이뤄, 한 개체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쉽사리 다른 개체로 옮아갈 수 있으며, 도시의 건물과 시설물에 깃들고 멀리 날 수 있는 능력도 인수공통감염병을 퍼뜨리기 용이한 특징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 있지만 질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날아가는 박쥐의 높은 체온이 다른 포유류가 감염 때 보이는 발열반응과 비슷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고 다수의 바이러스를 보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쥐에서 다른 포유류로 이동한 바이러스가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는 것도 박쥐의 고온 조건에서 생존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체온 이외에도 박쥐의 면역체계 자체가 독특한 점도 있는데요, 박쥐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약화해 지나치게 강한 면역반응을 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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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종산삼이 어떤 종류의 산삼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남 함양군과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최고 수령 80년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천종산삼이란 야생에서 발아해 한 번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5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자란 산삼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측에 따르면 산삼은 원론적으로 순수종(천종산삼), 비순수종(지종 산삼, 장뇌산삼)으로 나누지만, 일반적으로 천종·지종·야생·산양산삼 등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또한 천종산삼은 100년이 지나야 가지가 다섯 개 달리고 10년에 1g 정도 자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느린데요, 일반 삼은 10년에 2g 정도 자랍니다. 이러한 이유로 천종산삼은 전문적으로 산삼을 캐는 심마니들도 극히 보기 힘든 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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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지문이라든가 주름이 많이 있습니다. 각 모든 사람이 동일하지 않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지문'이란 손가락 끝부분에 있는 곡선 무늬인데요, 이 무늬는 평생 변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모양을 가집니다. 심지어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더라도 지문은 일치하지 않는데요, 이는 물려받은 유전자는 같지만 지문이 형성되는 자궁 속에서 각기 돌연변이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지문은 아주 미세한 융선들로 이뤄져 있어 사소해 보이지만 피부의 마찰력을 높여 미끄럼을 방지하고 피부 감각의 민감도를 높여주며, 이는 우리가 손으로 작업하는 데 아주 요긴한 역할을 합니다. 지문의 무늬를 이루는 융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일어난 뒤 임신 13주부터 몇주에 걸쳐 완성되는데요, 임신 13주차에 손가락 끝마디 중앙 부분부터 융선이 형성되기 시작해 17주차에 1차 융선이 완성되고, 이후 그 사이사이를 메꾸는 2차 융선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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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과 해양 포유류중에서 각각 제일 작은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해양 포유류는 '해달'인데요, 해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며 몸길이 70~120cm, 꼬리길이 25~37cm, 몸무게 수컷 22~45kg, 암컷 15~32kg입니다. 뒷다리는 크고 육상 포유류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발가락은 물갈퀴로 연결되어 있으며, 바깥쪽 발가락은 크고 안쪽 순으로 짧습니다. 다음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육상 포유류는 '키티돼지코박쥐'인데요, '범블비박쥐' 또는 '뒤영벌박쥐'라고도 불립니다. 박쥐목 키티돼지코박쥐과의 포유류이며, 몸길이 29~33mm, 앞팔길이 22~26mm, 몸무게 1.7~2g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 가운데 하나입니다. 몸 윗면은 적갈색 또는 회색이고 아랫면은 등 쪽보다 연한 빛깔이며, 귀는 비교적 크고 눈은 작다. 코는 볼록하고 돼지코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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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는 수염고래와 이빨고래가 구분되는데 각각 특징과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수염고래'는 포유류 고래목 수염고래아목의 총칭으로, 몸길이는 작은혹고래 약 2m, 흰수염고래 약 27m이고, 몸무게는 작은혹고래 약 3t, 흰수염고래 약 150t입니다. 태생기 때 이빨의 흔적이 나타났다가 퇴화되어 흡수되고, 출생 후에는 이가 나지 않지만 위턱의 양쪽에 400개의 부드러운 고래수염이 있습니다. 수염고래류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형태를 가진 회색수염고래과에는 회색수염고래가 있고, 큰고래과에는 북극고래·큰고래가 있으며, 긴수염고래과에는 혹등고래·긴수염고래 등이 있습니다. 회색수염고래는 연안성으로 북태평양에만 서식하고, 긴수염고래과는 외양성으로 세계 해양에 널리 분포합니다. '이빨고래' 역시 포유류 고래목에 속하는 한 아목인데요, 고래수염이 없는 고래나 돌고래를 말하며, 고래류의 90% 정도가 이빨고래아목에 속합니다. 일생 동안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비도는 인후부에는 2개 있지만 외부와 통하는 개구부, 즉 콧구멍은 1개밖에 없으며 일반적으로 주둥이, 특히 아래턱이 가늘고 길며, 혀는 크지 않습니다. 주로 오징어를 즐겨 먹으며, 무리를 지어 다니는 물고기나 새우류, 게 등도 먹는다고 하며 수명은 소형종의 경우 20년 정도이나 향유고래의 경우 70년을 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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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포유류와 비교시 해양 포유류 동물이 매우 작을수가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고래나 물범, 바다사자 등 해양 포유류가 몸집이 커진 이유는 체온 조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해양 환경은 육지보다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해양 포유류는 체온을 유지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작은 동물은 표면적이 부피에 비해 크기 때문에, 열 손실이 더 빠르게 일어납니다. 큰 몸집을 가지면 상대적으로 부피가 크기 때문에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양 포유류는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큰 크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즉, 바다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기 때문에 몸집이 작으면 쉽게 체온을 잃는데요, 이 때문에 몸집이 큰 동물이 체온 유지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무한정 커지기는 어려운데요, 커진 몸을 유지하려면 필요한 대사량도 많아지는데, 먹는 양을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서입니다. 또한 해양 포유류는 육상 포유류와 달리 물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리적 적응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큰 폐를 통해 더 많은 산소를 저장할 수 있고, 깊은 잠수를 위해 몸에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작은 동물은 이러한 적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해양 환경에서 생존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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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땀은 특정부위에 더 많이 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땀샘은 땀을 만들어내는 피부의 외분비선인데요, 땀샘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으로 나눌 수 있으며 우리 몸의 노폐물과 수분을 땀의 형태로 배설해주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땀샘이 온몸에 분포해있는 것은 맞지만, 몸의 각 부위마다 땀샘의 밀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에는 땀샘이 밀집해 있어 땀이 많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정 부위에 땀샘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면 그 부위에서 땀이 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 열이 더 많이 발생하거나 열이 잘 발산되지 않는 경우, 그 부위에서 땀이 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등은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열이 축적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이 때문에 열을 식히기 위해 그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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